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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문학 문학동 주민들의 성격 정리-(1)

2008.02.23 21:36

핑크팬더 조회 수:600 추천:2

핑크팬더::


스스로를 악동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남들은


그닥 신경도 쓰지 않는다. 어려운 문제에 있어서는


뒤로 홀라당 숨어버린다. 리플은 달지만 귀찮아한다.


[그닥 많이 다는것도 아니다 -ㅅ-....]


 


Mr.J::


길드를 이끌어가는 길드장으로써 여기저기 치이는것


같다. 능력있는 길드원들을 원했지만 정작 본연의


실력을 뽐내는건 'Rei' 한사람 뿐. 속으로 길드원들을


저주하며 욕하고 있을지도?.


꿈자도 한동안 안올렸더니 비활성화 됐다. [...]


 


갈가마스터::


기타도 튕겨야 하고 학업에도 열중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때문인지 맨날 삭신이 쑤시고 나이가 먹어


간다는 것을 끔찍히도 느끼고 있다. 가끔은 창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한다.


 


아란::


많은 문학동 지인들에게 '난초' 라고 불리우고 있다.


본인은 난초라는 말이 매우 싫은듯. [=ㅅ=]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게 집안 여기저기에 저주에 관한


도구들을 숨겨놓은 듯하다.


 


크리켓≪GURY≫::


게시판을 분홍의 물결로 뒤덮고 그것도 모잘라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변태로 몰아갔다. 글쟁이들을


상대로 어서 글을 올리라며 매일 심한 압박을 주고있으며


정작 본인은 창게에 글을 쓰지 않고 있다. [ㄷㄷㄷ;;]


 


드로덴::


이것저것 많은것을 섭렵하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듯. 본인은 열심히 생활한다.


가끔은 무턱대고 발을 들여놓지만 정작 끝에가서는


매우 고민한다. 소심한 A형일 가능성이 있다.


 


idtptkd::


블러드하운드 라는 추리물을 계속해서 써내려 가고 있다.


어떻게해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문학동의 숨겨진 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르고의날개::


그냥 생각이 없다.


마구 돌아다닌다.


정신이 없다.


그렇지만 간혹 제정신이 될때도 있다. [분석 OK]


 


die1death::


반복적인 리플을 계속 달아서 상대의 머리에 자신의 해골


마크를 확실히 인지시키게 만든다. 리플의 대부분은 'ㅋㅋㅋ'


으로 시작해 'ㅋㅋㅋ' 으로 끝나며 활동지역으로 이곳을


완전히 택한 것 같다.


 


다르칸::


문학동에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그만큼 무서운 존재.


뺑끼족이라는 거대한 집합체를 이끌고 있으며, 들어가긴 쉽지만


나오긴 어렵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반항적인 기질이 매우


강하고 비평에 대한 내공이 99.99%에 달한다.


 


백치::


시에 대해 많은 애착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정작 중요한건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속에


살고 있는 것 처럼 조용하다. [의문이다.]


 


영웅왕-룬-::


역시나 시에 대해 많은 애착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소설도 간혹 쓰지만 시를 쓰는것 보단 그 수가 현저히 적은듯.


과거의 일을 되새기며 미래를 직시하는 바른 눈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그것도 아닌것 같다. [.....]


 


소엽::


귀여운것과 가벼운것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매우 소중히


생각하는 듯?. 유일무이한 신비주의가 될수도 있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비밀스러웠던 얼굴을 드러 내었다. 문학동에서도


활동 하고 있지만 그림동에서도 열렬히 활동 중인듯.


어느쪽이든 좋으니 힘내시오!. 'ㅅ') 뿌우~


 


뱀신의교주::


뱀신을 믿어 영생을 얻게된 뱀신의교주.


처음엔 너무나도 공포스러웠지만 점차 그의 생활을 파악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학동을 비롯한 많은 마을 여기저기를 정처없이 헤맨다.


뱀신의 세력은 대단한듯. [뱜이다아~~~ 뱜이다아~~]


 


검은독수리::


'소생은 조용히 살고싶소.' 라는 말을 반복하며 평범하고도


지루한 일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 평소에 조용히 있다가 어느날


글을 올리면 그 글은 모든 이들의 감독 대상이 된다.


숨겨진 내면의 포스가 있는 듯.


 


Rei::


가히 대단한 연재력을 가지고 있는 'The Critiques' 길드의


영원한 보물. Mr.J님을 심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유일한 길드원


일지도 모르겠다. 문학동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대단한 인물. 스타로 보면 영웅유닛 정도가 되겠다.


 


Bryan::


릴레이 소설에서 굉장히 열심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 듯.


과거에는 창게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요즘에는 수도원으로


들어가 머리를 빡빡밀고 도를 닦는지. 소식이 없다.


 


월계수이파리::


과거 만우절날 핑크팬더와 작전을 짜고 문학동 주민 모두를 낚으려


했지만 아무도 낚이지 않았기에 개쪽을 당했다. 덕분에 핑크팬더


본인도 개쪽을 당하고 말았다. 고개를 들기가 힘들지도....[...]


그래서 안보이는 거라면 이해가 간다.


 


 -by핑크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