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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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공상가
2006.08.1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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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想家]
2006.08.17 06:29
나는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부천 북 고등학교 일진짱 3세 몽상가이다.
오늘 하늘이 초록색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난 겨울은 머신건를 흥얼거리며 네녀석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학교를 향했다.
"퉯!!!!!!!"
날 알아본 그린피스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후훗..
나태하게 치아으로 OTL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끌려간다.
학교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학교 얼짱 김태희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김태희가 날 얼굴으로 툭 치며 말한다.
"몽상가.. Thank you.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김태희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모니터, 컴퓨터, 스피커.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김태희의 얼굴을 치아으로 꾹 누르며, 대뜸 코을 들이밀고 말했다.
"후훗.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난 너까지 포함할 수 있다∼"
김태희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김태희를 거부하다니, 역시 몽상가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피한다. 후훗..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김태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김태희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네녀석가 있다..
네녀석..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네녀석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네녀석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이안에 너있다.."
나의 눈에선 36,5도 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명대사는 '얼굴을 치아로 눌렀다.'] |+rp+|89412|+rp2+|89440|+rp3+|free -
아란
2006.08.17 06:31
저거 말고 전쟁 소설 제작툴도 있죠.|+rp2+|89442|+rp3+|free -
황제발톱
2006.08.17 06:37
저거 요거 말고 러브러브 소설 제작툴도 있죠.|+rp2+|89447|+rp3+|free -
로더 카이스트
2006.08.17 07:09
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 거주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일진짱 16384세 장동건이다.
오늘 하늘이 검은색인게 왠지 기분이 삐까뻔쩍하다.
난 painkiller를 흥얼거리며 일주일간씹어댄껌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누드비치를 향했다.
"쿠허허허헉!!!!!!!!!!"
날 알아본 여성부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음하하하하하핳핳ㅎ..
지적인하게 배렛나루으로 카포에라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시바라라라람.
누드비치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누드비치 얼짱 남상미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남상미가 날 얼굴으로 툭 치며 말한다.
"장동건.. fuck.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남상미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쿠우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컴퓨터,시장피자쿠폰,중국성전화번호명함.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남상미의 얼굴을 배렛나루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발가락사이에붙어있는때을 들이밀고 말했다.
"음하하하하하핳핳ㅎ.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안양호계점스크린게이트나 가라 개새퀴야∼"
남상미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남상미를 거부하다니, 역시 장동건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껴안는다. 음하하하하하핳핳ㅎ..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남상미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남상미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된장녀가 있다..
된장녀..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된장녀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된장녀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종로는 내가 먹는다.."
나의 눈에선 6600K 쿠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rp+|89412|+rp2+|89458|+rp3+|free -
★카이사르★
2006.08.17 07:14
LOVE STORY
나는 가리크에 거주하고 있는 창조도시 일진짱 17세 카이사르이다.
오늘 하늘이 보라색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난 천사의 종소리를 흥얼거리며 최고급 샴푸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창조도시를 향했다.
"컥!!!!!!!"
날 알아본 창조도시시민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후후후..
내성적하게 눈으로 윙크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나는 꽃미남이라니까.
창조도시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창조도시 얼짱 네리네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네리네가 날 미모으로 툭 치며 말한다.
"카이사르.. Δύναμη, Πατέρας, Η τιμή όπως εκείνο το πράγμα αυτό ακούει και όταν πεθαίνει όλοι και αυτό πρόκειται να είσαι ένα τέλος..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네리네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네리네의 미모을 눈으로 꾹 누르며, 대뜸 팔을 들이밀고 말했다.
"후후후.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넌 너무 불쌍한 놈∼"
네리네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네리네를 거부하다니, 역시 카이사르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자랑하기. 후후후..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네리네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네리네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공부가 있다..
공부..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공부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공부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네 정체같은 것은 관계없어, 나는 네 자신만을 사랑해...."
나의 눈에선 차가운 눈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어째서 이렇게 되는거야~~! |+rp+|89412|+rp2+|89460|+rp3+|free -
하코
2006.08.17 07:33
나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창조도시 일진짱 7세 천재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인게 왠지 기분이 뷁스럽다.
난 뚫흑송를 흥얼거리며 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창도를 향했다.
"뷁끄!!!!!!!!!"
날 알아본 붉은악마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햏햏!!..
깜찍[?]하게 눈으로 빌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뷁.
창도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창도 얼짱 나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나가 날 머리으로 툭 치며 말한다.
"천재.. fuck you.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나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컴퓨터,손전등,라디오.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나의 머리을 눈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햏햏!!.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꺼져 병시낭∼"
나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나를 거부하다니, 역시 천재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사랑한다고 한다. 햏햏!!..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나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나가 아니다.
|+rp2+|89473|+rp3+|free -
무동
2006.08.17 07:36
조삼모사 제작툴 감사용 ! ^^!!!!!!!!!!!!!!!!! ㅋㅋㅋㅋㅋ|+rp2+|89477|+rp3+|free -
Yggdrasil
2006.08.17 08:28
나는 안드로메다 퀘자식 제국에 거주하고 있는 무개념고등학교 일진짱 a세 요다이다.
오늘 하늘이 유남색인게 왠지 기분이 고통스럽다.
난 목장의 쾌거를 흥얼거리며 구아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켁!!!!!!!!"
날 알아본 제다이 기사단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음훼훼훼!..
우주스러움하게 손톱으로 공중부양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두고 오셨나?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ET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ET가 날 뇌으로 툭 치며 말한다.
"요다..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ET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수은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스타벅스 커피, 아웃쀍 스테이크, 싸이 도토리.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ET의 뇌을 손톱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발톱을 들이밀고 말했다.
"음훼훼훼!.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개념을 밥말아먹었어∼"
ET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ET를 거부하다니, 역시 요다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굴다리 밑으로 끌고 간다. 음훼훼훼!..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ET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ET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고이즈미가 있다..
고이즈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고이즈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고이즈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아프냐? 나는 안 아픈데 ㅋㅋㅋ.."
나의 눈에선 식은 수은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ㅋㅋㅋ 오랜만에 웃겨 죽는줄 알았음.. |+rp+|89412|+rp2+|89496|+rp3+|free -
미스터즈
2006.08.17 09:06
나는 이상하고 알흠다운 도깨비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misters company 일진짱 0세 케이군이다.
오늘 하늘이 핏빛으로 물들인게 왠지 기분이 고동치는 파노라마.
난 도리토스송를 흥얼거리며 콧물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우리집 뒷마당를 향했다.
"로리♡!!!!!!!"
날 알아본 케로로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삐삐루삐루삐루 삐삐루삐~♬..
고어틱하게 이빨으로 갈아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집 뒷마당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우리집 뒷마당 얼짱 로리타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로리타가 날 로리로리으로 툭 치며 말한다.
"케이군.. 로리로리 꺄앗♡.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로리타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시냇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십원, 오십원, 백원,.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로리타의 로리로리을 이빨으로 꾹 누르며, 대뜸 뇌을 들이밀고 말했다.
"삐삐루삐루삐루 삐삐루삐~♬.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넌 돈이 딸려서 개념을 울릉도로 관광 보냈어.∼"
로리타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로리타를 거부하다니, 역시 케이군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뒹굴거린다. 삐삐루삐루삐루 삐삐루삐~♬..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로리타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로리타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도라에몽가 있다..
도라에몽..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도라에몽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도라에몽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넌 지금 아주 경솔한 말을 했어...역시 로리가 좋아....."
나의 눈에선 바삭바삭한 시냇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rp+|89412|+rp2+|89507|+rp3+|free -
상한굴비
2006.08.17 09:39
나는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하버드대 일진짱 7세 GB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짜릿하다.
난 왜날뷁를 흥얼거리며 진흙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천국를 향했다.
"끄아아아아 씨발!!!!!!!"
날 알아본 국회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켈켈켈..
존내멋짐하게 성기으로 봉황각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씨발.
천국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천국 얼짱 문희준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문희준가 날 가슴으로 툭 치며 말한다.
"GB.. fuck.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문희준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정액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컴퓨터, 모니터, 스피커.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문희준의 가슴을 성기으로 꾹 누르며, 대뜸 없음을 들이밀고 말했다.
"켈켈켈.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좆까 씹새꺄∼"
문희준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문희준를 거부하다니, 역시 GB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시비건다. 켈켈켈..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문희준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문희준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고이즈미가 있다..
고이즈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고이즈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고이즈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헛소리마라 이새꺄.."
나의 눈에선 뜨거운 정액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지워야겠다 |+rp+|89412|+rp2+|89523|+rp3+|free -
RPG열심히만드는人
2006.08.17 16:48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 |+rp+|89412|+rp2+|89551|+rp3+|free -
훗
2006.08.18 04:42
나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조원중학교 일진짱 7세 훗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좋다.
난 파돌리기송를 흥얼거리며 가래침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학교를 향했다.
"쌰아아앙!!!!!!!!!"
날 알아본 악마의 여성부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음하하하..
상큼하게 팔으로 발차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너 왜 사냐.
학교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학교 얼짱 김태희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김태희가 날 슴가으로 툭 치며 말한다.
"훗.. fuck you man!.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김태희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콜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마우스,돈,시디.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김태희의 슴가을 팔으로 꾹 누르며, 대뜸 똥구녕을 들이밀고 말했다.
"음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병신녀나 뭘 꼬라바 ∼"
김태희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김태희를 거부하다니, 역시 훗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조낸팬다. 음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김태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김태희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고이즈미가 있다..
고이즈미..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고이즈미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고이즈미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야!.."
나의 눈에선 미지그한 콜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rp2+|89717|+rp3+|free -
아렉스똥파워
2006.08.19 02:15
나는 아프카니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일진짱 사천만세 우리는 지포입니다이다.
오늘 하늘이 알록달록 프리즘에서 뿜어나는 신비로운 색인게 왠지 기분이 존내 신선하다.
난 미친년아를 흥얼거리며 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만화방를 향했다.
"허걱 씨팔!!!!!!!"
날 알아본 빠순이안티제거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캭캭캭..
존내상콤하게 곧휴으로 구타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헐.
만화방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만화방 얼짱 송혜교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송혜교가 날 가슴으로 툭 치며 말한다.
"우리는 지포입니다.. Sorry, but I have to go now.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송혜교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썩은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키 180, 몸무게 0.3톤 , 20cm의 다리길이.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송혜교의 가슴을 곧휴으로 꾹 누르며, 대뜸 제 302 - 590호 세포을 들이밀고 말했다.
"캭캭캭.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병신새키∼"
송혜교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송혜교를 거부하다니, 역시 우리는 지포입니다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조낸 수다떤다. 캭캭캭..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송혜교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송혜교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고이즈미 씹새끼가 있다..
고이즈미 씹새끼..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고이즈미 씹새끼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고이즈미 씹새끼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사랑하니까 괜찮아..."
나의 눈에선 36.45190000000100000 'C 의 정상체온의 범위 썩은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rp2+|89961|+rp3+|free -
반쪽민재궁수
2006.08.19 21:09
나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하버드대 일진짱 7세 박테리아이다.
오늘 하늘이 빨강인게 왠지 기분이 아힝흥행하다.
난 도리토스송를 흥얼거리며 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집를 향했다.
"아힝흥헹뷁!!!!!!!"
날 알아본 박테리아교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오홓홓홓홓..
이상한하게 발으로 미친것처럼 웃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매너허브.
집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집 얼짱 박테리아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박테리아가 날 얼굴주의의 광체으로 툭 치며 말한다.
"박테리아.. You're ugly(?).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박테리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컴퓨터 스피커 책.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박테리아의 얼굴주의의 광체을 발으로 꾹 누르며, 대뜸 얼굴을 들이밀고 말했다.
"오홓홓홓홓.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매너허브를 복용하고 매너지키는 사람이 되슈~∼"
박테리아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박테리아를 거부하다니, 역시 박테리아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말걸고 도망친다. 오홓홓홓홓..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박테리아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박테리아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벌레가 있다..
벌레..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벌레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벌레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매너허브는 맛있잖아요.."
나의 눈에선 차가운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rp+|89412|+rp2+|90219|+rp3+|free -
반쪽민재궁수
2006.08.19 21:13
저의 명대사
난 박테리아의 얼굴주의의 광체을 발으로 꾹 누르며, 대뜸 얼굴을 들이밀고 말했다.
나를 보는 박테리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매너허브는 맛있잖아요.."
나의 눈에선 차가운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rp+|89412|+rp2+|90222|+rp3+|free -
크레시스
2006.08.23 19:35
나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하버드 유치원 (?) 일진짱 3세 크레시스이다.
오늘 하늘이 빨강색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난 신해철의 개한민국를 흥얼거리며 슬라임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독서실(?)를 향했다.
"꿀럭!!!!!!!"
날 알아본 그린피스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깔깔깔..
상큼발랄하게 안광으로 5m상공위로 점프 한 뒤 삼단날라 발꿈치로 정수리 찍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잇힝.
독서실(?)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독서실(?) 얼짱 전지현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전지현가 날 눈으로 툭 치며 말한다.
"크레시스.. 옹갈랽 퇳.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전지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커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안경닦이 , 샤프 , 수학의 정석.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전지현의 눈을 안광으로 꾹 누르며, 대뜸 배을 들이밀고 말했다.
"깔깔깔.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똥돼지∼"
전지현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전지현를 거부하다니, 역시 크레시스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능욕...이 아니라 사이좋게 놀기. 깔깔깔..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전지현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전지현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담배가 있다..
담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담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담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장부가 세상에 나서 쓰일진대, 목숨을 다해 충성 을 바칠 것이요, 만일 쓰이지 않으면 물러가 밭가는 농부가 된다 해도 또한 족할 것이다.” .."
나의 눈에선 미지근한 커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rp2+|91783|+rp3+|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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