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장에 대해서.
2006.06.04 12:05
시민 발언장 (이하 시발장)은 창조도시 시민들의 발언장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보는 곳에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게 털어놓는다 라는것은 토론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의미하고 실제로 시민 발언장은 토론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동의 어느 변두리 게시판(?) 하나를 맡고있는 유령 운영자인지라 근 1,2년간 창도의 모습을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시발장에 와서 글들을 보고 있으니 제가 활동하고 있는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토론 문화가 형편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몇가지 제의를 드리고자 하는 의도로써 이 글을 씁니다. 만약 제가 이 글에서 제의하는 부분중 "이것은 안된다, 옳지 않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경우에만 댓글로써 지적해주시고 달리 할말이 없다면 그냥 머릿속에 기억해두시고 이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첫째. 공격적인 발언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토론을 하다가 좀 꽉막힌 상대가 있으면 약간의 공격적 발언을 통해 상대방을 일깨워주는게 당연하긴 합니다만 간혹가다가 대뜸 그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발장에 들어온는 누군가가 아니라 본문 내용을 보고 느낀 바를 은어나 욕설, 통신체와같은 비표준어를 사용하거나 노골적으로 아니꼬운 말투로 표현하여 보는이로 하여근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시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러한 분들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정신적으로 아직 미성숙한 사람' 이나 '조금 개념부족인 사람' 으로 인식되어 버리고 다른 글에서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것도 "꼴깝하네." 라는 생각을 해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제 주관을 이야기한것이기 때문에 해당이 되는 분들(계신다면 말이지요.)께서는 공격적인 발언으로 인지하실 수 도 있으나 분명 이것에 동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니, 대부분 그렇지요.
둘째. 흥분해서 글을 쓰지 맙시다.
(특별히 누구라고 지목하지 않아도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인지 다 아실듯 합니다만..) 글을 읽다보니 어투를 보아 과도하게 흥분한 어조로 글을 쓰시는 분이 있습니다. 흥분상태에서 글을쓰면. 말을 바꿔서 하자면 흥분된 어조로 글을 쓰면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것 만큼 글을 읽는 이에게 불쾌감을 주고 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자기생각을 말해놓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설득력도 함께 잃어버리지요. 토론중 가장 많은 시비 사유중 하나이며 이때문에 정상적인 토론이 논쟁으로 발전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흥분하게 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 있겟지만 글 내용에 대해 과민반응을 하는경우라고 압축이 가능하겠습니다. 어떤 말을 듣고 보든지간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침착하게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생각을 한 뒤라고 하더라도 흥분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자신의 생각을 흥분상태에서 발언해서는 안됩니다. 밑 글의 어떤분도 공격적 글에 흥분상태에서 말하셨다가 소위 다굴 과 유사한 상황이 되어버리셨지않습니까? 틀리다고 할 의견도 아닌데 말이지요.
(이런 말을 하면 가끔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다. 라고 반론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덧붙여 둡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그런 수준낮은 논쟁을 하는 사람이 될바에 끝까지 냉정함을 유지할 것 입니다. 그렇게하면 저에게 정당성이 있으니 토론의 주체가 될 수 있고 논쟁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셋째. 정보는 정보로써 인식하고 함부로 정의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들어온 정보는 정보일 뿐 입니다. 그 정보에 대한 진위여부를 판별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것은 그부분을 전공/전문 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에 상응하는 지식 기반을 다지고 있는 사람 뿐 입니다. 시발장은 연구소도 아니고 학문을 다지는 곳도 아닙니다. 이곳에서 그 정보에대한 진위여부를 판별하거나 새로운 것을 추리해낼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히 그 정보에대한 자신의 의견(느낌)만을 전달하고 다른사람의 생각과 교류하면 되는 것 입니다.
넷째. 글을 쓸것이면 제대로 씁시다.
창조도시의 시발장을 둘러보면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이, 토론하는 글 중에서 지적하는 글도 아니고 잡담하는 글도 아니고 분명 자신이 생각하는 어떠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쓰여지긴했는데 고작 줄 한줄도 안되는 분량에 자신밖에 이해할 수 없는 단 한 문장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압축해서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래서야 이도저도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확실하게 쓰도록 합시다.
다섯번째.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인터넷의 보급이 확산과 함께 익명성이라는것이 문제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자신이 믿는것만 믿게 되는 성향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함에 있어서 토론의 목적과 그 이유를 망각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할 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토론중에 받아들일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꽉막힌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인정할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논쟁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다섯번째 제의는 시발장의 누군가를 보고 이러지 말자 라고 하는게 아니라 알고는 있지만 토론중에 잊혀지기 쉽기 때문에 적어보았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인만큼 오프라인의 토론보다 훨씬더 쉽게 망각되지요.
일단 제가 이 곳에서 쓰고싶은 말은 이게 전부입니다. 댓글에 대해서는 위에 제가 적어둔대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림동의 어느 변두리 게시판(?) 하나를 맡고있는 유령 운영자인지라 근 1,2년간 창도의 모습을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시발장에 와서 글들을 보고 있으니 제가 활동하고 있는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토론 문화가 형편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몇가지 제의를 드리고자 하는 의도로써 이 글을 씁니다. 만약 제가 이 글에서 제의하는 부분중 "이것은 안된다, 옳지 않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경우에만 댓글로써 지적해주시고 달리 할말이 없다면 그냥 머릿속에 기억해두시고 이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첫째. 공격적인 발언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토론을 하다가 좀 꽉막힌 상대가 있으면 약간의 공격적 발언을 통해 상대방을 일깨워주는게 당연하긴 합니다만 간혹가다가 대뜸 그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발장에 들어온는 누군가가 아니라 본문 내용을 보고 느낀 바를 은어나 욕설, 통신체와같은 비표준어를 사용하거나 노골적으로 아니꼬운 말투로 표현하여 보는이로 하여근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시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러한 분들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정신적으로 아직 미성숙한 사람' 이나 '조금 개념부족인 사람' 으로 인식되어 버리고 다른 글에서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것도 "꼴깝하네." 라는 생각을 해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제 주관을 이야기한것이기 때문에 해당이 되는 분들(계신다면 말이지요.)께서는 공격적인 발언으로 인지하실 수 도 있으나 분명 이것에 동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니, 대부분 그렇지요.
둘째. 흥분해서 글을 쓰지 맙시다.
(특별히 누구라고 지목하지 않아도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인지 다 아실듯 합니다만..) 글을 읽다보니 어투를 보아 과도하게 흥분한 어조로 글을 쓰시는 분이 있습니다. 흥분상태에서 글을쓰면. 말을 바꿔서 하자면 흥분된 어조로 글을 쓰면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것 만큼 글을 읽는 이에게 불쾌감을 주고 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자기생각을 말해놓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설득력도 함께 잃어버리지요. 토론중 가장 많은 시비 사유중 하나이며 이때문에 정상적인 토론이 논쟁으로 발전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흥분하게 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 있겟지만 글 내용에 대해 과민반응을 하는경우라고 압축이 가능하겠습니다. 어떤 말을 듣고 보든지간에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침착하게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생각을 한 뒤라고 하더라도 흥분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자신의 생각을 흥분상태에서 발언해서는 안됩니다. 밑 글의 어떤분도 공격적 글에 흥분상태에서 말하셨다가 소위 다굴 과 유사한 상황이 되어버리셨지않습니까? 틀리다고 할 의견도 아닌데 말이지요.
(이런 말을 하면 가끔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다. 라고 반론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덧붙여 둡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그런 수준낮은 논쟁을 하는 사람이 될바에 끝까지 냉정함을 유지할 것 입니다. 그렇게하면 저에게 정당성이 있으니 토론의 주체가 될 수 있고 논쟁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셋째. 정보는 정보로써 인식하고 함부로 정의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들어온 정보는 정보일 뿐 입니다. 그 정보에 대한 진위여부를 판별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것은 그부분을 전공/전문 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에 상응하는 지식 기반을 다지고 있는 사람 뿐 입니다. 시발장은 연구소도 아니고 학문을 다지는 곳도 아닙니다. 이곳에서 그 정보에대한 진위여부를 판별하거나 새로운 것을 추리해낼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히 그 정보에대한 자신의 의견(느낌)만을 전달하고 다른사람의 생각과 교류하면 되는 것 입니다.
넷째. 글을 쓸것이면 제대로 씁시다.
창조도시의 시발장을 둘러보면 자주 보게 되는 모습이, 토론하는 글 중에서 지적하는 글도 아니고 잡담하는 글도 아니고 분명 자신이 생각하는 어떠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쓰여지긴했는데 고작 줄 한줄도 안되는 분량에 자신밖에 이해할 수 없는 단 한 문장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압축해서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래서야 이도저도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확실하게 쓰도록 합시다.
다섯번째.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인터넷의 보급이 확산과 함께 익명성이라는것이 문제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자신이 믿는것만 믿게 되는 성향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론을 함에 있어서 토론의 목적과 그 이유를 망각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자기 자신에 대해 반성할 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토론중에 받아들일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꽉막힌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인정할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논쟁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다섯번째 제의는 시발장의 누군가를 보고 이러지 말자 라고 하는게 아니라 알고는 있지만 토론중에 잊혀지기 쉽기 때문에 적어보았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인만큼 오프라인의 토론보다 훨씬더 쉽게 망각되지요.
일단 제가 이 곳에서 쓰고싶은 말은 이게 전부입니다. 댓글에 대해서는 위에 제가 적어둔대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5
-
셀샤스
2006.06.04 12:18
사실 공지에 있는 천무님 글과 별로 다를건 없겠지만 천무님이 올려둔글 신경쓸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시민의 한명으로써 현제 시발장에 대한 비판을 남깁니다.|+rp2+|10762|+rp3+|main_sibal -
CC(虎)
2006.06.05 09:00
보아하니 운영자이신듯 한데, 제가 비록 댓글을 잘못 쓰기는 했습니다만, 지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둘째치고
3번 말인데.. 정보를 정보로서 인식하라,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셀샤스님께서는 '시민 발언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진위여부를 판별하거나 새로운 것을 추리해낼 필요가 없다'라고 정의하실 수 없습니다. 저희는 거짓 정보를 가지고는 토론을 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역효과를 줍니다. 다만, 이 리플이 달려지면 또 그 말이 아니라고 반박하시거나 이 리플을 지우시겠지만요.|+rp2+|10773|+rp3+|main_sibal -
셀샤스
2006.06.05 09:28
분명 저는 본문에서 밝혔지요. 제가 쓴 글의 내용중에 이건 좀 아닌것같다 라고 생각될때 그것에 대한반론을 적어달라구요. 그런데 그걸 무시한 댓글을 달았다는것에 대해서 제가 취할 수 있는 입장은 그 행위에 대한 지적을 하거나 운영자 권한으로 필요없는 댓글을 삭제하는 것 입니다. 이 글의 내용이 결코 가벼운 내용이 아니기에 글의 주제와 상관 없는 내용의 댓글 수를 더 늘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코멘트를 달은것은 CC님뿐이 아니었지요. 그렇기에 지웠습니다. 그래야 CC님같은 분들이 자극을 받고 이렇게 글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실것이 아닙니까? CC님께서 자신이 처음에 범한 우를 알고 계시면서 제가 코멘트를 삭제한것에대한 분쾌감을 표출하시는것이야말로 깊게 생각하지 못한 CC님의 불찰이겠지요. 또한 본문 내용에서 저는 분명히 제가 운영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코멘트에서 "보아하니 운영자이신듯 한데," 라는 글을 남기시는것을 보면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다고 추리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이번 코멘트는 제가 본문에서 '하지 말아달라' 라고 한 내용에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삭제하지 않습니다.|+rp2+|10775|+rp3+|main_sibal -
셀샤스
2006.06.05 09:29
'시민 발언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진위여부를 판별하거나 새로운 것을 추리해낼 필요가 없다'라고 정의하실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현재로써는 공감하는 바 입니다. 이는 분명히 저의 판단미스로군요.|+rp2+|10776|+rp3+|main_sibal -
카일러스
2006.06.07 09:59
몇몇 분들의 격앙어린 발언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주연방님이나 쉐르몽 같은 분들은 글이 지나치게 날카롭거나, 조소가 서려 있거든요. 그분들에게는 다소 죄송하지만 자중하시길 바라고 싶습니다.|+rp2+|10803|+rp3+|main_sibal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8 | "1인당 소득은 사회의 이면을 감추는 방패?" [19] | 라스트사물놀이 | 2007.03.17 | 453 |
277 | 등 떠밀려 떠난 유학, 아이들은 “쫓겨났다” 반항심만 [39] | 다크세이버™ | 2006.08.21 | 453 |
276 | 게임동 활성화에 대해 [13] | Santiago | 2005.11.18 | 453 |
275 | 여성 군복무 [38] | 라무 | 2005.09.05 | 453 |
274 | 우리는 언론플레이에 놀아 난 것 뿐인가. [9] | ?ookie | 2006.07.03 | 451 |
273 | 낙태의 허용. 혹은 불허? [138] | 레드샤크 | 2005.06.03 | 451 |
272 | 순수하게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나의 생각 [12] | 아란 | 2006.12.07 | 450 |
271 | 체벌에 대한 고뇌 [71] | 죄인 괴수 | 2006.09.08 | 450 |
270 | 군대 이젠 변해야 한다. [38] | 죄인 괴수 | 2006.07.24 | 450 |
269 | 우리나라의 민족주의는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가? [8] | |개새| | 2005.06.09 | 450 |
268 | 더도말고 덜도 말고 The band님 [8] | jhk3074 | 2006.08.13 | 449 |
267 | 시민발언장에 올라오는 글들 [8] | 고독한짱께 | 2007.04.02 | 448 |
266 | 예수쟁이 [52] | 천무 | 2005.06.07 | 447 |
265 | 유토피아에 대해서- [12] | 시엔 | 2006.09.15 | 446 |
264 | 정신이 나이와 비례한가 [46] | 네토 | 2006.07.31 | 446 |
» | 시발장에 대해서. [5] | 셀샤스 | 2006.06.04 | 446 |
262 | 보신탕에 대해서 [32] | 포이즌 | 2005.06.24 | 446 |
261 | 정신 차리자 [43] | 죄인 괴수 | 2006.10.22 | 445 |
260 | 대학은 꼭 가야 하는가에 대한 학문적 접근. [8] | 세이엘 | 2006.08.18 | 445 |
259 | 학교 처벌은 필요하다 [11] | 죄인 괴수 | 2006.06.29 | 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