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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음악 드디어.. 제가 미쳤습니다..-ㅁ-

2008.04.02 06:15

너만큼 조회 수:360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좀오래됬죠..)


 


어머니께서 기타를 사오셨다는군요...(-,.ㅡ^;)


어디서 사셨는디.. 초급용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가방에 이것저것 나오더라군요..


(쇼핑몰에서 셋트로 주문하셨나봐요;;;)


기타 배우신다고 가져오신 기타는 현재 뻐꾹.. 뻐꾹...;; 단 두마디;;;;;


 


ㅇㅅㅇ;;;;


 


어제 쇼핑몰에서 기타를 봤습니다.. 물론.. 피아노..(휴대용,싱글파파에서 소개된것..)


두가지를 다 관심품목에 해놓고.. 여자친구에게 무엇이 좋은것 같냐고 연락을 했죠.....-ㅁ-


 


실수였습니다..ㅠㅁ- 어머니께서 기타사서.. 뻐꾹뻐꾹.. 두마디만 하신다고...


기타를 질러버렸더군요...(다행이 싼것입니다.. 24,000원)


어머니께서 좋아하는 곡은.. Try to remember... 성시경이 부를땐 감미롭고 아름답던 곡이...


 


내가 부르면 어찌될지..ㅠㅁ- 유저님들의 돌댕이가 무섭송다..ㅠㅁ-


 


이번주 내로 기타가 도착할건데.... 오면 기타 프로를 통한 악보를 보며.. 피나는 연습을..ㅠㅁ-


그 곡 하나를 위한 기타라니...ㅠㅁ-


5월 중순까지 죽어라 연습하랴... 곡쓰랴... -ㅁ-+ ...... 야근에 특근....


 


철인 28호... 태권V.... 그레이트다간.... K-캅스.... 마징가.... 가오가이거...


내가.. 이것들 중에 하나만 됬어도.. 가능할듯 싶네요.....ㅠ


 


저좀... 도와주시오~( 곡중에... 베이스와.. 조그마한 악기들좀 붙혀주신다면... 아니면.. 믹스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