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연구진들이 크라이시스를 580FPS로 실행가능한 16GPU 슈퍼컴퓨터를 만들어내다.

  MIT의 대학원생인 Nicolas Pinto와 David Cox, 그리고 James DiCarlo는 최근 Nvidia에서 제공한 8개의 9800GX2로 이루어진 인상적인 16-GPU ‘몬스터’를 만들어내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사용한 높은 처리방법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에 사용되었던) IBM의 Cell Broadband Engine 프로세서나 Amazon의 Elastic Clous Compution 서비스 같은 다른 유비쿼터스 기술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랍니다. 현재 이 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Roadrunner PetaVision 프로젝트에도 관계되어 있다네요.

아, 아름답기까지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