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문학 페러독스( paradox,逆說)

2009.03.19 02:09

켈군 조회 수:414

 


 


 


페러독스_


 


배리() ·역리() 또는 이율배반()이라고도 한다. 명확한 역설은 분명한 진리인 배중률()에 모순되는 형태로 인도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마디로 진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닌 에메모호한 종류


 


철학중 논리학에 속함


 


 


 


 


 


1)


 


켈군이 acoc채팅방에서 나는 거짓말쟁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헷다.


이경우는 켈군은 거짓말쟁이다 라고 하지만  그 거짓말쟁이라는 말이 사실이면 거짓이므로 애매모호 하다. 


 


2)


벽낙서에 적혀있는


 


낙서 금지도 페러독스의 일종


 


 


3)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어디서나 유명한 문젯저리(?)


 


달걀이 없으면 닭이 테어나지않는다


그런데 그 달걀은 닭이 낳는다


 


과연 어느것이 먼저일까?


 


4)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아기를 빼앗은 악어가 그 어머니에게 문제를 내는 이야기를 즐겨 했다.
악어 : 내가 아기를 잡아먹을지 안 잡아 먹을지 알아 맞히면 아기를 무사히 돌려주지.
어머니 : 오오! 너는 내 아기를 먹고 말거야.
악어 : 어떻하지? 내가 아기를 돌려주면, 네가 못 알아 맞힌 것이니까 내가 아기를 잡아 먹어야 하고, 내가
아기를 잡아먹으면 네가 바로 맞힌 셈이니까 아기를 돌려주어야 할텐데..
불쌍한 악어는 하도 골치가 아파서 아기를 돌려 주고 말았다.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아기를 데리고 달아났다.
악어 : 빌어먹을! 저 여자가 내가 아기를 돌려줄것이라고만 했어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을텐데.....

이 파라독스를 좀 더 자세히 검토하면서 어머니의 지혜를 음미해보자. 어머니는 악어에게 "너는 내 아기를 잡아먹고 말거야"라고 말했다.
악어는 어떻게 하든지간에 스스로의 약속을 어기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아기를 돌려주자니 어머니가 거짓말을 한 것이 되어 아기를 잡아먹어야하고, 잡아먹자니 어머니가 바로 맞힌 것이 되어 돌려주어야 한다. 악어는 자기모순을 지닌 논리적 파라독스에 빠진 것이다.
이번에는 어머니가 "너는 내 아기를 돌려줄 거야"라고 말했을 경우를 한번 상상해보자.
그러면, 악어는 아기를 돌려주던지 잡아먹든지 아무 모순도 겪지 않는다. 만약 아기를 돌려준다면 어머니가 알아맞힌 셈이므로 악어는 약속을 지킨 것이 된다. 거꾸로 악어가 아기를 먹어버린다면 어머니가 틀린 것이고, 따라서 악어는 아기를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5)


 


2번과 같다 배지착용을 금지한다는 배지는


 


과연 참인가 거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