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것도 재밌네요.

혼자 있기 뻘쭘해서 여기저기 도서관오라고 찔렀더니

판타지읽는 친구가 오면, 문학실에서 같이 책빌려서 보고

슬라정님 오시면, 같이 그림그리고 (라정님은 원고지만 전 낙서ㅋ)

맨날 같이 피시방 가던 친구는.. 오면 자고 -_-

여튼 재미있군요. 이건 이거대로...

시험기간되면 사람 북적한데, 이렇게 아무때도 아닐때 다니니까 사람없어서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사람없는 곳을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