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한번 토론을 시작해 봅시다![황교수님]
2005.12.17 07:47
한국의 우상... 장애인 , 난치병자 들의 우상 황우석 교수님의 토론을 시작해 봅시다.
주요 쟁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첫째 황우석교수 와 노성일 아저씨
두분중에 한분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둘다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우리가 결국 알고싶은건 결국 '줄기세포'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황우석교수님은 현재 줄기세포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하고.
노성일 아저씨는 줄기세포는 개뿔 체세포가지고 구라사진 찍고 이게 줄기세포다! 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중간중간 바꿔치기가 있었다느니 곰팡이 떄문에 샘플이 죽었다느니 개떡같은 주장 집어 치우고
결론적으로 우린 알고싶은게 무엇이냐?
바로 있냐 없냐다.
둘째 그럼 영롱이하고 스너피 이 두놈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현재 황우석교수님은 줄기세포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PD수첩에서는 체세포를 반으로 쪼개서 그걸로 영롱이 엄마를 만들고 시간이 경과후 영롱이를 만들어서 마치 줄기세포로 낳은걸로 사람들을 착각하게 했다고 한다.
뭔 개떡같은 소리냐.
나도 모른다.
셋째 김선종씨 , 안규리씨 이사람들을 캐보자.
김선종씨가 줄기세포라고 현재 칭하고 있는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근데 그사람이 다 거짓된 사진이라고 한다.
물론 이사람도 거짓말을 할수있다 노성일 아저씨가 돈으로 매수했다던지 뭐 꼬리를 살랑거렸는지 해서 말이다.
근데 문제는 안규리씨도 실험에 참가했는데 줄기세포가 몇개인지 모른다는거다.
뭐냐 이게
아무리 봐도 의심이 간다.
나도 한떄까진 황교수님을 믿었다.
한국줄기세포계의 희망이자 불치병의 희망 그리고 한국과학계의 희망
이분을 내가 왜 불신하겠는가?
벗뜨!
종합해서 봤을때 내생각은
황교수님은
전세계 적으로
낚시질 하고있는듯 하다.
이게 내 생각이다
자 창도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가?
(근데 내가 위에글 썼지만 참 앞뒤 안가리고 썼다 허 참~)
주요 쟁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첫째 황우석교수 와 노성일 아저씨
두분중에 한분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둘다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우리가 결국 알고싶은건 결국 '줄기세포'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황우석교수님은 현재 줄기세포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하고.
노성일 아저씨는 줄기세포는 개뿔 체세포가지고 구라사진 찍고 이게 줄기세포다! 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중간중간 바꿔치기가 있었다느니 곰팡이 떄문에 샘플이 죽었다느니 개떡같은 주장 집어 치우고
결론적으로 우린 알고싶은게 무엇이냐?
바로 있냐 없냐다.
둘째 그럼 영롱이하고 스너피 이 두놈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현재 황우석교수님은 줄기세포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PD수첩에서는 체세포를 반으로 쪼개서 그걸로 영롱이 엄마를 만들고 시간이 경과후 영롱이를 만들어서 마치 줄기세포로 낳은걸로 사람들을 착각하게 했다고 한다.
뭔 개떡같은 소리냐.
나도 모른다.
셋째 김선종씨 , 안규리씨 이사람들을 캐보자.
김선종씨가 줄기세포라고 현재 칭하고 있는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근데 그사람이 다 거짓된 사진이라고 한다.
물론 이사람도 거짓말을 할수있다 노성일 아저씨가 돈으로 매수했다던지 뭐 꼬리를 살랑거렸는지 해서 말이다.
근데 문제는 안규리씨도 실험에 참가했는데 줄기세포가 몇개인지 모른다는거다.
뭐냐 이게
아무리 봐도 의심이 간다.
나도 한떄까진 황교수님을 믿었다.
한국줄기세포계의 희망이자 불치병의 희망 그리고 한국과학계의 희망
이분을 내가 왜 불신하겠는가?
벗뜨!
종합해서 봤을때 내생각은
황교수님은
전세계 적으로
낚시질 하고있는듯 하다.
이게 내 생각이다
자 창도 사람들의 의견은 어떤가?
(근데 내가 위에글 썼지만 참 앞뒤 안가리고 썼다 허 참~)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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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2005.1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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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연방
2005.12.17 09:47
그건 그럼
한두번 그렇게 한거면 몰라도....
다 그러지는 않았을듯 |+rp+|8104|+rp2+|8105|+rp3+|main_sibal -
천무
2005.12.17 12:00
대략 추론해 보자면. 일단 황우석 박사가 사기를 쳐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가부터 살펴봐야 한다.
근데 곰곰히 따져보면 어떤 연구 투자비를 개인 자금으로 유용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현재는 아니고.
기술을 가지고 사기를 쳐서 향후 산업의 주도권을 잡는다 라는 것은 분명히 나중에 밝혀질거라는건 초등학생도 알기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경우가 아니면 가능성이 낮은 경우니 아니라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가장 근접한 가능성은 이것.
분명히 정확히 논문으로 발표한 대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거나. 거의 만들 수 있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더 빨리 발표하여 연구의 주도권을 잡고자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서 같은 뭐뭐를 위해서 라는 명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미리 들춰내지 않았으면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을 통해 어느순간은 발표된 논문의 기술을 가질 수 있었을 수도 있는 것.
이런 추론을 토대로 보면 어느정도는 상황이 맞아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아닌 완벽한 사기극 이었다면 나는 과연 황우석교수가 그 사기극으로 어떤것을 얻어내기 위해 그랬는가에 대해서 궁금하게 되는 것이다.
뭐 하지만 더 진실에 근접한 결과는 시일이 지나면 밝혀지겠지.|+rp2+|8108|+rp3+|main_sibal -
카일러스
2005.12.17 15:35
노일성이 거짓 증언을 하는 게 짙습니다. 모든 정황을 아는 그가 하필이면 난자의혹 직후에 터뜨리는 겁니까?
그리고 곰팡이가 필만큼 허술한 시설을 관리했다면 필경 자신의 의료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일텐데, 왜 거리낌 없이 어론에 공개하는 겁니까? 또한 황박사 개인문제만 나오면 눈물로 호소하는 과학자 답지 않은 행동은 무엇입니까?|+rp2+|8109|+rp3+|main_sibal -
靑龍
2005.12.17 17:29
그래요. 황박사가 사기를 쳐서 얻는게 없는데
사기를 치겠습니까.
사기를 쳐서 얻는것..
온나라의 망신과 명예추락.
그런짓을 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rp2+|8113|+rp3+|main_sibal -
카일러스
2005.12.17 19:52
모든건 바로 유대인들의 음모입니다. 섀튼교수를 필두로한 미국 과학계의 반간계.. 그게 지금의 우리가 빠진 함정입니다.|+rp2+|8115|+rp3+|main_sibal -
래그래갈
2005.12.17 22:37
일단 노성일과 김선종은 그사람들이 진실을 말하고있든, 거짓을 말하고있든, 처벌받아야 될 사람들입니다. 국민을 속였거든요. 에.. 황교수 연구에 대해선.. ㅅ-a;; 전 사실 피디수첩쪽을 더 옹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번 노성일원장의 폭로 이전부터요.
위에 천무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아마 황교수가 이번 연구를 부풀렸다면, 그건 연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였겠죠. 실제로 황교수는 2004년도에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었지만 그때의 성공률은 1%도 안되는 성공률이었고, 한 여성에게서 한번에 뽑아낼 수 있는 최대 난자수인 20개 중에서 하나의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하기 위해선 5% 이상의 성공률을 확보해야 되는게 황교수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렇기에 황교수는 연구결과를 부풀렸겠죠.
물론 황교수가 지금까지 이룬 업적을 간과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한 사실은 부정할수 없고, 그것은 과학자로써는 해선 안될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전 국민이 영웅처럼 떠받든 인물이기에 이번 한번 봐줘야 되는게 아니라, 전 국민이 영웅처럼 떠받든 인물이기에, 그 믿음에 대해 져버린 책임을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ps. 이건 여담이지만.. ㅅ=;; 피디수첩이 협박조사를 했다고 밝히던 그 시점부터, 이미 황교수 연구에 문제가 있다는건 뽀록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ㅅ=;; 그 연구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이 몇년을 쏟아부은 연구를 "검찰조사 들어갔다" 라는 일개 피디의 협박에 "조작된 겁니다"라고 말하겠습니까?, 황우석 교수를 모함하려 했다면 협박도 필요없이 먼저 피디수첩쪽에 연락을 했을테구요. |+rp2+|8117|+rp3+|main_sibal -
야느
2005.12.18 06:57
PD수첩에 찌른 연구원이 떳떳하다면 공개석상에서 '양심선언'을 통해 발표를 하는게 정석인데, 이건 PD수첩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 속에서 불신을 심어놓고 새튼의 결별 선언, 그 뒤를 이은 노성일의 눈물 흘리며 '양심선언', 거기에 김선종의 표면화라는 식의 짜여진 각본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서 섣불리 결론을 내리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며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rp2+|8123|+rp3+|main_sibal -
靑龍
2005.12.21 02:58
토론 끝났나요?;;|+rp2+|8157|+rp3+|main_sibal -
강수호
2005.12.24 04:29
대략 추론해 보자면. 일단 황우석 박사가 사기를 쳐서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가부터 살펴봐야 한다.
근데 곰곰히 따져보면 어떤 연구 투자비를 개인 자금으로 유용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현재는 아니고.
기술을 가지고 사기를 쳐서 향후 산업의 주도권을 잡는다 라는 것은 분명히 나중에 밝혀질거라는건 초등학생도 알기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경우가 아니면 가능성이 낮은 경우니 아니라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가장 근접한 가능성은 이것.
분명히 정확히 논문으로 발표한 대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거나. 거의 만들 수 있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더 빨리 발표하여 연구의 주도권을 잡고자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나 국익을 위해서 같은 뭐뭐를 위해서 라는 명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미리 들춰내지 않았으면 더 많은 투자와 지원을 통해 어느순간은 발표된 논문의 기술을 가질 수 있었을 수도 있는 것.
이런 추론을 토대로 보면 어느정도는 상황이 맞아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아닌 완벽한 사기극 이었다면 나는 과연 황우석교수가 그 사기극으로 어떤것을 얻어내기 위해 그랬는가에 대해서 궁금하게 되는 것이다.
뭐 하지만 더 진실에 근접한 결과는 시일이 지나면 밝혀지겠지.
(퍼어어얶~~~감히 겁도없이 어디서 Ctrl+C를......그것도 천무님의 글에다가 코멘트리플로...)
아~잼다
(이러다가 강제탈퇴되는것이 아닌가;;) |+rp+|8108|+rp2+|8185|+rp3+|main_sibal -
강수호
2005.12.24 04:30
토론은 계속되어야 한다 |+rp+|8157|+rp2+|8186|+rp3+|main_sibal -
강수호
2005.12.24 04:30
쭈~~~~~~~~~~욱 |+rp+|8157|+rp2+|8187|+rp3+|main_sibal -
아이스헌터
2005.12.24 05:23
오늘 뉴스보니 난감하기도하고, 씁쓸하기도하고 하네요.|+rp2+|8190|+rp3+|main_sibal -
쿄우
2006.01.03 20:48
견론 - 없다|+rp2+|8497|+rp3+|main_sibal
진짜 낚은거라면 도대체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 있는 배짱이 나올수 있을런지,,
밝혀질거 뻔할거 같았는데,,|+rp2+|8104|+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