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통일을 한다면 상위계층은 남한인들????
2006.01.27 21:00
진학을 위해 학원, 과외등으로 새벽까지 뛰는, 짧게 말해 교육열 전세계 2위라는 남한과
군사목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세금을 쏟아부으나 교육이나 복지정책은 형편없는 국가 북한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취재한(?) 북한 생활상을 봤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적어도 50~60년은 뒤져 있는거 같았습니다)
통일을 하면 아마도 기존의 남한 학생들이 대학 상위권을 다수 잡고, 대학이라는 기반하에 이어
상위권 사회계층을 살아갈것 같은데요.
예외로 북한의 상위 계층 아이들의 수준이 뛰어나다 쳐도 전체적으로 보면 현 남한과 북한의 교육차는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날것 같은데요. 쉽게 극복될 문제 같지가 않고 상위계층이 남한인인것 만큼
그 후대의 상위 계층 점유율도 기존 남한인들로 유지될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고 해결책은 어떨지 생각해 봅시다.
군사목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세금을 쏟아부으나 교육이나 복지정책은 형편없는 국가 북한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취재한(?) 북한 생활상을 봤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적어도 50~60년은 뒤져 있는거 같았습니다)
통일을 하면 아마도 기존의 남한 학생들이 대학 상위권을 다수 잡고, 대학이라는 기반하에 이어
상위권 사회계층을 살아갈것 같은데요.
예외로 북한의 상위 계층 아이들의 수준이 뛰어나다 쳐도 전체적으로 보면 현 남한과 북한의 교육차는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날것 같은데요. 쉽게 극복될 문제 같지가 않고 상위계층이 남한인인것 만큼
그 후대의 상위 계층 점유율도 기존 남한인들로 유지될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고 해결책은 어떨지 생각해 봅시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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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2006.01.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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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전설
2006.01.27 21:12
천무//전체적으로 봐야죠. 김일성대에 들어가는 북한 아이들은 몇 안되는걸로 -.-;|+rp2+|9144|+rp3+|main_sibal -
마검전설
2006.01.27 21:14
그리고 세계 대학순위는,,,,-.-; 우리나라안에도 서울대보다 세계 순위 높은 대학교가 몇개 되더군요. |+rp2+|9145|+rp3+|main_sibal -
㈜新九尾狐™
2006.01.27 22:09
서울대가 3등이라고 들었음..|+rp2+|9146|+rp3+|main_sibal -
천무
2006.01.27 23:17
우리나라 지위계층(기득권정치경제등등 상위계층) 사람들 다 합해도 얼마 안되는걸로..ㅡ.ㅡ;;
북한이 단순히 가난하다고 무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반적인 가난함이나 열악함을 가지고 무시한다면 사실 중국도 우리한테는 안되는 나라이지만.
사실상 중국은 상당히 무서운 나라..ㅡ.ㅡ;;
요즘같은 시대에 외부사람들이 보기에 정말 말도안되는 듯이 보이는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곳이
북한입니다.
북한의 일반 시민들이 세뇌당해서 이거나 미련해서 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아닐테죠.
분명 체제 유지를 위해서 엄청난 두뇌들이 포진을 하고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전반적으로 좋지만 실제로 정말로 쓸만한 인재다 라고 할만큼의 독함을 지닌 학생 수가 북한보다 더 많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더 자유가 허용되는 문화에서 사회 상류계층이 되기보다는 자유롭게 사는 야인이 되고싶은 청년들이 많아질 수도 있고요.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많아지지 자기가 좋아하지 않음에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여 사는 사람이 많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실상은 어떤지 모르지만 현재 북한 체제는 굉장히 개인의 인권을 비존중하면서 까지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체제라고 보여집니다.
고로 결론은...
통일되고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위층에 많이 포진해서 생기는 사회 문제보다 오히려 상위계층을 북한 인민들이 점령을 할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대비를 해야될지도 모릅니다.ㅡ.ㅡ;;
물론 이념과 사상의 문제로 쉽게 우리나라에 북한출신의 사람이 상위계층으로 가지 못하겠지만.. 좀더 미래를 들여다 볼때는 어찌될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위에서 말한대로 오히려 더 능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북한출신의 사람들이 많아질 우려가 크고. 그 역시 사회문제가 될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런식..후우..ㅡ.ㅡ;|+rp2+|9148|+rp3+|main_sibal -
마검전설
2006.01.28 01:52
제 생각보다 북한은 아주 무서운 국가였군요.
천무님이 말씀하신 "분명 체제 유지를 위해 엄청난 두뇌들이 포진 하고 있을것으로 사료 된다는 것"에도 동감 합니다. 만약 그런 두뇌들이 없었다면 북한이 지금처럼 미국에 협박하며 체제유지를 하긴 힘들었을테니까요. 하지만 우두머리 중심의 세력을 생각하지 않고 일반 시민들로 치자면 남한의 교육열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북한 자체내에서 현 남한내의 학생 수만큼 교육을 시킬 여건이 되지 않아 소수 정예맴버(?) 를 키우는것 같은데 그 비율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동등할것 같습니다.북한은 군사적, 사상적(?)인결과로 인재들을 활용 한다면 남한도 그에 못지 않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술, 선박 등으로 인재들의 결과물을 볼수 있습니다.
그니까...북한 소수의 인재들에 비해 남한의 최상급 인재들이 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남한은 특이하게도 한 가정의 부모님 하나하나가 자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엄청난 지원을 해주시며
통일을 가정하에 남, 북한 통합적인 전국 모의고사를 치른다면 아마 북한의 대부분 학교들은
모두 하위권일 것입니다.
아마도 전체적인 능력 경쟁을 하면 북한은 매우 뒤처질것이라고 봅니다.|+rp2+|9149|+rp3+|main_sibal -
협객
2006.01.28 02:58
첫번째와 두번째 문장은 의견보류하고 세번째 문장을 보겠습니다.
중국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가난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10년전에도 국가 경제규모는 남한의 2배 정도였습니다.
인구 14억에 경제규모는 현재도 한국보다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평균적인 빈부: 1인당 국민소득
합산적인 빈부: 국민총생산
일단 중국은 대국입니다. 강대국입니다. 반면 북한은 인구부터가 남한보다 적습니다.
네번째 문장의 북한의 체제는 뭔가 의문이 있습니다. 일반시민들이 미련하거나 세뇌당해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닐 것이라고 전제했고, 분명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두뇌들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셨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 역으로 볼 수는 없을까요? 일반시민들이 미련하거나 세뇌당해서 체제를 유지하는 것일 뿐이고,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엄청난 두뇌들은 사실은 없다고 말입니다. 만약에 세뇌당하지 않았다면, 북한 역시, 남한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많아지지 자기가 좋아하지 않음에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여 사는 사람이 많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포기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사상의 주입은 세뇌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의 문제인 학생의 "독함". 사실 한국 학생들이 자뻑이 좀 심하긴 합니다. ㅡ.ㅡ; 북한과 한국을 비교하는 것을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듯이 비교하면 어떨까요. 일단 미국은 교육시스템이 한국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북한보다 교육시스템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국의 독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맹활약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을 한국인이 점령할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겁니다. 한국인의 자존심을 긁는 이야기겠지만, 북한이 한국에 얕보여야 한다면, 한국 역시 미국에 얕보여야 할만한 위치입니다. (물론 여기에 반박하실 분들이 좀 있을겁니다. 한국이 미국 위에 군림할 것이라는 미신도 있으니까요.)
북한의 독한 인재들도 한국으로 와서 맹활약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을것입니다. 배우지 못한 한을 남한에 오면 원없이 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에서는 "누구나 받는" 질좋은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듯이, 북한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도 한국에서는 "누구나 받는" 질좋은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만약에 통일이 되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기회가 없는데도 그만큼이니 기회가 주어지면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그래서 미국으로 간 한국 사람들을 봐야 하는겁니다. 미국인보다 독한 한국인들, 주류사회도 들어가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한국인들은 식료품 장사로 생계를 꾸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논점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논점은, 북한인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류일 것이냐가 아니라, 상류에서 북한인이 얼마나 많을 것이냐니까요. 그러면 미국의 상류에서 한국인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할지 살펴볼까요? 안타깝게도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군요. 한국이 북한과 다르면서 미국과 같은 것. 바로 부의 세습입니다.
(평화)통일되면 일단 북한학생들은, 한국의 (비교적) 질좋은 의무교육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한국인이 미국가서 미국 의무교육혜택을 받듯이 말입니다. (사실 한국인들이 교육시스템 그지같다고 탓해도 그만한 교육시스템도 갖추지 못한 나라가 바로 옆집 북한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북한에서 인재로 검증된 사람들은 어떨까요. "전문가"들 말입니다. 그러나 역시 상류를 꿰찰 위험보다는 능력을 아예 인정받지 못할 위험이 더 큽니다. 사회주의 정부의 "강요"에 순종하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뇌물을 바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건전한 기부문화를 위해 쓰여야 할 권리가 법을 어기는걸 돕는데 쓰인다는 실정이 한탄스럽지요. |+rp+|9148|+rp2+|9150|+rp3+|main_sibal -
천무
2006.01.28 03:05
고로 결론은 너무 만만하게 볼일도 아니라는뜻.ㅡ.ㅡ;|+rp2+|9152|+rp3+|main_sibal -
협객
2006.01.28 03:12
북한의 대부분 학교들이 하위권일 것이라는 것은, 단지 북한인 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류일 것이냐의 논점에서만 설득력을 발휘합니다.
상류 중에서 북한인이 얼마나 많을지는 다른 논점입니다. 인구 비교 했을 때 간단히 북을 300, 남을 500이라고 가정합니다.
북한: 상류:중류:하류
50:100:150, 합계 300
대부분은 하류입니다.
남한: 상류:중류:하류
30: 300: 170, 합계 500
대부분은 중류입니다.
상류 비교 - 남한: 북한
30: 50 - 북한이 더 많습니다.
중류 비교 - 남한: 북한
300:100 - 남한이 더 많습니다.
하류 비교 - 남한: 북한
170:150 - 역시 남한이 더 많습니다.
결론:
이 경우 상류를 보면 북한인이 남한인보다 많습니다. 북한인 50, 남한인 30.
그런데 여기서 북한인을 보면 대부분은 하류, 남한인을 보면 대부분은 중류입니다.
따라서 북한인 중 대부분이 하류인생을 산다고 해서, 상류의 대부분이 남한일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서는 효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강남, 강북 이야기 아시나요.
강북에 사는 사람 중에서 부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큰 부자 중에서 강북에 사는 사람은 압도적으로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에 살던 사람 중에서 상류가 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상류가 된 사람 중에서 북한에 살던 사람은 압도적으로 많을 수도 있습니다. |+rp+|9149|+rp2+|9153|+rp3+|main_sibal -
협객
2006.01.28 03:22
참고로 남한의 예에서 말한 중류는 정상분포곡선상의 평균적인 중류를 의미한 것이며 먹이 피라미드 원칙에서 말하는 중산층을 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중산층은 정삼각형 피라미드로 나타냈을 때 가운데 부분으로 백분율로 나타내면 상위 25%에 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상위 50%에만 들어도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풍토가 생겨났지요. |+rp+|9149|+rp2+|9154|+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6.01.28 03:29
어차피 남한인구가 북한의 2배........|+rp2+|9155|+rp3+|main_sibal -
마검전설
2006.01.28 03:56
협객//문제는 남한은 상류계층이나 중산계층이나 하류 계층이나 교육열 만큼은 비슷비슷 하다고 통계가 나왔으며 재산적 상류계층이나 재산이적 하류 계층이나 평균적인 대학 진학률은 비슷 합니다.
제가 사는곳 근처 경기도 안산지역은 상류 계층이 아니고 중~중상위 계층정도인데 고등학교 모의고사 평균이 강남 상위권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상류계층 이외의 사람들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중~중상위 계층의 교육열을 배제하시면 결코 안됩니다.
님이 말씀하신
북한: 상류:중류:하류
50:100:150, 합계 300 --> 중류 절반을 준다 치고(??) 상류 + (2/중류) = "100"
대부분은 하류입니다.
남한: 상류:중류:하류
30: 300: 170, 합계 500
대부분은 중류입니다. 에서 하류를 제외한다 쳐도 상류 + 중류 "330"
상류 중류 하류로 나누기는 참 애매모호 하지만 따지고 보면 결론은 이렇습니다.
330 : 50
|+rp2+|9157|+rp3+|main_sibal -
마검전설
2006.01.28 03:57
수정 : 고등학교 모의고사 평균이 강남 상위권보다 높습니다 => 높을때도 있고 낮을때도 있지만 저번엔 높았던걸로 기억.|+rp2+|9158|+rp3+|main_sibal -
huugo.jimbrk
2006.01.29 00:07
한번에 통일하면 독일보다 처참할지도-_-;|+rp2+|9183|+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6.01.29 01:37
통일해서 세금엄청늘으면 미국 친척집으로 튈거요
(안 그래도 세금은 많고 복지는 없는데.....
열우당이나 민노당같은데가 또되면 미국으로 GOGO)|+rp2+|9189|+rp3+|main_sibal -
헬하운드
2006.01.30 23:34
저는 북한의 공산주의체제에서 민주주의체제로 옮겨온다는 가정하에서는 아무래도 북한사람들이 상류층으로 들어가는 폭이 좁아지지 않을까(남한사람에 비해선)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통일이 된다고 북한의 상류층, 남한의 상류층의 대다수가 몰락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단지 피해를 보는것은 중,하류의 민중들이 아닐까 싶습니다.|+rp2+|9215|+rp3+|main_sibal -
A. 미스릴
2006.02.05 21:46
나라가 가난해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엄청 잘먹고 잘삽니다. 나라가 가난하다는건 그곳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잘먹고 잘사느냐 보다는 빈부격차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일 쫄쫄 굶는거 봤어요?ㅡ.ㅡ;;|+rp2+|9302|+rp3+|main_sibal -
Novelist
2006.02.07 04:48
요새 김정일도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많이 홀쭉해졌던데...|+rp2+|9335|+rp3+|main_sibal -
이상무
2006.02.20 10:05
김정일이 다이어트라...
|+rp+|9146|+rp2+|9492|+rp3+|main_sibal -
HelenKiller
2006.03.02 07:19
협객//상류/중류/하류는 퍼센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rp+|9149|+rp2+|9610|+rp3+|main_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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