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헌 전화번호부로 만든 독서대
2009.03.06 05:32
책상에서 독서를 하다보면 한쪽 책장이 자꾸 넘어가서 손으로 붙잡고 봐야 한다.
책장을 잡지 않고 손을 내려놓으면 훨씬 편한데,
그래서 만들어 본 것이 헌 전화번호부로 만든 간단한 독서대.
못쓰는 헌 전화번호부(또는 헌 책)를 세로 7cm 정도로 자를 대고 여러 번 칼질하여 자른다(직육면체).
거기에 눈의 피로에 좋다는 청 태프로 감싸면 끝.
두께는 1.5cm~2cm 정도며 종이라서 감촉이 좋은 게 장점.
무게가 더 나가게 하려면 본체 사이에 얇은 철판을 넣어두면 좋을 듯.
철판은 문구용 쇠 자나, 납으로 된 얇은 제도용 긴 자 같은 것 등등.
여러 개 만들어서 친지들에게 나눠줄 경우, 긴 쇠 자를 잘라서 사용하면 좋겠다.
독서할 때 귀찮게 넘어가는 책장 위에 이걸 올려놓으면 매우 편하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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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인DAN
2009.03.06 05:42
글만으론 좀 알아보기 힘든데.. 그림이나 사진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요|+rp2+|304277|+rp3+|free -
블랙포그
2009.03.06 07:29
사진좀여;|+rp2+|304288|+rp3+|free -
쿨디제이
2009.03.07 00:56
사진은 폰카라도 찍으세요|+rp2+|304323|+rp3+|free -
소엽
2009.03.07 01:43
훗... 저만 이해 안되는 줄 알았자나여... |+rp2+|304329|+rp3+|free -
Lie&Hell。
2009.03.07 01:45
저같은 경우는 동영상 첨부가 칠요합니다 |+rp2+|304331|+rp3+|free -
연상달인
2009.03.30 04:06
그저 간단히 생각. 보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녹테프를 두르면 끝 |+rp2+|307106|+rp3+|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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