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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메인 요즘 울티마 온라인 비리 사건을 시끌시끌 하군요

2006.10.03 06:50

다스베이더 조회 수:875

ㅡ,.ㅡ 이건뭐 짜고치는 고스톱 수준도 아니고


 


에휴 너무 심해서 토나오네요


 


 


글의 공개에 앞서 글의 내용이 상당히 깁니다.
저는 최근 개인적,독자적으로 몇달동안 공식홈이 생기기 이전부터 EA쪽에 대해 이상한 부분을 감지하고 독자적으로 EA의 한국 GM팀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다녔습니다. 최근들어 포그홈이 무너지면서 전직 시어, 전직 카운셀러 등의 관계자의 충격적인 정보제공이 있었고, 그 정보들을 한데 모아서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글이 상당히 길지만 모두 보셔야 할 내용들이니 빠짐없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서론 : 명예훼손 및 영업비밀에 관한 사안

서론에 왜 명예훼손과 영업비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지는 뒤의 내용을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좀 딱딱한 내용이더라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서론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명예훼손        

본 게시물의 공개에 있어 특정 인물의 사회적인 가치평가가 저하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해 사실의 적시가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것임을 사전에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특정 인물의 거론에 대해서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그 목적에 있어서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정한 비판이기 때문에 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사전에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영업비밀

미국기본법, 경제스파이법 및 통일영업비밀법(UTSA)상에서의 영업비밀이란, 공연히 알려져 있지 아니하고,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서, 상당한 노력에 의하여 비밀로 유지된, 생산방법·판매방법 기타 영업활동에 유용한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를 의미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영업비밀이라 함은 현실적 정보로 구성되어야 하지만, 그 정보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스파이법에서는 그 형태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동자산이거나 고정자산이거나 그리고 사실적 혹은 전자적?그래픽?사진 혹은 문서로  저장?, 컴파일되거나 기억되거나 관계없이 재정적, 사업적,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혹은 기술적 정보로써, 행태, 계획, 편집, 프로그램장치(Program devices), 공식(formulas), 디자인, 원형(prototypes), 방법, 기술, 과정(processes), 절차(procedures), 프로그램, 혹은 코드(codes)가 그 형태이며, 이들 리스트는 통일영업비밀법에서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 정보의 “가치”라는 점에 있어서 정보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고, 적절한 수단을 통하여 쉽게 확인되지 않는 실제적 혹은 잠재적 독립적 경제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통일영업비밀법에서의 개념과 거의 동일하지만 “경제스파이법” 에서의 개념이 좀 더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스파이법”에서는 일정한 경제적 가치만 있으면 영업비밀로 취급되지만, 통일영업비밀법에서는 경쟁자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정보만 영업비밀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보호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는  경제스파이법 하에서 더 넓다고 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소유자가 정보를 비밀로 유지하려고 해야 합니다. 경제스파이법에서는 소유자가 그러한 정보의 비밀유지를 위하여 합리적 조치를 취하고 있을 것을 요구하며, 통일영업비밀법에서는 비밀을 유지하려는 합리적 노력이 있을 것을 요구합니다. 경제스파이법의 입법배경에서도 만약 소유자가 자기재산과 관련된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시도를 못할 경우 아무도 도용 또는 침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독립적 경제가치가 있는 정보가 아닌 사안으로써 정보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도모할 수 없다면 그것은 영업비밀의 구성요건이 충족되지 않음으로 영업비밀에 해당되지 않는 정보입니다.

1. 프리서버 고소 취하와 영업비밀 누출 고소.

왜 제가 서론에 영업비밀 및 영업기밀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지는 잘 알 것입니다.
오래전 프리서버 관련 문제로 Beirat은 저에게 “회사 기밀 누출”로 저를 고소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 정말 고소사실을 “기밀 누출”이라고 생각해서 고소를 취하했을까요? 당시 최대한 EA가 예상할 수 없는 범위의 행동이 바로 “소취하” 였고 그 예상할 수 없는 행동을 택했습니다. 나아가 제가 소를 취하 하고 난 뒤에 한국GM팀들의 반응을 지켜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프리서버는 Ea로부터 아무런 제제도 받지 않았고 조용히 끝났습니다.
과연 제가 말했던 EA의 프리서버 고소사실이 “기밀”이였을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그것이 사내 긴급한 사안인 대외비라면 일반 유저인 저에게 당해 정보를 유출시킨 것은 Beirat이며 책임 또한 Beirat에게 있습니다. Beirat은 TOS에 서명하신 카운셀러로써 TOS에서 부여한 의무를 지켜야 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책임은 망각한 채 저 앞으로 기밀누출이라는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 했습니다. 물론 미국기본법이나 UTSA,EEA외에 다른 어떤 법에서도 저의 행위는 기밀누출의 구성요건에 1%도 충족하지 못하는 사안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소를 취하한 이유는 한국 GM팀의 수상한 움직임을 탐지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베칸테의 발해 유저 스토킹 사건은 포그홈에서 잘 알려진 사실중 하나입니다. 유저의 캐릭터 고유 코드를 입력하면 얼마든지 해당 유저를 일거수일투족 감시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이상하다시피 매크로와 비슷한 행위를 시작하면 때에 맞춰서 절 감옥으로 끌고 갔습니다. 무언가 할 말이 있어서였겠죠?

2. RM의 Myst에 대한 감시와, 불법 개인 정보 수집.

그렇다면 나를 감시하면서 매크로를 잡으려 했다면, 그것은 저에게 무언가 전할 말이 있어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타이밍이 좋게도 RM Grimm이 매크로를 한 저를 소환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당시 RM Grimm은 저에 대한 신상 정보를 알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한것은 제가 어디에도 말하지 않고 단 한군데에만 유출한 저의 직업정보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 한군데가 바로 경찰서 “형사”와 “검찰수사관”이였습니다. 당시 프리서버 관련해서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나의 직업을 말하기 곤란한 상황이였고 저는 간단하게 학생의 신분으로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 즉 세상에서 나를 ‘법학과 학생’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단 2명, 당시 사건담당 형사와 검찰수사관 뿐입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2명말 알고 있는 사실을 RM Grimm이 어떻게 알았을까요?
개인 정보는 엄연히 보호받아야 할 헌법에서 부여한 기본권임은 누구나 잘 알 것입니다. 그러한 개인정보를 RM Grimm은 알고 있었고, 그 출처는 경찰청 아니면 검찰청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당시 형사를 통해서 정보가 빠져 나간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도 명시 했지만 RM이 유저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여서 그것을 들이밀면서 반-협박하는 행위는 RM과 카운슬러에에게 TOS에서 부여한 의무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제 개인정보까지 알아내서 저에게 압력을 가한 두 RM의 행위를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3. 포그와 playuo.co.kr의 8주년 그리고 TOT길드홈

TOT의 길드연혁에 보면 playuo의 8주년 공구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우선 playuo와 tot의 길드홈을 관리하는 사람인 "아바타라“라는 사람에 초점을 모아야 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playuo의 웹마스터라고 광고까지 해놓은 아바타라라는 사람의 말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8주년 사건에 대해 보도록 합시다. TOT길드연혁에는 8주년 사건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실이라고 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우선 해당 쇼핑몰의 대표가 관련 사안에 의해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바타라와 길드마스터인 노굿에게 IRC에서 물어봤더니 해당 내용을 자신은 모른다고 일축하였습니다. 길드마스터와 웹마스터가 자신의 길드연혁에 올라온 사실을 모른다는게 말이 될까요?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뉴잉튼은 재정경제부에서 정한 “병행수입제”의 기준과 절차에 따라서 적법절차루 물건을 수입해옵니다. 밑의 가격에 대한 부분에서도 다루겠지만 위의 길드연혁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란 소리입니다.
당시 채널을 찾아가서 처벌사실에 대해 물어보았으나, 아바타라와 노굿은 상당히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노굿과 아바타라는 자신의 길드홈에 떡하니 걸려있는 사실을 번복했습니다.
(아래 공개될 내용들에서 더 밝히겠습니다.)

위 사안에 대하여 뉴잉튼측에 MSN으로 해당사실을 문의하였습니다.
뉴잉튼측은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하며, 대표가 바뀐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 저 길드 연혁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허위사실의 유포일까요? 뉴잉튼쪽에 이 정보를 알려주니까 오히려 뉴잉튼쪽에서 분개를 하더군요.

아래는 뉴잉튼측과 나눈 대화입니다.




2.또 포그와 가격의 차이에 대한 문제입니다.

당시 플레이유오는 먼저 8주년 공구를 시작했고, 3만5천원의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하지만 포그홈에선 뉴잉튼을 통해 “병행수입제”를 통하여 적법절차로 물건을 수입해서 24500원에 공구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1만5백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의 차이가 났기에 플레이유오측은 환불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위에 세관에 걸렸다고 하지만 어떠한 사정에서인지 수개월이 지난 뒤에 공구를 해결했으며, 패키지를 나눠주는 방식이 아닌 코드를 나눠주면서 그것에 +30일 쿠폰을 보상으로 하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아바타라에게 8주년에 대해서 질문을 했을 때엔 3만5천원의 가격이 8주년+30일쿠폰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분명 30일 쿠폰은 수개월이 늦어서 도착한 것에 대한 사후적 보상일 뿐이지 사전의 제시조건은 아니였습니다. 즉 처음부터 8주년 패키지만을 3만5천원에 공구했을 뿐이지 처음부터 30일쿠폰이 같이 딸려오는 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점에서도 이상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포그와 플레이유오간의 미묘한 감정의 대립

8주년사건이 아니더라도, GM팀이나 플레이유오와 포그홈과 별로 좋지 않은 사이였다는 것은 누구나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카운셀러 베칸테의 스토킹사건 및 불손한 언행에 대한 글이 여과 없이 포그홈에 게시되었고, 아리랑의 핑 문제에 대해서도 포그홈의 공지사항으로 딱하니 올라와있던 마당에, 8주년을 무려 1만5백원씩이나 싼 루트를 구한 포그홈 때문에 공구마저 와해되는 분위기에서 플레이유오측에서  포그홈이 좋게 보였을 리가 만무합니다. 여기까진 어느정도 다들 알고 계시는 좀 싱거운 이야기였습니다.

4. 포그홈의 울티마 관련 게시판 모두 폐쇠

포그님은 한 사람의 쪽지를 받고 울티마 관련 DB를 모두 폐쇠하고 포그홈을 개인 홈페이지로 탈바꿈을 하였습니다. 그 쪽지의 내용은 포그홈이 EA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사이트이며 불법사이트라는 내용입니다. 그리하여 포그님은 과거의 EA 홈페이지에 링크된  정보를 증거로 내밀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에 GM Jinsol의 공식홈에 대한 해명글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UOKorea.com은 EA가 기획/제작하고 한국의 울티마 온라인 사용자를 위하여 운영되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이는 과거 운영되었던 울티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들의 도메인들(kr.uo.com 이나 uolbr.co.kr 등)을 내세우며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는 것이며, 이는 현재 울티마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관리하는 주체로서 분명하게 밝혀드리는 사항입니다.
추후, 본 사실에 대해 공중에 그릇된 정보를 유포하는 경우가 발생할 때에는, 저작권법 상에 명시된 공표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EA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06년 9월 현재, EA 한국 법인은 울티마 온라인과 관련하여 일체의 관련이 없는 기업이며, 울티마 온라인은 EA 레드우드 시티의 기획과 관리 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인즉 과거의 EA (kr.uo.com)을 내세우며 정통성에 의문을 재기할 수 없다는 답변과, 이에 대한 그릇된 정보를 유포할 경우 법적인 움직임(고소)도 가능하다는 내용으로써, 포그님께서 답변을 보낸 시점과 맞추어 본다면 이 내용은 거의 협박이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포그님께선 과거의 EA(kr.uo.com)에 달린 링크를 증거로 포그가 불법사이트가 아님을 증명하였지만, 너무나도 타이밍이 좋게 과거의 EA(kr.uo.com)을 내세우며 그릇된 정보를 유포할 경우 지적재산권 침해로 간주하여 법적인 제제(고소로 봐야겠죠)를 불사하겠다는  진솔의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 뒤에 포그 사이트는 폭파됩니다.

다시 요약한다면,
공식홈 개설
-> 공식홈 링크에 포그홈 삭제됨
-> 포그님이 의문의 유저에게 쪽지를 받음(포그홈 이 팬사이트임을 부정함)
-> 답변에 과거 EA(kr.uo.com)에 링크된 사실을 증거삼아 항변을 하였다
-> 타이밍이 이상할정도로 진솔의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는 과거 EA(kr.uo.com)을 내세우며 그릇된 정보를 유포할 경우 고소를 불사하겠다는 내용 게시
-> 공지를 보고 포그님이 포그홈을 닫았다


입니다.

여기까진 어느정도 포그에 공개된 글들을 통해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래의 내용들은 소름이 돋을 정도의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4. 정보 제공자.

위 8주년사건 및 프리서버 고소 취하에 관련된 부분을 끈질기게 추적해온 결과, 전직 시어분들과 전직 카운슬러분들로 부터 많은 정보제공이 있었습니다.
물론 익명제보이기 때문에 전직 카운슬러 A B C D E로 지칭하겠습니다.

정보제공자분들의 정보제공에 앞서 정보에 대한 법적인 부분에 대하여 분명히 정해놓고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익명의 카운슬러분들의 정보 제공 부분은 그 정보의 가치가 비경제적인 가치로써, 해당 정보의 사용에 있어서 경제적인 가치를 얻을 수 없는 정보이며 미국기본법(common law),경제스파이법(Economic Espionage Act of 1996),과 통일영업비밀법(Uniform Trade Secrets Act:UTSA)의 영업비밀에 관하여 그 정보의 가치에 있어서 경제적 유용성이 없기 때문에 영업비밀에 해당되지는 구성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정보들로써, 오로지 공익을 목적으로 제공된 정보이고, 당해 정보들은 미국기본법(common law),경제스파이법(Economic Espionage Act of 1996),과 통일영업비밀법(UTSA)의 영업비밀에 관하여 취득(taking)·취거(carries away)·은닉(conceals)하거나 기망(fraud)·술책(artifice)·속임수(deception)에 의해 획득(obtains)된 정보가 아니며, 절취(steals)하거나, 권한 없는 착복 (without authorization appropriates)이 아니며, 노출(disclousing), 불법취득(acquiring)등에 저촉되지 않으며 절취(stolen)되었거나 권한없이 착복(without authorization appropriates)되었거나 획득(obtained)·권리병경(converted)되었다는 사실을 알면서 수령(recieves),구입(buy),점유(posesses)하는 행위가 아니며, 동법상의 영업비밀을 구성하는 요소로써 카운슬러의 TOS에서 부여한 의무에도 반하지 않는 부분으로써, 비방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당한 비판차원에서의 정보제공차원으로써, 정보의 유통에 대한 법적 제제의 근거는 일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해당 정보의 제공과 공개에 있어 특정 인물의 사회적인 가치평가가 저하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해 사실의 적시가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것임을 사전에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특정 인물의 거론에 대해서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그 목적에 있어서 비방의 목적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정한 비판이기 때문에 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사전에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정보의 출처나 정보의 유통을 빌미로 본인을 포함해 추측되는 전직 카운슬러에게 위력이나 해를 가한다면 형법상 협박행위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행위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1. Avartara

위에 적혀있듯이 아바타라라는 사람은 TOT와 playuo의 관리자입니다. 프리서버에 대하여 이런저런 탐문을 하던 와중 아바타라라는 사람이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한 로그를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참으로 충격적인 내용이였습니다.
이 아바타라가 한 말은 유감스럽게도 RM Beirat이 저에게 “오프더레코드”라면서 은밀히 한 말과 일치했습니다. EA가 네메시스에 고소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RM Beirat이 알려주었고, 저는 바로 포그홈에 해당 정보를 게시했었습니다. 그러자 네메시스가 문을 닫았고 저는 바로 Beirat을 콜했습니다. 그때 Beirat은 상당히 유감스러운 입장을 피력했고 그때부터 이야기를 “오프더레코드”라고 하면서 제가 고소사실을 포그에 올린 사실이 기밀누출이라는 말도 안되는 근거로 고소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보면 RM Beirat과 내가 단 둘이 한 대화내용을 이 아바타라라는 사람이 알고 있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으로 글을 보시는 분 께선 이 부분을 계속 주시하셔야 할 것입니다.
증인의 발언에 따르면, EA는 프리서버를 제제할 의사가 애초부터 없었다고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저를 고소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네메시스이 고소가 임박했다고 공개한 정보가 “영업기밀”에 해당되지 도 않습니다. 설령 네메시스의 고소가 사내 중대한 사안의 대외비라면, 일반 유저인 저에게  정보를 유출시킨 것은 Beirat이며 책임 또한 Beirat에게 있습니다. Beirat은 TOS에 서명하신 카운셀러로써 TOS에서 부여한 의무를 지켜야 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책임은 망각한 채 저 앞으로 기밀누출이라는 혐의를 뒤집어 씌워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려 했습니다. 물론 미국기본법이나 UTSA, EEA외에 다른 어떤 법에서도 저의 행위는 기밀누출의 구성요건에 1%도 충족하지 못하는 사안이였습니다. “네메시스의 고소가 임박했다”는 정보만으로는 독립적인 경제가치를 가지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해당 정보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취득할 수 없기 때문에, 법령이 정한 영업비밀, 영업기밀에 해당될 수 없는 정보입니다.

지금부터 이 아바타라라는 사람을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2. 전직 카운슬러들의 제보

전직 카운슬러 ABCDE 모두 한입으로 Beirat이 Avartara라는 제보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사실을 받아들이기엔 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이름 부분은 익명처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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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정보를 토대로 한 정보와 Avartara가 저의 프리섭 관련 일을 모두 알고있다는 점을 유추해 본다면 Avartara가 Beirat이라는 정보는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당시 정황을 모두 꿰고 있는 일부 영향력 있던 카운셀러들의 밀고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또한 해당 사실을 입증할 만한 많은 자료들을 제공했고 그 자료들은 세 사람이 모두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충분했습니다.
(해당 정보들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소유하고만 있습니다.)

그렇다면 Avartara = Beirat 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즉 아바타라가 저의 프리서버에 대해 Beirat이랑 단둘이 나눈 대화 부분을 알던 것도 그 본인이 바로 바이랏(Beirat)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또한 다른 전직 카운슬러분의 제보에서 Avartara = Beirat = Bekannte 라는 것을 덧붙여 알려주셨으니 이 셋은 한 인물로써 계속 나오게 될 것입니다. Bekannte, 베칸테는 유저 스토킹 사건과 “일반유저는 카운슬러를 감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문제 있는 카운셀러입니다. 그런 문제를 저지르고 표면적으로는 공식적으로 진솔 앞에서 짤렸지만, 실질적으로는 Beirat이라는 닉네임을 통해 연명해왓던 것입니다.


3. Avartara = Beirat = Bekannte

다시 정리해보면 Avartara는 RM이면서 플레이유오의 관리자입니다.
즉 플레이유오는 EA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사이트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니 EA가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봐야겠죠.
여기부터 EA - 공식홈 - PLAYUO - TOT 의 공동노선이 성립됩니다.
(전직 카운슬러들은 TOT길드에 카운슬러, 시어가 있음을 알려주었지만, 현재는 “플레이유오”의 아바타라라는 사람 말고는 알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실을 대입하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볼까요?

Avartara(Beirat)는 TOT의 길드 홈페이지의 내용 그대로 길드원들에게 8주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 내용은 TOT길드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과 일치하며 다시 TOT길드의 연혁에 있는 내용과 대조를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진 TOT길드연혁과 아바타라(Beirat)의 발언이 모두 일치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이제와서 뉴잉튼의 처벌이나 패키지 가격에 대하여 아바타라와 노굿은 그 의견을 번복 했습니다.
뉴잉튼이 처벌받았는지는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으며, 패키지 가격에 대한 부분도 보상에 대한 내용은 없이 35000원으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아바타라와 노굿은 상당히 필요 이상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번복한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뉴잉튼이 처벌되었다 -> 처벌 사실은 모른다.
3만 5천원에 30일 쿠폰을 보상식으로 제공 -> 30일 쿠폰 포함해서 3만 5천원

하지만 뉴잉튼 대표는 구속기소도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위에도 있지만 뉴잉튼측의 직원과 대화한 결과 적법한 병행수입을 통해 수입하기 때문에 처벌받을 이유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플레이유오쪽에서 8주년을 구매한 루트는 뉴잉튼이 아닌 개인의 밀수로 밖엔 판단되지 않는 상황이며, 세관에 걸렸다는 사실은 8주년의 반입이 즉 밀수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플레이유오에서 구매한 사람들의 답변에 따르면 처음부터 30일 쿠폰을 제공한 사실이 없었다고 합니다.

왜 플레이유오쪽의 물건이 세관에 걸렸는지는 의문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8주년 패키지의 반입이 세관에 걸리는 “밀수”이기 때문입니다.
즉 플레이유오측은 수입절차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세관에 걸렸습니다.
뉴잉튼은 병행수입절차를 통해 적법한 수입을 하여 아무 문제없이 수입을 하였고 24500원이라는 싼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유오측은 처음부터 35000원이란 비싼 가격에 제공을 했고, 그것도 세관에 걸려서 수개월이나 늦어진 뒤에야 30일쿠폰을 덧붙여 보상하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상한 점은 모두 “코드”를 통해 지급이 되었다고 하며, 패키지는 없이 딸랑 코드만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8주년코드를 포함해서 보상식으로 30일 타임쿠폰이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저 30일 코드들은 모두 OSI를 설득해서 구했다고 하더군요. 코드를 저렇게 흔쾌히 주는 사실에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4. 포그 - Playuo.

1. Playuo는 인정받은 사이트 , Forg홈은 불법 사이트??

다시 포그님 앞으로 보낸 의문의 쪽지로 초첨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그 쪽지의 내용은 포그홈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제기로써, 불법자료와 현금거래 및 EA로부터 인정받지 않은 점을 이유로 포그홈을 불법사이트라고 치부하는 내용이였다 합니다.

반면에 플레이유오는 항상 EA로부터 인정받은 사이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아래 디플이라는 사람의 1년전의 발언에도 드러나듯이 말입니다.



(의혹이 한가지 있는데, 완성되지도 않은 사이트가 어떻게 EA로부터 인정받은 오피셜 팬사이트가 될 수 있는지 아이러니하군요.)

정리하면, 플레이유오 사람의 주장은 이렇게 일치합니다.
플레이유오 = EA로 인정받은 공식 팬사이트.
포그홈 = EA로 인정받지 않은 불법 사이트.

이런 구도가 성립되며 아래와 같이 포그홈에 대한 카운슬러의 교육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카운슬러들은 교육받을 당시 포그홈을 불법사이트로써 가르치는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영플레이어들에게 포그홈을 알려줘선 안된다는 룰이 있었으며, 포그홈이 버그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유저들과 자원봉사자까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GM - RM - 카운슬러들의 의견과 일치하며 Avartara = Beirat = Bekannt 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EA로부터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플레이유오는 오래전부터 포그홈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다는 사실이 성립됩니다.
또한 EA와 플레이유오는 그 뿌리가 같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유오의 배후에는 RM과 GM및 카운셀러,시어들이 있었습니다.
플레이유오는 RM이 관리하는 팬페이지입니다.
더 나아가면 GM의 영향력이 미치는 팬페이지로써 말 그대로 유저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공정한 운영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즉 플레이유오는 RM이 관리하는 팬페이지입니다. 더 나아가 보면
-TOT(에미서리 제외한 길드원 제외),
-EA(한국샤드GM팀),
-공식홈,
-플레이유오
이 넷은 하나의 교집합을 형성함으로써 같은 주체로 인해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포그홈을 놓고 “EA에게 인정받지 못한 불법사이트”로 규정하고, 플레이유오를 “EA에 인정받은 사이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식홈을 지지하는 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공식홈에 자주보이는 로망와니라는 사람을 아실겁니다. 현재 공식홈에서 유일하게 호응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 사람이 포그홈에서 포그홈의 불법자료에 대해 거론한 적이 있습니다. 즉 포그홈은 불법자료만 올라오는 불법사이트라는 것을 놓고 도발하려던 글이였습니다.
위에서 EA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사이트라는 공식과 맞아 떨어집니다. 로망와니라는 사람은 아바타라와 가까운 사이였으며, #Playuo채널에 상주하면서 관계자와 친분을 과시했고, 공식홈에 상당히 관계를 하고 있었습니다.


2. 공식홈 링크 삭제, 그리고 의문의 쪽지.

그렇다면 포그홈이 무너지기까지의 상황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공식홈 개설
-> 공식홈 링크에 포그홈 삭제됨
-> 포그님이 의문의 유저에게 쪽지를 받음(포그홈 이 팬사이트임을 부정함)
-> 답변에 과거 EA(kr.uo.com)에 링크된 사실을 증거삼아 항변을 하였다
-> 타이밍이 이상할정도로 진솔의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는 과거 EA(kr.uo.com)을 내세우며 그릇된 정보를 유포할 경우 고소를 불사하겠다는 내용 게시
-> 공지를 보고 포그님이 포그홈을 닫았다
-> Beirat(Avartara)의 해명글 게시
-> Jinsol의 공지사항 게시

현재 이런 구도로 요약해서 볼 수 있습니다.

공식홈이 나오면서 공식홈엔 이상하게 TOT홈페이지와 Playuo.co.kr만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아바타라가 만든 홈페이지가 링크가 되어있는 것으로, 역시 제 식구 챙기기나 다름이 없습니다. 더 웃긴 것은, 그 링크엔 포그홈만 싹 빠져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포그님께 의문의 쪽지가 갑니다. 그 내용은 포그홈이 EA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사이트이며 포그홈이 불법정보가 포함된 불법사이트라는 내용입니다. 상황이 너무나도 앞뒤가 잘 들어맞게 포그홈이 새로 만든 공식홈에서 링크가 되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포그님은 과거의 EA(kr.uo.com)에 링크되었던 사실을 통해 포그홈이 팬사이트임을 증명했지만 이것 또한 타이밍이 너무나도 들어맞게 진솔의 공지가 올라옵니다. 또한 한번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EA Korea의 울티마 온라인 업무 포기, 서버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UOKorea.com은 EA가 기획/제작하고 한국의 울티마 온라인 사용자를 위하여 운영되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이는 과거 운영되었던 울티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들의 도메인들(kr.uo.com 이나 uolbr.co.kr 등)을 내세우며 정통성에 의문을 재기할 수 없는 것이며, 이는 현재 울티마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관리하는 주체로서 분명하게 밝혀드리는 사항입니다. 추후, 본 사실에 대해 공중에 그릇된 정보를 유포하는 경우가 발생할 때에는, 저작권법 상에 명시된 공표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EA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타이밍이 딱 들어맞는 공지를 보신 뒤에 포그님은 사이트를 바로 닫습니다. 물론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저 공지의 내용도 상당수 반영되었으며, 즉 고소에 대한 부담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상황으로썬 EA와 플레이유오측이 합세한 압력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요.
그 뒤의 Beirat이나 Jinsol의 공지사항을 통한 해명은 사과내용은 일체 없었습니다

3. 수상한 공식홈의 해명글과 공지사항

진솔의 공지 해명글 중
제가 개별적으로 포그 홈페이지에 문의를 하고자 하여도, 포그 홈페이지는 Contact 링크가 없어, 달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이러한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메일이나 기타 가능한 방법을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포그 홈에 쪽지만 보내도 포그님과 연락이 가능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모르면 글을 써서 메일주소나 다른 연락 가능한 방법이 얼마던지 있었습니다.

포그의 홈페이지에 EA Korea라는 링크 메뉴가 메인 화면에 나타난 직 후, 제 글이 공개되었고, 어떠한 경우라도 과거의 도메인을 예로 들며, 정통성을 왜곡하는 시도는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가 맞물려, 제가 포그 홈페이지의 링크 메뉴를 염두에 두고 말씀 드린 것으로 판단하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려도 그 진실이 밝혀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여쭙고 싶군요. 포그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포그님, 물론 어떤 사람들이 저희 공식 홈페이지의 사이트링크 페이지의 내용을 보고 포그 홈페이지가 불법 사이트라고 망언을 했다면,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하여 포그 홈페이지가 과거 EA 코리아의 팬 사이트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싶으셨다면, 사이트링크 신청을 통한 이해와 협력을 구하셨다면 좋았을 것을, EA Korea라는 메뉴를 만들고 팝업 설명을 한국 공식 홈페이지로 하셨던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 말을 요약해보면, 과거의 EA(kr.uo.com)을 증거로 포그홈의 정통성을 증명할 것이 아니라 일찌감치 사이트신청을 하지 그랬냐라는 내용입니다. 한마디 말도 없이 새로 생긴 공식홈에서 기존에 있던 포그홈의 링크를 갑작스럽게 삭제 해놓고는, 이제와서 해명으로 저런 소리를 늘어트려놓는 것은 참으로 수상할 따름입니다.


또한 제가 언급한 정통성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포그님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공식홈페이지를 플레이유오와 억지로 연관 지어 많은 울티마 온라인 사용자들이 기다려왔던 공식 홈페이지의 정통성을 왜곡하려던 사람들을 지칭한 것입니다. 어쩌면 포그님과 많은 사용자 여러분께서는 제가 지금 진실을 왜곡하고 변명을 하려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명확하게 그 대상이 누군지 밝히지 않은 것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식홈은 공식홈입니다. 누구도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도메인부터 플레이유오와 연관되어 있어서 불투명한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공식홈의 정통성을 왜곡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불투명한 부분을 누구나 이해할 만큼 해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의혹만 불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RM이 운영하는 플레이유오와 공식홈의 관계는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며, TOT와 플레이유오만 공식홈이 만들어지던 순간부터 링크에 존재했다는 점은 같은식구 챙기기에 불과하며, 포그님께 사전의 양해와 통보 없이 공식홈 링크에서 포그홈을 삭제했다는 것은 애초부터 포그홈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는 표시입니다.


또한 사이트링크의 규정은 회사의 정책이라는 것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uo.com도 같은 내용의 정책이 명시되어 있으니까요.

->사이트링크의 규정이 회사의 정책이라는 점을 내세우는 것은 하나의 명분에 불과합니다. 로망와니부터 시작해서 플레이유오의 웹마스터이자 RM인 Beirat까지 포그홈을 불법사이트로 주장해왔습니다. 포그홈이 공식홈 링크에서 잘리는 것은 오래전부터 계산되었던 사실입니다. 설령 사이트링크의 규정에 어긋나서 기존에 있던 포그홈의 링크를 새로운 공식홈에 와서 삭제해야 된다면, 그동안 포그홈으로부터 팬사이트의 역할로써 유저에 대한 정보제공 및 커뮤니케이션 역할로 EA가 신세진 부분이 상당한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사이트를 삭제했다는 것은 포그홈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겠죠.
포그홈과 감정이 나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포그홈에서 Bekannte의 스토킹사건이 여과없이 자게에서 노출되었고, 8주년 가격차이 문제로 플레이유오에서 타격을 입었고, 핑문제 등에 대해서 포그님이 공지까지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포그홈에 감정이 좋았을 리가 없습니다. 거기에 카운슬러 교육에 있어서 포그홈에 대한 접근을 금지했을 정도로 교육을 했다면 그때부터 포그홈에 대한 악감정의 표출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Beirat의 해명글은 더 가관입니다.
전체적으로 사과의 뜻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포그홈의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하고 보충해주는 어이없는 해명아닌 해명의 내용입니다.

Beirat의 해명글
포그님께서는 본 홈페이지의 사이트링크 규정에 의하면, 포그 홈페이지가 조건을 충족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충족(공식홈에 링크되기 위해)하기 어려운 난관이 있습니다.

->본 글에 이어서 현금거래, 불법 서드파티 프로그램, 타 게임 광고, 등을 이유로 풀어써서 자세히 왜 링크에 올라갈 수 없는지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본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떄문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포그님 앞으로 온 의문에 쪽지에도 Beirat이 주장한 내용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내용으로써 단지 Beirat은 “사과”라는 명분으로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했고, 쪽지를 보낸 의문의 사람은 “도발”을 명분으로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했다는 차이점이겠죠. 공통점은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했다는 점입니다.
왜 사과의 글에서 수상하게 불법성을 강조했어야 하는지 의문일 따름입니다. 그저 왜 포그홈이 공식홈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이트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 인식시키고, 다른 유저들의 입을 막기 위해 포그홈의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4. 의문의 쪽지

다시 의문의 쪽지로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쪽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연 프리서버 사람일까요?
쪽지의 내용은 포그홈의 불법성과 비공식성이 주 내용으로써 포그님을 도발하는 목적으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그 불법성과 비공식성의 내용은 Beirat과 Jinsol이 해명을 통해 주장한 내용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해명의 내용이 쪽지에서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할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포그홈에 쪽지를 누군지는 몰라도 확실한 것은 포그홈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만약 프리서버 사람이 쪽지를 보냈다면 벌써부터 프리서버 사람들이 몰려와서 포그홈에 난리를 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공식홈에서 아주 잠깐 프리섭 이용자 한명이 올렸을 뿐이며, 정작 포그홈에는 프리서버사람들로부터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쪽지를 보낸 사람과 저렇게 타이밍이 맞게 일이 전개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5. 정리

공식홈에 포그홈 링크가 되어있지 않고 플레이유오와 TOT홈만 링크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앞뒤가 딱딱 들어맞게 공식홈에 링크가 없는 상태에서 포그님께 문제의 쪽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왜 타이밍이 절묘하게 들어맞게 마치 포그홈의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하는듯한 진솔의 공지가 떳을까요?
포그홈이 닫은 뒤에도 공식홈측은 너무나 이상하다시피 포그홈이 공식홈에 링크될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풀어서 해명을 했으나 결국 그럴싸한 사과의 뜻으로 포장된 포그홈의 불법성과 비공식성을 강조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링크가 되지 않은 이유, 그 상태에서 문제의 쪽지를 보낸 사람, 절묘한 타이밍의 공지사항, 너무나도 수상한 해명내용..
쪽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과연 프리서버 사람일까요?
만약 프리서버 사람이 했다면, 벌써부터 프리서버 사람들이 몰려와서 포그홈에 난리를 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공식홈에서 아주 잠깐 프리섭 이용자 한명이 올렸을 뿐이며, 정작 포그홈에는 프리서버사람들로부터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쪽지를 보낸 사람과 저렇게 타이밍이 맞게 일이 전개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에 답을 추측할만한 자료들을 제시했습니다.
쪽지를 보낸 사람과 앞뒤가 잘 들어 맞는 상황에 대한 질문..
이번일을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 딱히 누구 한 사람의 소행이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전후상황을 맞추어 보면 대충 어떤 “사람들”로 인해 이런 일이 생겼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 해답을 내는 것은 긴 글을 본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플레이유오의 배후에는 RM과 GM및 카운셀러,시어들이 있었습니다.
플레이유오는 RM이 관리하는 팬페이지입니다.
더 나아가면 GM의 영향력이 미치는 팬페이지로써 말 그대로 유저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공정한 운영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즉,
-TOT(에미서리 제외한 길드원 제외),
-EA(한국샤드GM팀),
-공식홈,
-플레이유오
이 넷은 하나의 교집합을 형성함으로써 같은 주체로 인해 움직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TOT(에미서리외의 일반길드원은 제외) = Playuo = 공식홈 = EA(한국샤드GM팀)
만약 포그의 인원을 플레이유오로 수용한다면 카운슬러나 RM에 대한 비리의혹같은 부분에 대한 주장을 가차없이 제제할 것이며, 핑문제나 여타 다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상당한 제제를 가할것은 뻔한 내용입니다. 즉 GM과 RM입장에서 보기 좋지 않은 내용들에 대해서 통제를 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의 내용을 멀리 퍼트리셔도 좋습니다.
현재 영문, 일문으로 번역하여 UOSS와 일본 커뮤니티에 멀리 뿌릴 계획을 실행중에 있습니다. 영어나 일어에 능통하신 분들께서 이 글을 번역하는데 동참하시겠다면, 쪽지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끝이 아닙니다.
또한 이번 글에 이어서 다음 글에서 순차적으로 다른 의혹에 대해 문제제기를 할 것입니다.
딱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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