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시노비에 이어서 나온 2의 경우에는

1의 그 문들보다 짜증나지는 않지만

스테이지에 많은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고,

특히 6,7 스테이지에서는 서서히 꺼지는 바닥이라든지 발만 디딜 수 있는 기둥 등,

전작의 문과는 비교도 안되는 함정들을 자랑합니다.

최종보스는 미진(자폭타격기)을 써도 회피할 수있는 확률이 있고,

장풍기도 씁니다.(조 무사시에게는 수리검이 있습니다만...퍽.)

대신, 여기서는 말과 서퍼보드를 타고서 빠르게 진행하는 스테이지도 있으니

전편보다 스테이지 구성의 다양함은 여기서 인정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