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결국.
최근에 제가 읽은 책은...
트리스트럼 샌디(영어발음상으로는 셴디에 가깝지만) - 1
러브크래프트 단편집. - 단편 4개
트리스트럼 샌디, 18세기 영국소설 수업에서 교수님에게 대략적인 설명 듣고 나서 보니까는 재미있더군요.
작가인 로렌스 스턴이 라 블레의 가르강튀아나 팡티그뤼엘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1인칭 서술방식에 화자가 주인공이지만 1권에서는 주인공이 태어나기 전부터 다루고 있고,
중반쯤 가서야 주인공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 등...;;
글을 쓰는 화자인 주인공이 비평가들에게 뭐라 뭐라 하는 것도 나온댑니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독특한 양식 때문에 18세기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후기에서는 20세기 모더니즘하고 연결되는 작품이라고 나온댑니다.
최근에 제가 읽은 책은...
트리스트럼 샌디(영어발음상으로는 셴디에 가깝지만) - 1
러브크래프트 단편집. - 단편 4개
트리스트럼 샌디, 18세기 영국소설 수업에서 교수님에게 대략적인 설명 듣고 나서 보니까는 재미있더군요.
작가인 로렌스 스턴이 라 블레의 가르강튀아나 팡티그뤼엘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1인칭 서술방식에 화자가 주인공이지만 1권에서는 주인공이 태어나기 전부터 다루고 있고,
중반쯤 가서야 주인공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 등...;;
글을 쓰는 화자인 주인공이 비평가들에게 뭐라 뭐라 하는 것도 나온댑니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독특한 양식 때문에 18세기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후기에서는 20세기 모더니즘하고 연결되는 작품이라고 나온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