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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우린 잊지 않았다.살인마 쉑히야.

2006.08.20 03:05

상상은자유 조회 수:500 추천:2

















 

 

 



 


 


 




 


 


 




 


 


 




 

P.S 최군은 그렇다 처도, 최군 주변에 있던 무개념 찌질이들이 사람 죽는 꼴을 방관하고 있었던게 더 압뷁

 

 


 


다음은 피해자 어머니께서 쓰신 글입니다.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10월1일 부산 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학교 잘 보냈더니 잘 키운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성인이의 명복을 빌며 빨리 회복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성인이 같은 피해학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아울러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당국에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책을 촉구합니다.



성인이는 토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여 2교시 수학수업을 마치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몸에 스쳤고 가해자 최군은 성인이에게 책이 자신의 몸을 스치게한 이유를 다섯 가지를 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한 가지씩 나올 때 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다섯 대를 다 맞고 들어가는 성인이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다시 심하게 가격하여 성인이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싸움을 말리려 하였으나 심한 발길질과 “넌 죽어버려야해!”를 외치며 의자까지 던져서 때려 의식을 잃고 거품까지 물고 쓰러지는 피해자를 계속적으로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성인이는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가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 최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70kg이나 되며 소위 5개 학교 짱으로 선생님들만 빼고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학생이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말도 못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더 예민해져 (전교2등한데요)자신의 공부에 방해된다고 아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가해자 최군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일부러 피해 다녔을 정도로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라고 한 학생이 사건이 있은 후 교장선생님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해자가 죄를 무마시키려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무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등교거부를 원하는 학생과 부모가 있음에도 학교 측과 손을 맞잡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동정표까지 얻고 있더군요. 사람죽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실수였다고..성인이가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들먹이더군요.



물론 지금 학교당국도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는가 하면, 병원에 문병 온 친구들에게 입단속 하라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최군의 무리들이 병원에 면회 오는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도 진실된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고작 이렇게 축소시키는 것 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더 큰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를 걱정하는 같은 반 친구들의 양심선언은 계속되어 어느 누구도 절대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믿고 학교에 보낸 아이가 죽어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이지 끔찍하고도 황당합니다. 그것도 학교 교실에서 말입니다. 애가 맞아서 교실에서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단 점심시간도 아닌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동안 말입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발견하고 119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하고 기다렸다고는 하나 이미 숨이 멎은 아이에게 119가 와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면 기다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택시로 백병원까지 1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이상 지체되면서 피해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양호교사는 양호만 하라고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생이라고 하는 어른들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이러했습니다. 그런 선생이 와서 한다는 얘기는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큰소리치며 얘기 합디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담임선생은 가해자가 숱하게 아이들을 때려왔는데도 전혀 몰랐으며 오히려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담임선생이 신혼여행 중으로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학기 초도 아니고 10월이면 이미 아이들 파악이 다 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서운 존재인 가해자 최군을 인지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사태파악도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담임 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병원에는 학교에서 나온 선생들과 장학사, 교육감도 다녀갔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더 상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교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 학생의 이름도 모르면서 병원에서 날밤을 세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런 학교에 우리 성인이를 그리고 수많은 성인이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가 죽었는데도 가해자 최군은 학교에 나온다고 합니다.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며 초등학교 동창 카페에 “친구들'아' ('들'아'가 필터에 걸려서 임의로 수정 합니다.)나 까페에 자주 못 들어 갈수 도 있어 너무 걱정마” 라는 식을 글을 올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치가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을 죽여도 이렇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14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정확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제2, 제3의 성인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심하고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압박적인건


 



 


참고로 저 찌질이는 최모군입니다. ^^


 


 


자, 이제 이 최군의 최근 모습을 알아볼까요?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117757&curPage=1&s_title=1&s_body=&s_name=&s_que=부산


/안 보이시면 일로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부산'까지 복사해서 올리세요.


 


 



지난해 10월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부산 모 중학교 동급생 구타 사망 사건의 가해 학생에게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 부산의 모 중학교에서 일어난 동급생 구타 사망 사건은 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었다. 네티즌 사이에서 가해 학생의 신상 정보가 떠돌면서 사이버 공격이 이뤄져고, 이런 공격은 포털 사이트 측의 은폐 의혹으로까지 번지며 한동안 인터넷을 달궜던 것이 사실이다.


최근 당시 가해 학생으로 지목돼 네티즌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던 한 네티즌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날에 대한 반성 대신 다수의 네티즌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홈피에 계속해서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동안 잠잠했던 가해 학생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격 역시 다시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에는 문제의 학생이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들이 캡쳐돼 떠돌고 있다.



"살인도 좋은 경험. 덕분에 인간은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어차피 난 법적으론 살인이 아니니"라는 메신져의 닉네임이나 "개만도 못한 것들이 아직도 짖어대?"라는 네티즌들에 대한 비난은 더욱 많은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피해 학생에게 쓴 편지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말 너한테 한거 미안하다. 정말 두 손 모아 사죄한다. 너는 아마 좋은 데 갔을 거다. 이 뭐 같은 세상 살 바엔 그냥 죽는 게 안 낫나?"라는 편지는 네티즌들로 하여금 사죄가 아닌 또 다른 폭력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캡쳐 이미지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이 내 일처럼 가슴 아파했던 홍군의 사망과 가해 학생에 대한 비난이 단순한 '냄비 근성'으로 비난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방증으로 이들은 다시 가해 학생에게 공격을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아직 잊지 않았다", "반성 할 때까지 네티즌들의 응징은 계속될 것이다"는 등의 글을 남기고도 있다.


사건 후 1년이 가까워져 오고 있는 시점, 가해 학생과 네티즌들의 싸움은 오래도록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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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우리나라 정말 멋지구나.


 


살인도 용서되는 인권.


120여명의 쓰레기들이 타학교 여중생을 몇달동안 강간, 성폭행해도 100여명이 풀려나는 이 멋진 우리나라....


 


이것이 그렇게 외치는 인권이냐?


 


이것이, 인간이 가져야할 기본적인 권리냐?


 


도대체, 피해자의 유가족들한테는 아무것도 안 해주면서


 


가해자들의 인권은 어째서 보상해주는 것인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우리나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


 


죄는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 심지어, 모든 사람이 그 일을 잊을지라도!


 


언젠가 네놈이 자라면, 이 일을 후회하고, 반성하며할 것이고


 


언제나 네놈이 죽인 故 홍경인 군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네놈이 자라서, 너의 자식들에게 어떻게 말할지 궁금하구나.


 


네놈이 지금 주먹이 강해서 조금 싸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커서도 주먹이 통할지 두고보자꾸나.


 


p.s:네이버씨!


삭제하실려면 하시죠. 돈 많이 먹으셨을텐데.


전 계속 올릴겁니다.


 


p.s:뭐, 붐베 갈리는 없지만[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이버 제대로 돈 먹고 다 지웁니다] 그래도 여러사람이 볼 수 있게 '뜬다'라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 글을 더 많이 읽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P.S2:이것이 마녀사냥이라고 하실 분들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친구나 아들, 동생이 이 상태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하지만 가해자가 '난 죄 없으니까. ㅋㅋㅋ', '살인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하면...정말 죽이고 싶을 겁니다.


이건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합당한 사회에서의 매장입니다. 제발, 이민 가더라도 정신좀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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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베 왔군요.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 이름 외치지 않겠습니다.


 


이 글 읽고, 분노를 겪으셨어도


 


마음을 가다듬고, 한 번만이라고 故 홍성인 군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에는 지속적인 관심만이 그 다음 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 부산 k중 사건. 그리고 여러가지 학생 폭력...


 


폭력은 절대 멋진 것이 아닙니다.


 


때린 사람도, 맞은 사람도 고통스러운 것이 폭력입니다.


 


아무리 주먹이 세다고 해도, 그것도 한 순간뿐입니다.


 


이제 힘이 지배하는 시대도 끝났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폭력이 최고라는 환상에 사로잡힌 청소년들, 학생들이 없어졌으면 좋겠군요.


 


물론, 만화나 영화의 조정도 크지만요. 제발 영화나 만화 만드시는 분들...학생 폭력물은 안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군의 진짜 이름은 안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죽어야 할 놈이긴 하지만...


 


쓰레기처럼 살다가 커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글은 디씨뉴스와 한 카페에서 퍼온 것[맨 위에 만화]를 조합한 것입니다.


스크랩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디씨뉴스에서 퍼온 것이기 때문에 버디 아이디는 알려드릴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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