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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안녕하세요. 워커입니다! 오랜만에 음악동에 인사를 드리게 되는군요 :D


요샌 워낙 일이 바쁘다 보니 무언가를 홍보하러 오지 않는이상 생각을 못하게 되는것 같습..[...]


 


창조도시 여러분들중 몇분은 아마 기억이 나실겁니다.


2006년말에 당시 창조도시 음악동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기획했었던곡,


We are the Frontier of New Year라는 곡이 있었지요.


당시에는 무산되었지만..


올해는 이 프로젝트를 꼭 달성하고자 합니다.


 


2006년도 꽤 힘들었던 한해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훨씬 더 힘든 한해 같네요.


 


태안 사건, 러시아 그루지아 충돌, 티베트 사태, 소고기 사태, 금융시장의 침체 등등…


다 나열하기도 힘들었던, 그리고 또 앞으로도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죠.


정말 이번 정권은 국민을 제대로 우롱하고 있고, 어렵게 사는 서민들만 더 힘들게 해서


너무나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했었던 기쁨과 희망, 믿음과 사랑. 단지 매체가 아닌,


피부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366일이였습니다. (올해는 윤년이었죠? ^^)


 


그런 한해를 기억하며, 이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만드는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2009년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대한민국을 바꿀만한 큰 힘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for2009.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