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동에 기생하기 시작한 새내기 웨건입니다.

소설을 쓰시는 대다수의 분이라면 공감X100 하실 내용, 만민의 적, 무 리플!

조회수는 늘어만 나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창작의욕은 팍팍 깎이기 마련이고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으니 내가 잘 못 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실 소설 대부분이 중도에 연재중지되는 이유 중 하나가 그것 아니겠습니까. 아주 이가 갈리지 않습니까?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작가치고 리플에 굶주리지 않은 사람 어디에 있겠어요 ㅠㅠ

가능하다면 셋에서 다섯 분 정도 모여서, 글을 읽고 리플을 달아주는 서클이 만들어지면 정말 참(강조)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작가님들은 리플이나 쪽지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로운데 우리끼리라도 뭉쳐야죠 ㅠ_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