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왜 하필 저런데만 들어가는거지 ㅠㅠ
체첸... 체첸 사람들도 요즘 힘들어 죽겠구만!!|+rp2+|17001|+rp3+|main_sibal

내 세금이나 대신 좀 내주라 ㅅㅂ...|+rp2+|17004|+rp3+|main_sibal

.....한국 내에서도 봉사활동 할만한 장소는 얼마든지 있는데...
정 그렇게 봉사활동이 하고싶으면 꽃동네에 한번 가보라고 하고싶네요
그나저나 희생정신이 투철한것과 무모하고 멍청한것은 분명 차이가 있음.|+rp2+|17008|+rp3+|main_sibal

이건 토론주제가 뭥미?|+rp2+|17012|+rp3+|main_sibal

샘물교회인간들은 거기서 순교를하게냅둬야하는가 아니면 좀 지X하더라도 살려줘야할까 |+rp+|17012|+rp2+|17015|+rp3+|main_sibal

이런걸 보면
과연 예수님은 교회에 들어가실수 있을까요?|+rp2+|17019|+rp3+|main_sibal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중인데 외국에서 선교사조차도 안와. 기분이 어떻겠어.

체첸도 역시 러시아에 대해 독립을 요구하고있는 사실상의 식민지인데 샘물교회사람들이야 어떤의도로 갔

던 와서 다른나라에 식민지상태로 놓여있는 나라에 관심 가져준다는것 자체만으로 그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

워하겠습니까.|+rp2+|17027|+rp3+|main_sibal

스파님 말씀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만, '원하지도 않는데 가서 개지랄 떨다가 털리는'사태는 없어야죠.
광신도 마냥 이곳저곳 쑤셔대는데 어디 그래야겠습니까?

일본과 유럽은 종교가 달랐지만, 저 인간들은 침략자의 종교를 설파하려고 하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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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이게 무슨 토론이야 ㅋㅋㅋ휴 일일히 말하기도 귀찮다... 후우 초등학교 다시가서 '사회'라는 과목을 다시 듣고 오길. (3학년2학기 정도로 돌아가면 될듯)|+rp2+|17039|+rp3+|main_sibal

[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중인데 외국에서 선교사조차도 안와. 기분이 어떻겠어. ]

...라는 부분은 뭐랄까, 좀 아니군요. 선교사들은 '도와주러, 선교하러'온 것이지만,

그것을 '한국 사람들이 바란것'은 아닙니다.

즉 한국에 봉사활동하러 온 선교사들은 그들의 의지로 온 것이지 한국사람의 바람에 의해서 온게 아니란거죠.

'기분이 어떻겠어'라는 부분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rp+|17027|+rp2+|17043|+rp3+|main_sibal

사후적인 얘기란거죠. 구한말 개화기,그리고 일제강점기동안 선교사가 오지않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차이는 엄청나죠|+rp2+|17055|+rp3+|main_sibal

아니 그러니까 그 선교사는 '도움을 주고 싶어서' 온거지 '한국 사람들이 바래서 온게' 온게 아니라는거죠.
게다가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당시의 한국은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가지거나 혹은 기독교와 충돌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들의 손길이 그대로 '구원의 손길'이 될 수 있는 아주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이쪽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요.

'다게스탄은 [기독교를 증오하는 이슬람을 믿는 국민이 대다수]이며, 과격파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동안 '구금''추방'되는 선교사는 있었어도 '인질'이 되어서
'본국에 강매용'으로 사용되는 선교사도 있었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이슬람은 종교를 바꾸는 이를 명예살인 할 수 있습니다.
즉 선교사들의 과자 하나에 꼴랑 넘어가서 성가부르고 돌아온 자식을 부모든 이웃이든간에

불만있는자가 맘 놓고 목을 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그 아이의 부모는 어떻게 해야하죠?

꼴랑 과자하나 때문에 아이를 잃은 슬픔은 누구에게 호소해야하나요?
꼴랑 과자하나 때문에 자신의 영혼을(이슬람 입장에서) 팔아먹은
자신의 아이를 향한 분노를 누구에게 호소해야하나요?

이건 [본국의 국민]과 [다게스탄의 국민] [모두]에게 말 그대로 폐를 끼치는 '똥덩어리'일 뿐입니다.
자기욕심때문에 애꾿은 본국의 국민들과 다게스탄 국민들에게서 피를 쏟게 만드는 바보들일 뿐이에요.
|+rp+|17055|+rp2+|17059|+rp3+|main_sibal

물론 스파님이 말씀하고 싶으신 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한말 일제강점기시절에 선교사의 도움이 엄청났었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은거에요.

"무었을 했든 간에 한국인들이 바래서 온 것은 아니다.
선교사가 그들을 도와주러 온 것은 '선교사가'원해서이기 때문이다." |+rp+|17055|+rp2+|17063|+rp3+|main_sibal

글쓴이님, 과연 토론글 원문에 그러한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겠군요. |+rp+|17055|+rp2+|17066|+rp3+|main_sibal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런 일이 생기다니, 그냥 순교하는게|+rp2+|17083|+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