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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이 나라에 좌파가 또 집권하면 남미꼴이 날 것이다

2006.04.29 04:13

우주연방 조회 수:325 추천:1

남미의 여러 나라들은 좌파정책(포퓰리즘적인)을 시행하여 상당한 경제의 퇴보를 체험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아르헨티나가 되겠군요........(페론정권의 포퓰리즘과 부정부페로 빈민층은 40%까지 증가하고 IMF의 관리까지 받게 되었죠)
지금도 그런짓하는 나라가 있긴 합니다.......
베네수엘라...... 그나마 석유수출로 버티고 있으나
차베스의 집권이후 부정부패는 증가해가고 빈민가에도
별 변화가 없습니다 뭐 차베스가 노무현보다는 똑똑하고 기개도 있어서 우리나라보다는 더 잘뻐기겠지만.....)

근데 이 포퓰리즘적 좌파정책이라는 게 십중팔구는 이런 겁니다
바로 빈민, 노동자들을 위해 퍼주고 부자에게는 세금을 오지게 거두는 것이지요
(사람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못되는 걸 좋아하는 심리로 지지를 끌어 올리려는 효과와
돈을 더 거둬서 포퓰리즘정치에 쓰는 1석2조의 효과인 것이죠)
그러다 보니 부자는 떠나거나 돈을 은닉합니다
그러면 세금을 중산층에게 거두기 시작하는 거죠...........(이러면 뭐 얼마나 경제가 나쁠지 볼 만할 겁니다)


대략 우리나라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부동산 대책을 보십쇼.......... 이 것때문에 수도권에 사는 노인들은 평생 모은 재산으로 산
집때문에 존내 부담되게 생겼습니다
거기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새해인사도 세금 더 거두겠다는 말을 하고 있으니.........
(들어보면 알겁니다)
그리고 이러면서 빈민층지원?????
변화 없습니다
어디로 갔냐고요?????
바로 햇볕정책이랍시고 뽀글왕조의 똥배왕의 배채우는 데 겉만 그럴싸 하고 사실은 기반도 별로 없는 중상류층에게 걷고 일 열심히하는 직장인의 유리지갑을 깨서 얻은 돈을 거의 쓰고 있습니다
노 정권이 하는 포퓰리즘을 보면
자기들 지지텃밭인 노조와 전교조에 맞춰
교육정책을 짜고 민노당의 어찌보면 공산주의 적인 그런 것을 수용합니다



※이거원 제 뜻을 오랬만에 쓰려니
잘 쓰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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