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있는가?
2006.09.23 02:56
1.
흔히들 알고있는내용
------------------
단군신화의 내용이다.
곰이였던 웅녀는 호랑이와함께 사람이 되고자한다
쑥,마늘만 100일동안 쳐먹고 인간이되고,
환웅? 환인? 인가 하여튼 결혼해서 낳은
단군왕검을 낳은것이 우리의 시초이다.
------------------
위의 내용은 신화이다.
다시말하자면 거짓인 내용이다.
위의 내용보다는 아래의 내용이 훠얼씬 신용이 가는 내용일것이다.
------------------
한반도 북쪽, 웅족(熊族) 과 호족(虎族)
이 있었다.
그당시 한반도 태백산맥(아마도) 쪽
"신시배달국" 이라는 국가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붉은악마 (축구 응원단)
의 마스코트인 치우천왕이 "신시배달국"의 14대 왕이다.
신시배달국의 환인의 아들 환웅이
웅족의 공주인 웅녀(熊女)와 혼인하고
그사이에서 고조선의1대 단군 단군왕검이
태어났다.
흔히들 단군이 하나라고 알지만
단군은 47명이다. (1대:단군왕검.....47대:단군)
------------------
위의것은 신화가 아닌 역사이다.
이렇게 우리의 역사가 신화로 바뀐 이유는 무었인가
바로 일제의 왜곡때문이다.
원래 삼국유사에 나와있는 고조선의 시조에대한 이야기는
2번째 내용으로 현실성있는 이야기였으나,
일본의 오역으로 1번째의 신화처럼 보이게 된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이 실수로 그따구로 해석을 했을까?
아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시 우리나라가 쉽게굴복하지 않는것을 보고서는
그 이유가 우리나라의 긴역사에 대한 자존심때문이다 라고 판단을 내리고는
우리 조상,뿌리를 아주 왜곡해놓아버린것이다.
에라이 좆바리ㅅㅋ들;
일제의 의해 잃어버릴뻔한
우리의 진실된 역사를 잊지맙시다~
댓글 7
-
아란
2006.09.23 03:06
-
로안
2006.09.23 08:35
흠.. 역사는 언제나 왜곡되고 있는 게 많죠.|+rp2+|12945|+rp3+|main_sibal -
misfect
2006.09.23 18:47
신화에 현실성을 부여한 것이 현대 소설이라지요...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실증을 거칠때 이론은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학문이 통계적으로 증명해보여야겠죠.
'진정한 역사'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느냐 역시, 얼마나 알고 있느냐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 사람 입만 모여도 서울 한복판에 없던 호랑이를 만들어낸다니까요.|+rp2+|12947|+rp3+|main_sibal -
신지철
2006.09.28 06:21
예전에 제가 올렸던 글이군요|+rp2+|12997|+rp3+|main_sibal -
죄인 괴수
2006.10.01 05:06
더 알고 싶은분은 www.coo2.net으로 가보세요.
|+rp2+|13026|+rp3+|main_sibal -
죄인 괴수
2006.10.01 05:07
우리 역사의 비밀이란 사이트에 있는 내용입니다.|+rp2+|13027|+rp3+|main_sibal -
이상무
2006.10.07 21:15
타임머신 개발하기전은 정확히 모릅니다.
|+rp2+|13155|+rp3+|main_sibal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8 | 전생이란걸 믿으시나요?? [10] | J.gunS | 2005.06.05 | 379 |
117 | 올바르다..라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14] | 고어 | 2007.04.19 | 377 |
116 | 인간은 왜 망각하는가? [11] | 카트레아 | 2005.06.14 | 377 |
115 | 대한민국 (일부)네티즌에 대해 [7] | Fim | 2005.06.13 | 377 |
114 | 장애인들중 모두 착한사람들일까? [23] | 집념의_전사 | 2005.05.28 | 377 |
113 | 부동산값, 굳이 일부러 잡아야 하나?-_- [9] | A. 미스릴 | 2006.11.25 | 376 |
112 |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중국의 행패 [21] | 신지철 | 2006.08.25 | 376 |
111 | mp3 [17] | 질울룰 | 2005.08.31 | 376 |
110 | 대중매체, 이대로 나가도 좋은가? [9] | The_L.F | 2006.09.12 | 375 |
109 | 누구를 나의 이웃이라고 할 수 있는가? [10] | misfect | 2006.05.29 | 375 |
108 | 저는 신에대해서 이렇게생각합니다. [20] | 아슈아사마 | 2005.06.12 | 375 |
107 | 한미 FTA, 체결되도 좋은가? [24] | 금강배달 | 2006.07.12 | 374 |
106 | 창도 노매너 규제안. [13] | 래그래갈 | 2006.01.05 | 374 |
105 | 악(惡)은 필요없는 것인가?[수정, 제 생각 넣었습니다.] [27] | 그누구도아니다 | 2007.04.07 | 373 |
104 | 그래도.. [9] | 시엔 | 2006.10.04 | 373 |
103 | 계속되는 수해의 악순환, 국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31] | 검한자루. | 2006.07.17 | 373 |
102 | ebs는 수능교재를 통한 편익을 어떤식으로든 반환해야하지 않을까. [9] | 초요 | 2006.06.11 | 373 |
101 | '꾸밈'과 '정의'에 대해서- [16] | 시엔 | 2006.08.13 | 371 |
100 | '타인'의 구분선은 과연 어디? [9] | 이나시엔 | 2005.06.06 | 371 |
99 | 헌법재판소 안마사에 관한 규칙 제3조 의헌 판결 [17] | 로젠크로이츠 | 2006.06.02 | 370 |
사실 요상하게 비비 꼬아 해석 했을 뿐,
원래 옛날 역사 중 건국에 관련 된 것은 대게 신화 처럼 만들지 않았던가?
어쨌든, 그다지 토론 거리는 못 될 듯 해요.|+rp2+|12944|+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