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제사음식 바뀌야............
2006.02.02 01:57
설날, 추석등 명절에 제사, 성묘등을 많이 지낸다
그런데 이 때 하는 음식들은 부담도 많이 가고
(재료 준비에도 돈이 많이 들고 거기다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안 먹고 버리게 되는 음식이 반이다
(여러분의 냉장고를 보아라
그리고 여러분이 먹게 될 저녁 식단을 물어보아라)
그러므로 나는 제사상이 좀 더 간소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명절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부담 스럽지만
요리를 하느라고 여자들이 고생하는 것도 좋지 못하다
그리고 제사음식이 많이 남게되어 지겹게 제사음식을 먹거나
음식물쓰레기로 버리게 되는 것도 좋지 못하다
그런데 이 때 하는 음식들은 부담도 많이 가고
(재료 준비에도 돈이 많이 들고 거기다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안 먹고 버리게 되는 음식이 반이다
(여러분의 냉장고를 보아라
그리고 여러분이 먹게 될 저녁 식단을 물어보아라)
그러므로 나는 제사상이 좀 더 간소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명절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부담 스럽지만
요리를 하느라고 여자들이 고생하는 것도 좋지 못하다
그리고 제사음식이 많이 남게되어 지겹게 제사음식을 먹거나
음식물쓰레기로 버리게 되는 것도 좋지 못하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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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이파리
2006.02.02 04:17
우리는 친척이 많아 오히려 부족하다.|+rp2+|9246|+rp3+|main_sibal -
血猫
2006.02.02 05:47
요즘은 많이 간소해져가는것 같에요- 많으면은 친척들끼리 나누고...|+rp2+|9247|+rp3+|main_sibal -
술취한멍청이
2006.02.02 07:05
공감 |+rp+|9246|+rp2+|9250|+rp3+|main_sibal -
술취한멍청이
2006.02.02 07:06
여자 고생하는거 보기 싫으면 남자가 좀 도와라..|+rp2+|9251|+rp3+|main_sibal -
나카리™
2006.02.02 07:23
우주연방님께서는 안먹고 버리는게 반이라니.. 굉장한 낭비네요.
솔직히 남은 음식을 버리는 집안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닙니다. 전같은건 남으면 냉동해서 보관해 뒀다가 꺼내서 먹고,
요즘같은 세상에, 제삿상에 썼던 음식들이 남았다고 버리는일이 흔할까요? ^-^
위에 혈묘님 말씀처럼 음식이 남으면 사람들끼리 나누고 그러는게 정이 아닐런지요.
이것도 우리나라의 전통중의 하나니까, 민족의 향을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제삿상에 음식이 너무 많이 올라간다 싶으면, 약간 생각해서 필요없는건 줄이거나 하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런지,|+rp2+|9253|+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6.02.02 07:31
다른 사람의 경우3 |+rp+|9253|+rp2+|9255|+rp3+|main_sibal -
나카리™
2006.02.02 09:47
ㅡ_ㅡ |+rp+|9253|+rp2+|9260|+rp3+|main_sibal -
『덩키동크』
2006.02.02 19:07
버리는건.. 별로 없는것 같은데요. 워낙 할머니분들이 버리는걸 싫어하시니까 대부분 집에 싸다주죠.|+rp2+|9263|+rp3+|main_sibal -
かずき
2006.02.02 21:01
약과는 계속 있어야한다 (응?)|+rp2+|9270|+rp3+|main_sibal -
*미르*
2006.02.02 21:21
저희 친척들은 다 남은거 집에 싸가지고 가는데.. ~_~|+rp2+|9271|+rp3+|main_sibal -
*미르*
2006.02.02 21:21
그래서 남는 음식은 별로 없다는... |+rp+|9271|+rp2+|9272|+rp3+|main_sibal -
협객
2006.02.03 04:47
제사 음식이 어때서.... 비빔밥 해먹으면 이틀먹으면 동나지 않나요.|+rp2+|9278|+rp3+|main_sibal -
靑龍
2006.02.03 19:30
한달을 내내 먹습니다.
제사음식이 거의 끝나갈때면
파전&두부만 남죠.. 제사음식은 갈수록 먹기 싫어지는..|+rp2+|9284|+rp3+|main_sibal -
Lathanter
2006.02.05 05:01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귀찮다.오후에 하는걸로 바뀌었으면.|+rp2+|9295|+rp3+|main_sibal -
초요
2006.02.08 08:39
애초에 그 상이 규격에 정해져있다지요 사실'ㅅ'; 전통을 재데로지키지않으면 하는 의미가 덜해지는게 사실 OTL|+rp2+|9348|+rp3+|main_sibal -
틸로메
2006.02.08 17:37
초요// 그런가요? |+rp2+|9352|+rp3+|main_sibal -
창조자
2006.02.10 22:30
초 동감,, 비빔밥 쵝오 ㅎㅎ |+rp+|9278|+rp2+|9363|+rp3+|main_sibal -
창조자
2006.02.10 22:31
알아서 점점 간소해지지 않나요 ?
국가가 정하는것도 아니고,, 저희집도 점점,,설날때 적게 하던데,, 아쉽기도했지만
사실 잘 안먹게 되기도 하니까|+rp2+|9364|+rp3+|main_sibal -
카일러스
2006.02.16 16:56
제사음식은 기본적으로 주.과.포.혜를 기본으로 가능한 한도에서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튀김이나 볶음같은 음식보다는 찜과 삶이, 국을 기본으로 차리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제사음식이란 사람이 먹는 음복이 아니라, 신명을 대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한 신명들의 기호에 맞게 차려야 합니다.|+rp2+|9395|+rp3+|main_sibal -
Fim
2006.02.22 07:30
친척수에따라 다름. 우리는 친척이 많은편이라. 그리 남지는 않는데.|+rp2+|9521|+rp3+|main_sibal -
비공개
2006.03.10 03:15
난 기독교라서 무효.|+rp2+|9685|+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