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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분명 방문객 수, 회원 수, 활동인구로 볼 때 창조도시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천무님의 적자인생? C마켓이 그리 잘되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경제가 안 좋은 점도 있겠지만 관심이 부족한 점도 있을테고.

방금 제 눈길을 하나 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책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가상품이 팬시에 그치는 듯하군요.

창조도시의 구매력을 분석해보면.
1. 용돈이 적은 초등학생, 중학생 (거의 절대 다수를 이룰듯)
2. 매니악한 아마추어 게임제작자, 도터지망생 (씀씀이가 대단하지만 소수)
3. 시나리오 작가, 문학도 (책을 좋아할만한 구매력)

다양해보이면서도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c마켓이 창조도시의 구매력의 입맛을 정확히 맞출 방법을 강구해봅시다.

덧붙히자면 만화책을 다룰 경우 어느 정도 명작이 아니면 구매력의 입맛을 맞추기 힘들겁니다.
창도 문학도 입맛이 좀 고급이니...ㅡ.ㅡ;;;

>제 기억으로는 창조도시 공식회원수는 약7000명 정도로
>천무(운영자)님께서 말씀하셨던것 같습니다
>성별로는 남자회원이 약 60퍼센트 여자회원은 약 40%인것으로 저는 추측됩니다
>그리고 학생회원.회사원회원이 약 50-60%이상으로 추측됩니다
>이유는 방학기간.휴가기간 동안에는 꽤많은 접속자수와 글업로드수가 있었지만
>방학기간.휴가기간이 끝남과 동시 접속자수와 글업로드수가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이 활동화는 회원수는 약 200명 도 안되는 것으로 저는 추측됩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6-9시 사이 최고접속자수가 70-80사이 이기때문입니다
>현재 일주일동안 많이 접속하는 사람은 최고 7번 최소 3번 이상 접속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창조도시가 가장 봄볐을때는 구창도때라고 생각됩니다
>나날히 늘어가는 회원수와 처음보는 닉네임들. 그때가 가장 좋았것 같습니다
>리뉴얼되면서 줄어들었다가 서서히 다시 예전분들도 돌아오시고하니
>그러니까 창조도시는 이만하면 꽤 성공한 싸이트라고 볼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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