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현실의 경계
2005.07.01 05:10
게임기자와 소설가를 꿈꾸는 현실성없는 gkaxo1입니다.
독자투고라도 할맘으로 글을 쓰던중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은 어느정도까지 현실과 흡사할수 있으며 그래야 하는가"
이런생각을 처음하게된건 소설"옥스타 칼니스"를 보고 나서 였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화책 "유X카"를 보고 나서 였는데요.
위에 제시된 작품들을 전부 보신분들 이라면 어느 정도 차이점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통칭 "옥칼"은 게임으로인해 만들어 질수있는 최악의 상황이고
"유X카"는 상당히 밝은면 즉 다른사람들과 한 사회를 이루며 엔터테인적인 모습같은것을 보여주지만
실질적인 게임의 부작용이나 잘못 악용될수 있는점이 찾기 힘들정도로 적죠.
그렇기에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게임이란 어디까지 발전해야 하는것일까요?
현실과 게임은 어디까지 차이가 나야하는것일까요?
(PS.옥스타 칼니스는 연재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기 떄문에 단행본이 나오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만약에라도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으신분은 문의 하여주세요 텍스트나 한글, 가림토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독자투고라도 할맘으로 글을 쓰던중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은 어느정도까지 현실과 흡사할수 있으며 그래야 하는가"
이런생각을 처음하게된건 소설"옥스타 칼니스"를 보고 나서 였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화책 "유X카"를 보고 나서 였는데요.
위에 제시된 작품들을 전부 보신분들 이라면 어느 정도 차이점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통칭 "옥칼"은 게임으로인해 만들어 질수있는 최악의 상황이고
"유X카"는 상당히 밝은면 즉 다른사람들과 한 사회를 이루며 엔터테인적인 모습같은것을 보여주지만
실질적인 게임의 부작용이나 잘못 악용될수 있는점이 찾기 힘들정도로 적죠.
그렇기에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게임이란 어디까지 발전해야 하는것일까요?
현실과 게임은 어디까지 차이가 나야하는것일까요?
(PS.옥스타 칼니스는 연재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기 떄문에 단행본이 나오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만약에라도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으신분은 문의 하여주세요 텍스트나 한글, 가림토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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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
2005.07.01 05:59
텍스트로 올려주세요. 읽어보고 싶군요. ㅡ.ㅡ;|+rp2+|4123|+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6:01
흐음, 현재 시뮬레이션의 경우는 정부에서 사용되는 군부기밀 시스템이 민간에 공개되면서 게임으로 넘어갔죠. 가장 확실하게 첨단발전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게임이라는 분야입니다. 또한 가상현실을 이용한 시스템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정신병치료에 쓰이고 있다고 하던데요(오늘 티비에 나오덥디다 'ㅁ')뭐, 정신병치료에 쓰이는 이 시스템이 또 민간에 넘어오면 게임화 되겠죠. 그겁니다, 게임은 무수히 발전하고 또 발전을 통해서 새로운 발전을 낳겠죠.|+rp2+|4125|+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6:03
현실과 게임의 차이를 두지 마십시오. 잘못하다간 말도 안되는 자괴감에 빠져버릴 수 도 있습니다. 왜냐면 시뮬레이션은 이미 군에서 쓰던 것들이 게임으로 발전되었고 정신병치료에 쓰이는 가상현실이 게임으로 나올 수 있는데, 어째서 현실과 구분지으려 하시는 겁니까? 게임도 현실의 한 부분입니다. 현실이 아니면 공상이죠 - . 게임은 공상이 아닌 우리가 체험하고 있는 삶의 일환입니다.|+rp2+|4126|+rp3+|main_sibal -
내마음블루
2005.07.01 06:05
으음 저도 보고 싶네요.. 무슨 내용인질 모르니.. 하지만 유레x는 알죠...
그나저나 전 게임뿐만이아니라 영상매체가 현실과 동일할 정도 였으면 좋겠어요...
건드리면 반응도 있고 느낌도 있고.. 또...입체감도 있고..... 그리고 실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일이
적용되고... 죽는것만 제외하고.. 고통은 줄이고.. 그리고 드라마 같은것도 그런식으로 가상체험식으로
되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하는...
그렇게 된다면 가상현실 Tv가 필요하겠죠...
그에따른 문제 점이라면 그 가상현실 Tv를 켜놓고..
더듬고 만지고.. 하는 등의.?!
므흐흣... 한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rp2+|4128|+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7.01 06:06
아아, 문제점이라도 지금도 엄청나게 존재합니다. 고쳐나가야 할 것들이죠 ^^|+rp2+|4129|+rp3+|main_sibal -
내마음블루
2005.07.01 06:07
그리고 그런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따위는 그다지필요하지 않을듯....
가상현실이라도 체험하고 생각하고 모든걸 할 수 있다면 말이죠... 현실과 차이가 전혀 없는 가상현실이라면
그 둘의 차이를 두는게 잘못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rp2+|4130|+rp3+|main_sibal -
보물사냥꾼
2005.07.01 06:09
흐흠.. 제미있겠군요 가상과 현실이라.. 어느정도 구분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상현실이 나왔다면 그곳 에서 npc를 강간한다고 0,1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피해자라고 볼수는 없는거
잖아요... 뭐 그런등등.. 차이점은 어느정도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함...~|+rp2+|4131|+rp3+|main_sibal -
내마음블루
2005.07.01 06:48
으음.. 그러고보니 어느정도 차이점은 둬야 겠군요..
Fps 게임을 할때 사람을 죽였는데 살아났으니 실제로 죽여도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헛튼 생각을
하는 부류가 있는 이상 말이죠..
예전에 미국에서 그런일이 있어서 보도가 됬었죠.. 우리나라에서도 한건있었던거 같은데.... 확실히
기억나는게 아니라.... 카x트 스xxx크던가? 그 게임을 하다가 계속 죽여도 살아나길래
칼로찌르면 정말 죽는지 궁금해서 살인한 어린 학생도 있다고 그랬었잖아요..|+rp2+|4150|+rp3+|main_sibal -
윌슨
2005.07.01 07:00
정말...하지만 rpg게임이나 액션게임등등...꼭 뭔가를 없애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적절한 조취가 필요하다가 생각되요.
모든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된다고 하잖아요.|+rp2+|4152|+rp3+|main_sibal -
강연
2005.07.01 07:51
보물사냥꾼// NPC를 강간? =ㅅ= 갑자기 마비가 생각나는.. [땍!]|+rp2+|4155|+rp3+|main_sibal -
X-tra
2005.07.01 15:56
가상은 혈실하고 많이 닮으면 닮을수록 나쁩니다.
구분이 애매해지면 그게 어디 게임입니까 ㅡ.ㅡ;;
게임은 즐겨야하는데 일상과 같으면 재미없죠.
오감을 느끼는거 그런거 안 나쁘지만 고통까지 느끼면 그 게임 문제있죠.
이런건 이렇게 이야기 해보면 조금이라도 더 깊게 생각하니깐 답에 가까워질수는 있어도 답은 안나오는 애매한이야기인듯...|+rp2+|4178|+rp3+|main_sibal -
보물사냥꾼
2005.07.01 21:18
적정량의 고통은 쾌감을 불러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운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예로 들수있죠
매운음식을 먹으면 입안이 얼얼한게 매운맛이 아니라 입에서 느끼는 통증이니까요..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어야 하지만...
보는것과... 만져지는 느낌... 그리고 들리는 소리... 음식의 맛.... 그리고 향기로운 냄세...
뭐 등등의 오감은.. 어느정도 알맞게 표현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 합니다. |+rp+|4178|+rp2+|4206|+rp3+|main_sibal -
hamt
2005.07.03 06:37
자료를 올리고 싶은데 어디에 올릴수 있나요?
자료동은 준비중이고;;|+rp2+|4383|+rp3+|main_sibal -
hamt
2005.07.03 06:43
전 게임과 현실은 확연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봐요.
않그럼 극단적으로는 게임과 현실을 정말로 구분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요?
|+rp2+|4387|+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