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학동에 대한 불만
2008.07.03 12:19
좋은 글과 나쁜 글은 무엇이고, 좋은 글 솜씨와 나쁜 글 솜씨는 대체 무엇입니까? 인터넷에 타자기 몇번 더 두드려서 인정 받는 작가의 필법을 그대로 흉내내면 되는겁니까? 아니, 만약 그게 아니라면 꾸짖는 몇몇 분들의 글 수준에 완벽히 부합하는 정도의 글을 써내려 나가야합니까? 그러면 그제서야 '오, 이정도면 글좀 쓰시네요.'하고 거울에 칭찬하시렵니까? 타인의 이성과 감정·행동적 활로에 있어서의 장해물이 되는 것은 굉장한 죄악입니다. 에디슨은 수 없이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추후에 있을 발명가들이 가져야했을 발명의 기회를 박탈했고 아인슈타인은, 니체는, …많은 사람들이 타인보다는 조금 더 앞서있다는 독선과 단정으로 본인의 경계를 넘어선 권위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대개는 착각이나, 그에 준하는 미수로 끝나지만 적어도 문학동에서는 직접적으로 표현하기전까지 미수만으로 쉽게 사그라들 것만 같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자유의 범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것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22
-
idtptkd
2008.07.03 15:18
-
다르칸
2008.07.03 22:01
-_-?|+rp2+|280209|+rp3+|free -
핑크팬더
2008.07.03 22:09
음.... 지금 그 분의 상황이라 넘겨짚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글을 잘쓰고 못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그 이야기를 알아먹었느냐가 문제예요 -ㅅ-;;
도무지 그분의 글을 읽으면 무슨 소린지 이해가 가질 않거든요.
제 이해력이 나쁜건지...[...]
어쨋든 서로가 하는말이 다 지당한 말이니 3자가 할말은 없군요 ㅎ;;|+rp2+|280212|+rp3+|free -
씨말른아이
2008.07.03 22:10
어이쿠 나는 귀찮아서 이런건 못읽어 |+rp+|280194|+rp2+|280214|+rp3+|free -
씨말른아이
2008.07.03 22:12
이런 일이 일어난 일이 왜냐면요 ㅋㅋ
간단해요
창조도시는 워낙 괴수들 밖에 없으신지라
문학에 대해 관심이 있는 초심자들이 이곳을 접하기는 무리가 따르죠 ㅋㅋ
저또한 그래서 은근히 주의를 많이 받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건 서로에게 충고를 하고 충고를 받으며
잘못된건 고치고 또한 잘못 알고 있는건 설명해줘야하는
그런 습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rp2+|280215|+rp3+|free -
다르칸
2008.07.03 22:14
아하. 그 잡문보고 하신 말이구나 -_- ;; |+rp+|280209|+rp2+|280218|+rp3+|free -
핑크팬더
2008.07.03 22:15
정답입니다.
저 역시 맨처음 창조도시 문학동에 발을 들여놨을 때에는
이래저래 시끄러운 일들에 많이 끼어서 못말리는 놈이었지요;;
그때 그렇게 시끄러운 사건들을 하나씩 겪고 나면서 제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고 많이 글을 쓰고 읽게되면서 지금 이만큼 걸어올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상대에게 충고하고 비판한다고 해서
그것이 죄악이고 나쁜것이 아니라 필요할땐 상대에게 압박을 주는
것도 하나의 큰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글을 한번도 쓰지
않은 사람이 글쓴이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rp+|280215|+rp2+|280219|+rp3+|free -
핑크팬더
2008.07.03 22:15
잡문!!-
역시 강하군요.. |+rp+|280209|+rp2+|280220|+rp3+|free -
드로덴
2008.07.04 00:25
머릿속이 띵해지네요... 흐므...|+rp2+|280233|+rp3+|free -
Evangelista
2008.07.04 00:27
어디서 글잘못써서 욕먹고 왔습니까?|+rp2+|280235|+rp3+|free -
Mr. J
2008.07.04 00:50
ㅋㅋ 뭐징|+rp2+|280244|+rp3+|free -
Lie&Hell。
2008.07.04 01:41
이분 글은 꽤 긴편 ㅋㅋ저 다읽을거임 ㅋㅋ |+rp+|280194|+rp2+|280256|+rp3+|free -
Lie&Hell。
2008.07.04 01:47
idtptkd님의 말씀은 에디슨과 아인슈타인의 예가 잘못되었으니 수정을 요구하시는겁니다.
다른 말도 있지만 이게 제일 큰거라고 하시니 이것만 적어드릴께요/
|+rp+|280194|+rp2+|280258|+rp3+|free -
Lie&Hell。
2008.07.04 01:48
저는 알아는 듣겓던데요...
그이상 그 소설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rp+|280212|+rp2+|280259|+rp3+|free -
Lie&Hell。
2008.07.04 01:49
괴수는 괴수사이에서이겨내 자라는군요 저같은 겁쟁이는 길이 멉니다 그려 ㅠ.ㅠ |+rp+|280215|+rp2+|280260|+rp3+|free -
Lie&Hell。
2008.07.04 01:49
문학동에 오즈의 마법사인가? 그거 보세요< |+rp+|280235|+rp2+|280261|+rp3+|free -
Evangelista
2008.07.04 02:43
재밌기만 하구만 |+rp+|280235|+rp2+|280290|+rp3+|free -
idtptkd
2008.07.04 04:23
Lie&Hell。 님 요약 매우 감사해요 ㅇㅁㅇ//
리플 수정 기능은 왜 없는 걸까요... |+rp+|280194|+rp2+|280294|+rp3+|free -
기브
2008.07.04 10:37
칭찬은 모르지만 나쁜쪽으로 평하는 것은
자신이 글쓴이보다 훨씬 우월하거나 글쓴이의 동의 하가 아니면
조심해야 할 일이죠;;|+rp2+|280312|+rp3+|free -
KENNY
2008.07.04 18:16
원래 글보다는 댓글이 정말 포스넘치는 게시물이군요... |+rp+|280194|+rp2+|280331|+rp3+|free -
Lie&Hell。
2008.07.05 01:44
원래 이곳 자게가 쫌 그래요 ㅋ |+rp+|280194|+rp2+|280361|+rp3+|free -
드로덴
2008.07.06 09:46
이분이 욕을 드신게 아니라..제가 모자라는 주제에 나대서 한분 밟혔음. 크흑; |+rp+|280235|+rp2+|280563|+rp3+|free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58 | 릴레이소설 같이 쓰실 분 모집합니다~ [10] | 아란 | 2010.04.15 | 733 |
8757 | 울 릴레이 팀 보소. [5] | 乾天HaNeuL | 2010.11.30 | 730 |
8756 | =ㅁ= [3] | 영원전설 | 2005.05.17 | 729 |
8755 | 어쩔수 없지만 예전 창도가 낫지 ㅡ,.ㅡ [2] | spb00268 | 2005.05.18 | 728 |
8754 | 네이버를 방황하다 알게 된 사실 [5] | 핏빛노을. | 2005.05.18 | 728 |
8753 | 웹진이.. =_= [2] | 코카콜라 | 2005.05.18 | 726 |
8752 | 새 창도가;; [3] | 마법학교졸업생 | 2005.05.18 | 721 |
8751 | 유머 국사암기법 95 [4] | 연상달인 | 2010.11.15 | 720 |
8750 | ㅡㅡ; 어디가 어딘지 [3] | 마검전설 | 2005.05.18 | 712 |
8749 | 리뉴얼 되니까 그대로 제일 넘치는게 자유게시판..ㅎ [2] | Santiago | 2005.05.18 | 709 |
8748 | 바이오 하자드 4 엔딩~ [6] | 크리켓≪GURY≫ | 2007.02.12 | 707 |
8747 | 이제 목요일만 지나면 시험도 끝나는데!!! [1] | 아이소토프에카 | 2005.05.18 | 695 |
» | 문학동에 대한 불만 [22] | 파가니니 | 2008.07.03 | 691 |
8745 | 릴레이 게시판 부활 기념으로 릴레이팀들을 모집합니다! [7] | 乾天HaNeuL | 2010.02.01 | 690 |
8744 | 멜라민 검출 과자 리스트 [15] | Mr. J | 2008.09.30 | 684 |
8743 | 리뉴얼된 문학동 자게에 놀러왔습니다. [3] | 수경선생 | 2005.05.18 | 682 |
8742 | 런타임 오류 [5] | 관심잇는넘 | 2007.05.11 | 679 |
8741 | 새로운 시스템은 많이 이용해야합니다. [2] | 레이 | 2005.05.20 | 672 |
8740 | 저는 가입을 한겁니까? [1] | 카이렌 | 2005.05.18 | 666 |
8739 | 릴레이소설 올렸습니다... [3] | 윤주[尹主] | 2010.11.28 | 663 |
안녕하세요. 솔직히 파가니니님과는 초면이네요.(개인적 접점이 없군요.) 저는 밑에 자유게시판에 써놓은 '곰곰히..'란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글도 조금은 생각이 과도한 느낌이 있지는 않은가 싶으네요.
우선은 좋은 글과 나쁜 글을 판단할 정도로 제가 안목이 있는 사람이 아니기는 했지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좋은 마음가짐에서 써진 글과 나쁜 마음가짐에서 써진 글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비꼬는 것처럼 유명한 작가의 필법을 그대로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타인의 비평에 맞춰가서 글을 수정해 나가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마음가짐에서 써진 글은 반드시 좋은 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좋은 마음가짐이 좀 더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작가의 필법을 연습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절충하게 '스스로 마음을 먹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글에 대해서 어떤 생각보다는 '너는 글러'라는 식으로 공격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읽는 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정확히는 마음이 상해버리는 거겠지요.
그리고 '타인의 이성과 감정·행동적 활로에 있어서의 장해물이 되는 것은 굉장한 죄악입니다.'라는 말 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자유라는 것을 두었겠지요. 그렇지만, '에디슨'을 예로 든 것을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파가니니님의 생각이 너무 극단적이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에디슨의 발명품이 후대의 사람들을 발명의 기회를 박탈했다고요? 그렇다면 파가니니님의 지금 생각과 발상 그리고 표현은 후대 사람의 생각과 발상 그리고 표현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아닙니까? 만약 파가니니님께서 에디슨의 발명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자신은 그런 잘못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에디슨의 발명은 잘 못 되고 후대의 다른 사람의 발명은 옳은 것입니까? 후대의 다른 사람의 발명은 또 다른 후대의 다른 사람의 발명의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는 아닙니까? 그러면 누가 발명을 해도 괜찮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니체는, …많은 사람들이 타인보다는 조금 더 앞서있다는 독선과 단정으로 본인의 경계를 넘어선 권위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니체의 경우에는 제가 잘 모르지만, 아인슈타인이 타인보다 앞서서 권위자가 되었다니뇨? 좀 더 예를 상세하기 들어보십시오. 아인슈타인이 권위자가 된 게 그의 이론이 과학계에 미친 영향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의 개인적 성향을 말하는 것입니까? 후자를 말하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앞의 에디슨과 한문장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전자겠군요. 그러면 앞에 제가 말한 에디슨처럼 아인슈타인은 이론을 말할 권리가 없는 겁니까? 그러면 도대체 누가 말할 권리가 있다는 겁니까? 저는 오히려 그들의 발명과 이론을 만들어낸 것이 잘 못되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후대의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파가니니님 대답해주세요. 에디슨의 발명 후에 발명이 없었습니까? 아인슈타인의 이론 발표 후 과학의 발전이 없었습니까?
솔직히 '에디슨은 수 없이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추후에 있을 발명가들이 가져야했을 발명의 기회를 박탈했고 아인슈타인은, 니체는, …많은 사람들이 타인보다는 조금 더 앞서있다는 독선과 단정으로 본인의 경계를 넘어선 권위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문장이 가장 거슬려서 리플을 달게 됐습니다. 파가니니님께서는 자신의 권한을 벗어나서 (파가니니님의 눈에는 거만하게) 타인의 글을 평가하는 문학동에 대한 불만이 많겠지만, 저는 그들의 업적을 평가절하하는 파가니니님에게 불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유의 범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것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라 하셨는데, 문학동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불만이 있으면 말하는 것이 잘 못 된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느끼기에 문학동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행위를 한 사람은 없습니다. 안 보입니다. 보인다면, 실례를 들어주세요.
글로 봤을 때, 아무래도 저번 글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데, 비평하는 것이 잘 못 되었다는 식이겠군요. 그리고 '미수'라는 게 무엇에 관한 미수인지 모르겠습니다. 살인이라도 누가 계획중입니까? 아니면, 정말로 비평이라는 게 사람을 죽이려 들었습니까? 문학동에서 비평이 아닌 자신의 분풀이식의 비난이라도 있었던 겁니까?
제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 파가니니님의 글을 이해 못하는 건지, 아니면 제가 말한대로 파가니니님의 글이 극단적인 건지.
저는 돌려서 머리 좋게 말할 정도로 '좋은' 성격이 아니라서 직접적으로 말해야겠군요.
도대체 파가니니님께서 얼마나 에디슨과 아인슈타인과 니체에 대해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문장 고쳐주세요. 솔직히 파가니니님께서 문학동 누구에게 불만이 있는지(저도 포함되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나쁜' 성격이라서 미움이라면 많이 받습니다. '나쁜'성격이라 미워하는 녀석 있으면 똑같이 미워해줍니다. '나쁜'성격이 어쩌겠어요.) 전체적인 성향인지 따위 궁금하지 않습니다. 저는 타인의 생각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에는 관심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에디슨과 아인슈타인과 니체에 대한 글을 수정해주세요.
그들이 자유를 침해한 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남의 발명 기회를 박탈해서? 에디슨이 남이 발명해서 상용화하기 전의 기술을 훔쳐서 자신이 상용화했다면 그건 기회박탈이겠지만, 앞으로 만들지 안 만들지 모를 발명품을 만든 게 기회 박탈이라는 건 말도 안되고,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이론을 내세워서 과학계의 발전을 이루고 권위자가 된게 타인의 이성의 행동의 장애물이 아닌 또다른 발판이 되어줬을텐데, 이걸 죄악 다음에 이야기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 분이라면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도 불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렇게 리플을 남기더라도 저번 글처럼 깔끔이 아무런 반응없이 지나가실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자신의 생각'만'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어디까지 받아질지 정도는 생각하실 수 있겠지요.
네,제가 좀 싸이코틱한 면이 있는 '나쁜' 성격이라서 말입니다. '나쁜'글을 쓰고 인정 받는 작가의 필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게 어디가 잘 못 된지 모르겠고, 남이 꾸짖어주는 말을 받아들여서 자신의 글을 고치기도 하고, 거울보면서 칭찬도 합니다. 타인의 이성과 감성의 활로에 방해가 것이 자신의 이성과 감성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게 에디슨같이 발명하게 된다면, 후대의 사람들을 '위해' 발명하는 것이지 후대의 사람들의 기회를 박탈하기 위해 발명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아인슈타인처럼 이론을 발표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이성의 활로에 방해가 아닌 또 다른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며, 니체처럼 자신의 사고를 이야기 하는 것이 또 다른 이의 감성이 넘어가지 못하는 하는 담장이 아닌 그들이 감성이 쉽고 좀 더 빠른 결론에 다다르게 도와주는 포장된 길이 되어 줄거라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본인의 '경계'같은 건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계'따위가 정말 있다면 달리다가 부딪힐 것이지, 타인의 '그 앞에 경계가 있으니 그만해라'말 따위 듣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에디슨은 수 없이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추후에 있을 발명가들이 가져야했을 발명의 기회를 박탈했고 아인슈타인은, 니체는, …많은 사람들이 타인보다는 조금 더 앞서있다는 독선과 단정으로 본인의 경계를 넘어선 권위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란 문장 고쳐주세요. 이해가 잘 가게 고쳐달란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의 행동이 바로 앞 문장의 죄악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말하고 싶어하는 바를 제대로 말해주세요. 불만이 있고, 그것이 모두에게 혹은 하늘을 향해(전 종교 없습니다. 여기서 하늘이란 옳바른 기준을 말합니다) 피해를 준다면 고쳐야하는 것이 당연히 옳겠지만, '파가니니님'에게 피해가 되는 거라면 고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파가니니님과 하늘을 향해 잘 못된 거라면 고치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저 문장도 idtptkd인 저에게만 피해를 준다면 고치지 않아도 되겠지요.
후우,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ㅇㅈㅇ원래 좀 생각이 없는 녀석이라 이따위로 쓰곤 해요. 아아,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발끈해버렸네요;; 음;; 이래서 괜히 의견이 왔다갔다하는 리플다는 장소에는 잘 안가는 건데;; 헷;;|+rp2+|280194|+rp3+|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