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처럼, 9월 창도 문학동에 올라온 글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나름 정리해보는 글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마침 추석 때라, 다른 일이 있긴 하지만 여유있게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이런저런 자료도 모으고,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문학동에 올라온 글들을 살피는 데 시간이 또 걸리겠지만서도, 어떻게든 되겠죠;;

이번엔 좀 다른 구성으로 찾아뵐 듯합니다.

P.s. 혹시나 지난번 올린 SONAR 전체에서 원하시는 코너, 아쉬운 점, 고쳐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독자칼럼이며 투고글이며 받으면서 왁자지껄 진행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럴 만한 능력도 없 문학동 게시판 빌려쓰며 비정기적으로 하는 거라서 조금 아쉽네요;; 일단은 틀을 만들어간다는 데 만족해야겠죠.

 그래서 전체 구성, 틀을 만드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 많습니다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