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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문학 뭔 일이라도 있습니까?

2008.07.03 21:37

에테넬 조회 수:520

--;


 


좀 자게가 시끄러운 분위기가 슬슬 풍겨 오르네요.


 


누구 글 쓰다가 욕이라도 먹었나요?


 


ㅡ.ㅡ


 


과거 제 주의는 프로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자였으나, 그걸 굳이 남에게 강요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그 생각을 가진 이유는 워낙에 대충 써버린 글 때문에 울화통이 나서 그렇지만...


(거의 열 줄 안팎 써놓고 창작글 게시판에 올려버리는 형태)


 


지금에 와서 생각하는 것은 인터넷에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올리는 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 정도?


 


물론 매너와 수위는 지켜야겠지만..


 


흠, 돌아가는 형국이 어떻게 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점은


 


자게란에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문학마을과 관련된 것이기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죠. 시민발언장과 토론장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ㅡ.ㅡ


 


ㅎㅎㅎ


 


ㅇ_ㅇ;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니까, 자유롭게 쓰는 거 뭐라고 할 수야 없지만.


 


ㅋ_ㅋ


 


그나저나 이거 글을 써야 하는데 귀차니즘이 몰려와 버렸네.


 


왠지 또 망해버린 기분도 들고. --


 


전면적이 수정작업을 하든 뭐하든, 아니면 다른 글로 넘어가서 잠시 휴식을 취하든.....


 


컹... ㅜ_ㅜ


 


누가 제게 힘을 줘요.


 


그러면 제가 원기옥을...(응???)


 


ㅡ.ㅡ


 


결론은 현재 돌아가는 사정이 뭔지 모르겠고, 그다지 알고 싶지 않다는 거.


 


그러지 않아도 지금 울 학번 카페에 다른 것 때문에 시끄러워서.....


 


하, 하, 하. ㅜ_ㅜ


 


창조도시는 제게 쉴 공간을 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