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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감동 어린날의 추억 초등학교 5학년 연주회....

2007.08.16 08:58

⒠ⓢ⒫ⓔⓡ小年 조회 수:110


정확히 2분 24초에서 기침하던 아이가 저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권의 추억일지도...
지휘- 무식이 선생!
불청객, 이 연주회의 음악연주법이 짜가라는걸 알려준 사람(화면에 손가락으로 아무렇게나 움직여서 짜가라는걸 보여줬습니다. 이 연주회를 망칠려고...), 기침한사람- 에스퍼소년


 


이거...원 내가 짜가라는거 안들키게 하려니까 카메라멘이 저의 손동작을 순간포착 했네요? X팔립니다...


 


짜가라는건 제가 연주를 하고 있지 않는 다는 뜻이고 그냥 손가락만 움직여서 연주하는 시늉 하는 겁니다


물론 다른 애들은 개고생 해야 했지만...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