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강풍에 경복궁 옆 가로수 부러져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삼청동 경복궁 담 옆에 심어진 직경 80cm 가량의 가로수가 강풍에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경복궁 담을 덮쳐 기왓장 60여 장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울 종로구청은 수령이 70년에 이른 가로수가 안이 썩어가면서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

 

정확한 의미에서 음모론은 아니지만, 씨잘데없는 개소리의 포괄적 의미로서의 '음모론'을 만들어 봅시다.

 

경복궁

 : 조선왕조 이래로 나라의 중심의 상징

 

가로수가 그 담을 덮치다

 : 나라에 환란이 옴

 

기왓장 60여장이 부서짐

 : 대한민국 건국은 1948년. 60주년은 2008년. 작년, 지금까지 쌓아온 대한민국의 역사가 붕괴. 국운이 쇠함.

 

수령이 70년에 이른 가로수가 안이 썩어 부러짐

 : 70주년이 되는 2018년, 내부로부터의 부패와 기타 요인에 의해 국가가 멸망.

 

 

결론 : 일본 출신 이명박이 2008년 집권함에 따라 대한민국이 쌓아올린 모든 것들이 붕괴의 위기에 처하며

그 시기의 각종 병폐에 의해 결국 2018년 대한민국은 멸망한다.

 

 

 

 

 

 

 

 

 

 

 

 

 

 

어때요.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