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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변해가는 세상에 대한 잠깐동안의 생각

2005.12.30 23:38

DORKAS 조회 수:444 추천:3

뭐 간단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그리 신선하지는 않은 주제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느끼는 대로의 짧은 글들을 몇개 작성하고자 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1. 만화 방영부터 변했다.

-> 용자물로 정의를 지킨다 하는 그런류의 만화가 아니라 무조건 상대와 싸워 승리하는 카드 배틀 등등의 만화가 대부분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게 아닌)

2. 어린이들의 욕설

-> 옛날엔 그저 때묻지 않고 순수하기만 했던 아이들이 어느샌가 입에 욕설을 달고다닐 정도로 험악해졌다. 아니 무섭다. -ㅅ-;; 어찌 그런 귀여운 애들의 입에서 그런 욕설이.. (인터넷 때문인가)

3. 교육의 문제

-> 전 몇년전(?)만 해도 국민학생이었습니다만.. (나이 많으신분들은 양해를..) 그 당시 학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요즘 애들은 학원을 몇군데나 가는건지.. 게다가 그 학원에서 몇시에 집에 오는건지.. 밤 10시나 11시가 되어서 돌아오는게 대부분이더군요. 옛날엔 안그랬던것 같은데.. 그런 학원이 있었는지..

4. 자동차 량

->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자동차는 점점 늘어만 가고 땅은 좁고..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5. 19금 문제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엔 그다지 낯뜨거운 성인물이 TV나 컴퓨터로도 잘 보이지(?)않았었는데 요즘엔 간단하게 성인물을 구한다는게 참 난감했습니다. (예 : 프루나) 예전엔 드라마에서도 키스씬 하나 나오면 완전 나라가 들썩이고 난리가 나던 시대였는데 요즘은 뭐 그려러니 하면서 나오는것도 변했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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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여러가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제가 생각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혹시 또 다른 변한게 있다면 아시는분은 리플로 좀 알려주십시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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