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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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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그냥 연재속도가 겁나게 빠른 글이라 생각했습니다. 보니, 추천도 몇개 달려있고요.


 


제가 창게에서 그 소설의 존재감을 알아차린게 대략 4~6편 나올 시점이었군요.


 


그 뒤로도 한동안 다른 소설 보면서 시나 쓰고 지내고 있었습니다만...


 


한 10편 넘어가자 은근히 흥미가 생겼습니다. 대략 그 시점에 아마 정신나간 이야기 5편이 나왔다고 생각하구요.


 


정신나간 이야기를 보면서 라면 이야기도 꽤나 재밌지 않을까? 혹은 잔인할지도 몰라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열심히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프롤로그 라 생각되는 1편을 다 읽고 나니 물씬 창게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머 중 하나다 !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 열렬한 독자가 되어버렸지요.


 


천사가 나타나더니 라면을 달라고 말하고


주인공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에다가 하나같이 음식을 아낄 줄 모르며 작명센스는 더없이 훌륭한 소설인


로스나힐님의 소설.


 


추천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절~대로 이벤트와 관련이 없습니다.


※위 주의사항을 믿는 분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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