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오후1시에 우리도장에서 하는데
와줄 사람이 부모님밖에 없음
오후1시, 놀토엔 너무 이른시간
근데 난 10시까지 가서 리허설까지 해야됨
오늘은 7시부 끝나고 차에서 장난삼아 "나 청소잘하는데ㅋ"라고 했더니 관장님께서 "내려서 당장 도장으로 뛰어가." / "ㅇ?" / "내리라고ㅋ" / "네."
그리고 11시까지 청소하고 왔지요.
도장이 깨끗해졌어! 특히 여자탈의실(사실 이번에 청소하면서 처음봤지만 어쩐지 시끄러운데다가 오래걸린다 했더니 상당히 좁은..)
남자탈의실이야 뭐 원래 깨끗했고
...그리고 청소후에 바닥색이 연한녹색에서 진한녹색으로 바뀌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