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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이번 주말 정도 해서 '주관적이고도 사심 가득한' 8월 창도 문학동 연재글 리뷰를 올릴까 합니다. 특별한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그냥 쏟아지는 글 넘기고 파묻히기보다 조금이라도 뭔가 얻어볼까 하는 생각에서 지난 8월 한달동안 문학동 소설 게시판에 올라온 연재글을 위주로 '뻔한 얘기'를 풀 예정입니다.


 


 ..뭐, 리뷰라 하지만 특별히 거창하게 분석하고 감평을 쓰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사소한 댓글 수준이고, 제대로 어떤 틀이 짜여진 것도 아닌지라 굉장히 허접하겠지만, 제 자신이 글을 읽고 분석, 평가를 하는 능력이 있지도 않고 글 실력이 조금 있다 하기도 창피하지만서도, 독자로서 소감 남기는 정도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락도 없이 그저 열심히 자기 글 써서 올리신 여러 사람들 기분만 상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창도분들 의견은 어떠실까 해서 미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