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죽을 날짜를 아는것이 나을까? 모르는 것이 나을까?

2005.05.27 04:52

스프링필드 조회 수:392

사람은 언제나 죽을날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플때도, 행복할때도, 슬플때도.
평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신 분은
자신이 죽을 날짜를 알고 있으면 계획을 세우기에는 좋지요.
하지만 죽을 날짜를 알게 된다면 그 죽을 날짜가 다가오는 것을
무섭게 받아드리고 현실을 도피할수도 있는 일입니다.

지금 사회는 찬반이 대립하고있습니다.물론 말도 안돼는것에도 찬반이 대립하고있지만요- -;
[예를 들어 좌변기를 쓸까 요강을 쓸까..]

심각하게 받아 드릴수도 있는 이 "죽을 날짜를 아는것이 나을까? 모르는 것이 나을까?"
제목은 사람의 처음과 끝을 행복하게 할수도있고 괴롭게 할수도있습니다.

현재 과학은 많이 발달했습니다.
같은 생명체를 두개로 만들거나..[아래 황우석 박사에대해서도..]
잘못된 과학이 사람들을 해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잘못된 과학으로 죽을 날짜를 알게 된다면,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 잘난 이태백, 능력 있으면 창업은 왜 못하나? [24] 협객 2006.12.16 659
157 우주연방님께 [26] 승사마 2006.12.19 636
156 한미 FTA와 한의사 [22] 에테넬 2006.12.19 701
155 의뢰성 아바타? [5] 언제나'부정남' 2006.12.20 723
154 선생은 있는데 스승은 없다 [11] 금강배달 2006.12.22 408
153 오타쿠 문제? 이제는 오타쿠가 문제가 아니다. [39] 放觀者眼君 2006.12.24 598
152 조기영어교육은 과연 도움이 되는가 [15] Mr. J 2006.12.25 434
151 고기... '꼭' 먹어야만 할까? [37] 아란 2006.12.25 813
150 언론의 힘? [7] PianoForte 2006.12.26 529
149 점술은 학문인가? [12] 협객 2006.12.27 841
148 여성부... 돈만 받아처먹는 집단. [36] 심장도려내기 2006.12.28 778
147 태권도는 실전에서 약하다? [36] 금강배달 2006.12.30 885
146 미래의 언어체계는 어떻게 변할까요? [23] Vermond 2007.01.01 621
145 나이가 어린 것은 문제가 될까요 [45] Mr. J 2007.01.06 581
144 일본의 엽기 살인사건과 시오노 나나미의 주장 [15] MrGeek 2007.01.06 1526
143 황우석박사 파문에 관련된 동영상 [10] Child 2007.01.07 537
142 뉴에이지가 사탄의 음악? [27] 테스타렛 2007.01.07 863
141 진정한 게임의 보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될까. [45] 天魔이에얌 2007.01.12 598
140 e스포츠 프로리그의 주5일제화 어떠한가? [7] Fim 2007.01.14 555
139 애국심, 그리고 조국이라는 것에 대하여 [32] 고독한짱께 2007.01.15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