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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메인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플레이 소감

2010.04.05 07:00

비터스틸 조회 수:2048


















 


 


 


 


싱글플레이는 원작과 비교해서 그래픽이 매우 많이 좋아진 것 빼면 그냥 시스템 몇 가지 추가된 정도. 별로 달라진 건 없는 듯.


 


그래픽이 좋아져서 쇠가 햇빛을 받으면 신기하게 막 빛나고 그럽니다.


 


 

 


 


멀티플레이는 본격 잉여잡병체험기.


 


서버에 접속해서 국가를 선택하면 돈 1000원이 주어지고 그것으로 장비를 삽니다.


 


가장 중요한 말을 먼저 삽니다. 근데 제일 허접한 말이 600원.


 


남은 돈으로 솜갑옷 하나 가죽투구 하나 삽니다. 방어구가 두 번째로 중요합니다.


 


무기는 어쩔 수 없이 기본 무기를 씁니다.


 


가죽 투구 솜갑옷 차림에 허접한 나무창 하나 들고 비루먹은 말에 탄 잡병A가 탄생합니다.


 


이제 적을 죽이고 돈을 모아서 장비를 맞춰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할만 한데 호쾌한 액션에 웅장한 스케일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많이 비추천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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