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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게임 노예 구함.

2007.08.20 04:32

협객 조회 수:923 추천:1

내가 만들어 달라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생각하기에 이상적인 게임을 내 주문을 받아서 주문제작해줄 노예 구함.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임은 있는데 프로만큼 할 수 없는 본인의 실력+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정작 내가 꿈꾸는 게임은 아마추어 게임제작 시작한지 7년이 되가도록 근처에도 못가고 있음.


 


욕심이 많으면 노력을 해야 하고, 노력이 싫으면 욕심을 줄여야 하는데, 이상적인 작품에 대한 야심은 큰데 정작 그쪽으로 노력을 하자니 그것이 고행.


 


자신의 꿈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내 꿈을 나 대신 실현시켜서 내게 대리만족감을 안겨 줄 노예 구함.


 


돈은 안 줌. 생활비는 알아서 해결하길.


 


내 꿈을 나 대신 이뤄준다는 것으로 만족하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희생봉사하는 것으로 만족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