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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라엘리안!

2006.04.01 20:58

초인류국가 조회 수:474

저는 라엘리안 입니다..^^*~

89년 라엘리안 관련 책을 읽고 94년 회원이 되었습니다.
89년 라엘리안 서적을 읽기전 각종 철학 서적과 명상 서적을 읽은 바 있으며,
우리민족 최대의 경전 "천부경"을 해독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창시절 대한 예수교 장로교에 다닌적 있고 세래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사명대사를 존경하여 불교와 도교에 관심이 많아서 오래도록 도교 관련 명상을
해 오기도 하였습니다.  상당한 비전을 보기도 하고 교회 다닐때는 상당한 경험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진리와 진실에 대한 갈증은 계속 남아 무엇인가 ? 더 해답을 찾고자 서점을
뒤지다 "라엘리안" 관련 서적을 읽게 되었습니다.

갈증은 해소되고 기독교,도교 ,불교등에서 보일듯 보일듯 ~찾을 수 없었던 진실과
진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의 경험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라엘리안들도 모든 종교를 인정합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외면 받고 있는 소수종교와 인권등도 함께 존중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라엘리안이 되었고 결혼도 하였으며 1남 1녀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라엘리안이 되어서 99년 처음 참석한 아시아 세미나때엔 ufo를 두차례에 걸처서 목격하였
는데, 처음엔 혼자 두번째에는 수 십명이 이동중에 함께 목격하였습니다.

2001년 도엔 제가 사는 근처에서 수백대는 되는 수많은 ufo무리를 보기도 하였으며,
이는 그때 제가 생각하던 한반도의 평화와 인도주의 사회 시스템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픈 조그만 마음에 대한 것에 기여 한 것이 아니였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2003년 한반도의 평화와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라엘리안 행사 아시아 세미나 를 참석하기 위하여 입국하려던
국제라엘리안 대표 클로드 라엘의 입국을 한국정부는 사회 혼란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클로나이드사를 설립하였고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이유이지만, 그를 입국 거부함으로
인하여 한국 정부는 인류의 커다란 의식의 흐름이 한국으로 이어질 수 없도록 하여 한국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그 예로 2002년 부터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던 한국의
생명공학은 이제 황교수 사건과 더불어 주변국들에 몇 걸음 뒤처져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는 앞으로 한반도 북핵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여론과 정부의 행정착오는 한반도를 세계적 재난의 구심축으로
만들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희망합니다.
한국에서 우주인들을 맞이 할 대사관이 세워지고 2만5천년 앞선 우주인들의 과학기술이
한국을 통해 전 세계로 보급되어 평화를 사랑해온 우리 민족이 인류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의 평화 뿐만이 아니라 ,평화적인 남북한 통일을 위한 해법이 될 수도 있는 일
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 점을 깊이 해아려야 할 것입니다.

국제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국적을 떠나 인류 전체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입니다. 그러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종교적 성격을 잘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 드리며
한반도의 평화와 더불어 인류 전체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국제 라엘리안 회원  초인류국가(김  명시)






>저는 시민발언장 토론 구경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너무 난해하게 올리는 분들이 좀 계셔서 (e.g. 협객님) 토론 구경하는게  특히 즐겁습니다.
>
>그런데 요즈음 시민발언장에 너무 재미없고 딱딱한 토론만 있는 관계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주제는 '라엘리안은 과연 신뢰할만한가?' 입니다. 라엘리안에 대해서 모르는 분을 위해 잠시 설명을 붙이도록 하지요.
>
>---------------------------------------------------------------------------------
>
>1.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
>라엘리안 이란, '다른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이 DNA를 이용하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다' 라는 기본 틀을 가진 종교 단체입니다. 이 종교는 1973 년 12월 13일, 라엘이라는 프랑스 저널리스트가 외계인(혹은 엘로힘Elohim) 과의 운명적 만남이 시초입니다. 그가 만난 외계인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우리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당신들은 우리들을 신으로 오해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주요 종교의 기원입니다. "
>"이제 당신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충분히 이해할 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대사관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
>2. 창조자들의 메시지.
>
>라엘에게 전해진 메시지에 의하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우연한 진화의 결과가 아니며 또한 초자연적인 '신'의 작품도 아니라고 한다. 그것은 그들 우주인들이 DNA를 이용해 실험실에서 고도의 과학 기술로 창조한 것이며, 그들은 문자 그대로 "그들 자신의 모습대로" 인간을 만든 것이다. 이른바 "과학적 창조론"인 것이다. 이 우주인 과학자들과 그들의 창조 작업에 대한 기록은 그들의 심볼인 ‘무한의 상징’ 과 마찬가지로 고대의 많은 문헌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히브리 성서 원전에 나오는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기독교 성경에서는 단수인 "하느님"(GOD)으로 오역되어있지만, 원래 의미는 복수형이며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단수형은 엘로하(Eloha)이며 또한 그들은 알라("Allah")라고도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Dogon, Twa 등등)아메리카, 아시아, 오스트리아, 유럽의 토착 문화 속에서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우리 인류가 스스로 진보할 수 있도록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엘로힘은 붓다, 모세, 예수, 마호메트 같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우리와 관계를 유지했다. 그들 예언자들은 모두 그들에 의해서 특별히 선택되고 교육받은 사람들인데, 이들의 역할은 각 시대의 문화와 이해수준에 맞게 엘로힘이 전해준 가르침을 통해서 인류를 점진적으로 개화시켜 나가는 동시에 창조자 엘로힘에 대한 흔적을 남겨둠으로써 나중에 인류가 과학적으로 충분히 진보했을 때 창조자들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
>참조 (http://www.rael.org/rael_content/rael_summary.php) 라엘리안 공식 사이트.
>
>라엘리안에 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 e-book '우주인의 메세지'를 다운로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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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제일처음으로 이 어이없는 종교단체를 접한것은 4년 전 쯤입니다. 제가 알게 된 어떤형이 이 종교에 빠져있더군요. '우주인의 메세지'를 읽게 된 동기도, 그 형을 그런 사이비 종교에서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예상대로, 정말 어이없는 주장들을 펼치더군요. 페이지 페이지 마다 모순되는 문장들이 널려있었지요. 거의 3류 SF소설을 읽는 듯한, 아니 3류 SF소설을 쓰더군요.
>예를 들자면, 제일 첫번째 만남에 외계인은 라엘에게 '텔레파시'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외계인이 라엘에게 텔레파시를 보내 성경을 사고 싶게 만들었고 갑자기 산책을 하고프게 만들었다는 내용이지요. 줄이자면, 그 외계인은 텔레파시능력을 이용하여, 사람에게 사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라엘이 외계인에게 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냐고 묻자, 인간들이 그들에게 공격적이 될까봐 두려워 그랬다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
> 왜 간단하게 텔레파시를 이용하여 인간들이 '위협적이지 않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과학이 극도로 발전한 그들이 왜 그토록 인간을 무서워 한걸까요?
>
>...... 이것 말고도 더 있습니다만 다 이야기 하기 귀찮으니 다른건 생략하지요.
>
>그래서 제 결론은 이겁니다. '미친 새x들.....'
>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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