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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6.02.01 08:00

Gropii 조회 수:410 추천:2

boom1
1 쿵 하고 울리는 소리;(대포·천둥·파도 등의) 울리는 소리
2 (벌 등의) 윙윙거리는 소리
3 벼락 경기, (갑작스러운) 인기, 붐;급격한 증가(cf. SLUMP)
1 쿵 하고 울리다;우르르 울리다;붕 하고 울다
2 <벌이> 윙윙거리다


요즘 네이버 붐이라든지 무슨무슨붐 등으로, 붐이라는 단어는 갑작스러운 인기의 급상승을 뜻합니다.

게임만들기 역시 붐..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실재 재작년과 작년은 게임의 최고피트라고 부를수 있을정도로 게임시장이 엄청나게 흥행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와우,리니지2,psp,pmp등 온라인게임을 비롯하여 게임을 휴대로 즐길수있는 기기와 다양한 게임소프트가 나왔고 TV에서 게임을 띄워주는 언론의 보도외에 취재등을 방송에 내보네는 동시 그에 맞춰 와- 게임 재미있(겠)다! 나도 한번.. 이라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뒤지다가 찾아온곳이 창조동외 기타 많은 게임동들이 있을것이며 엄청난 게시물과 활동뿐만아니라 인구 과밀도라는 경험도 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는 충동적으로 가입했다가 붐의 피트가 한풀꺽이고 제작의 어려움이라든지 귀찮음등을 깨닷게 된 다수는 유령회원으로 전략된것으로 보이며 작년과 제작년에비해 엄청나게 떨어지는 활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구 창조동에 가입했었으나 게임을 같이 만들기로 했던사람들이 의견분화로인해 해채되어 잠수타다 창조동에 다시돌아오니 저는이미 오레전에 유령회원으로 전략해 삭제되었으며 새로 리뉴얼이 되어있더군요;

지금은 새마음으로 재가입하여 계속 활동을 하고있습니다.[쿨럭]

처음 가입했던때가 작년이었고 가입처음 창조동을 한번둘러보고 엄청난 게시물 등록수에 '우와..' 하며 신기해 했으며 각동마다 리플수라든지 활동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많아 놀라워했던 기억이 납니다.(지금에 비해서는 말이지요..)

붐이 꺽이고 난 지금 거품이 빠지고 나니 실질적으로 남으신분들은 정말 적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딱 좋은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력을 쌓아올리기에 딱 좋은때..

나역시 실질적인 사람이 되기위한 적절한 시기가 지금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P.S.실천을 하지 않으면서 실력을 늘이고싶다고 말하는건 누구나 하는거지만 실천을 하면서 실력을 늘이고 싶다고 말하는건 누구나 하기 힘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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