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교육이 나라를 망친다
2005.09.06 00:31
원래 공교육은 공식적으로는 국가가 국민에게 주는 선물이자 국민 세뇌도구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전교조등이 난립하며 국민 세뇌도구로만으로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반미사상, 용공사상등을 주입돼었는지도 모른다(왜 그렇게 김일성, 김정일 옹호하는지....
그들이 한국전쟁으로 우리를 분열시키고 일본을 그 것으로 인해 부흥까지 시켰는데..)
그런 세뇌 도구로만 공교육을 쓰니 부모가 어쩔수 없이 사교육을 시킨다. 그런데 또 정부는 계속 교육제도등을 이상하게 만들어(학생들이 사교육을 더더욱 하게 만들어와 동의어) 더욱더 사교육을 시킬수 밖에 없게 한다(꼴에 인재는 원한다. 자기들이 인재를 안 보는데) 그래서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인재들이 생기고 이 것이 국가의 힘을 깎는다. 거기다 인재들의 반은 이민을 가기까지하니(왜냐면 이 나라가 계속 악순환인게 X받으므로) 그러니 남는 사람은 사교육X에 이민X인 서민(중류층과 하류층 그나마 중류층도 거의 하류층과 비슷하다)과 국가에 아부하는 인재들이 남는다. 뭐... 북쪽의 똥배장군 나라와 다를 바 없어지는 거다.
하지만 정부가 권력은 다 잡았다... 힘없는 나라의 권력....
그렇다, 지금식으로 계속 한국 공교육이 나가면 이렇게 되는 거다.
※다른의견도 리플로 남겨주시길..
그런데 한국에서는 전교조등이 난립하며 국민 세뇌도구로만으로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반미사상, 용공사상등을 주입돼었는지도 모른다(왜 그렇게 김일성, 김정일 옹호하는지....
그들이 한국전쟁으로 우리를 분열시키고 일본을 그 것으로 인해 부흥까지 시켰는데..)
그런 세뇌 도구로만 공교육을 쓰니 부모가 어쩔수 없이 사교육을 시킨다. 그런데 또 정부는 계속 교육제도등을 이상하게 만들어(학생들이 사교육을 더더욱 하게 만들어와 동의어) 더욱더 사교육을 시킬수 밖에 없게 한다(꼴에 인재는 원한다. 자기들이 인재를 안 보는데) 그래서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인재들이 생기고 이 것이 국가의 힘을 깎는다. 거기다 인재들의 반은 이민을 가기까지하니(왜냐면 이 나라가 계속 악순환인게 X받으므로) 그러니 남는 사람은 사교육X에 이민X인 서민(중류층과 하류층 그나마 중류층도 거의 하류층과 비슷하다)과 국가에 아부하는 인재들이 남는다. 뭐... 북쪽의 똥배장군 나라와 다를 바 없어지는 거다.
하지만 정부가 권력은 다 잡았다... 힘없는 나라의 권력....
그렇다, 지금식으로 계속 한국 공교육이 나가면 이렇게 되는 거다.
※다른의견도 리플로 남겨주시길..
댓글 73
-
협객
2005.09.10 07:33
-
misfect
2005.09.10 08:10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영어 점수 높은 인재인지, 그런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한 인재인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죠.|+rp2+|6913|+rp3+|main_sibal -
misfect
2005.09.10 08:11
미친놈과 미치지 않은 놈의 경계는 그 사람이 성공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렸습니다.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거죠. 이휘소 박사를 미쳤다고 한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rp2+|6914|+rp3+|main_sibal -
레드샤크
2005.09.10 10:46
아인슈타인은 미쳤지만 성공해서 미치지 않았다 했고, 정신 병원에 들어간 수많은 환자들은 실패해서 미친놈 취급받게 된 거죠. 맞는 말씀입니다.|+rp2+|6921|+rp3+|main_sibal -
로디
2005.09.10 12:26
자신의 노력부족은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공교육부터 비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 문제 [..] 가끔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rp2+|6923|+rp3+|main_sibal -
로디
2005.09.10 12:30
근데 예체능과목을 없애라는 이야기는 그다지 수긍가지 않네요; 예체능과목을 없애면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예체능계열대학 입시 희망자들은 어쩔 것이며, 그 외 학생들의 운동부족으로 인한 기본 체력 저하 라던지, 음악 미술등의 교양과목을 배우지 않음으로 인해 생기는 학생들의 교양부족 등은 어찌할 것입니까 =ㅅ=; 제가 말을 잘못 이해한 것이길 바랍니다.|+rp2+|6924|+rp3+|main_sibal -
로디
2005.09.10 12:37
그리고 아무리 미래사회를 위해선 영어가 필수라고는 하지만 고1 토플 고3 토익 필수화는 오히려 학생들의 영어 학습 의욕을 꺾는 주된 원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로 인해 토익 토플 학원의 활성화 등 사교육 성장의 발판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지요. 게다가 토익 토플이 좀 짜증납니까 -_-; 그걸 필수로 해버리면 가뜩이나 다른 과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토익 토플이 주가 된다면 다른 과목의 성적저하가 염려되기도 하고, 토익 토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기라도 하면 그로인한 자살횟수의 증가 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영어교육의 활성화까지는 좋았는데, 그 방법이 조금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rp2+|6925|+rp3+|main_sibal -
협객
2005.09.10 16:12
그것이 현재 국민의 한계입니다. 부족한 일자리를 늘릴 생각은 못하고 이미 있는 일자리를 갖고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 제살 깎아먹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prisoner's dilemma에서 마이크로경제 이익에 집중한 나머지 매크로경제 이익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rp+|6913|+rp2+|6929|+rp3+|main_sibal -
협객
2005.09.10 18:04
동의합니다. |+rp+|6924|+rp2+|6930|+rp3+|main_sibal -
협객
2005.09.10 18:12
문맥에 오해를 하신 듯합니다.
마그나님의 말씀: "사교육을 안받고 서울대 나왔습니다 !! -> 미친놈이란 소리와 같군요."
v
우주연방님의: "그러니 고등학교 수준의 대학이라도 가야하는게 우리나라
현실..."
그러니까, 우주연방님의 저 말씀이 마그나님에 보기에는 사교육 안받고 서울대 나오면 미친놈이라는 소리와 같다는 비판입니다. 사교육 안받고 서울대 가는 사람도 있는데 고등학교 수준의 대학이라도 가야 한다는 우주연방님 말씀이 설득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그러니까 마그나님 말씀은 공교육만으로도 서울대 가는데는 충분하고, 각자 노력하기 나름이라는 주장이지요. |+rp+|6914|+rp2+|6931|+rp3+|main_sibal -
협객
2005.09.10 18:15
교사 월급을 학원강사 월급만큼 올려주면 학원강사 안하고 교사를 할 것입니다.
공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그만큼 돈을 써야 합니다. |+rp+|6925|+rp2+|6932|+rp3+|main_sibal -
협객
2005.09.10 18:29
그러니까 우주연방님의
"그러니 고등학교 수준의 대학이라도 가야하는게 우리나라
현실..."
이라는 말씀이,
"사교육 안받으면 서울대는 절대 못간다는 게 우리나라 현실"
이라는 말과 같다는 것이 마그나님의 주장인 것입니다.
우주연방님의 말씀이 참이라는 전제하에서는 사교육 안받고 서울대를 간다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간 사람은 결코 정상인이라 할 수 없으며, 사교육 안받은 다른 사람의 상식밖으로 행동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즉, 우주연방님의 말씀은 사교육 안받고 서울대 가는 사람을 미친놈으로 취급하는 주장이라는 것이 마그나님의 비판입니다.
하지만 마그나님이 설명을 너무 많이 건너뛰셨기 때문에 아이큐가 멘사 레벨이 아닌 분들은 이해하기가 좀 힘들 수도 있었겠습니다...ㅡ.ㅡ; 저도 적당히 설명을 건너뛰는 편이지만... |+rp+|6921|+rp2+|6933|+rp3+|main_sibal -
?ookie
2005.09.10 21:38
전체댓글보기누르면 체이링님이 쓰셨던 댓글 나옴 |+rp+|6908|+rp2+|6936|+rp3+|main_sibal -
협객
2005.09.11 01:15
고졸자가 고등학교 수준의 대학에 가야 하는 상황. 그리고 고등학교 수준의 대학을 나와서 다시,
대졸자가 육체노동 수준의 일터에 가야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우리가 물어볼 수 있는 것은, 대체 왜 유능하고 실력있는 인재가 교사가 되려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추가로 왜 유능하고 실력있는 인재가 대학강사로 일해서 대학수준을 대학다운 수준으로 올려놓으려 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교직이 직업의 중요성에 비해서 심하게 박봉이라는 결론 외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월급을 올리면 인재가 교사, 또는 대학강사라는 직업에 몰릴 것이고, 고졸자의 실력이 향상되서 대학다운 대학을 갈 수 있을 것이고, 영어교육 강화를 통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외국에 장학생으로 가고 그만큼 국내 대학에 빈자리가 생기고 학생들이 한단계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영어가 되면 외국에서 일감을 따오거나 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국내에 일자리가 창출되지요. 육체노동이 아닌 정신노동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나라의 전체적인 경제가 교육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교육투자는 아직도 너무나도 미비하다는 것입니다.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결혼, 출산시기를 늦추게 되고 그것이 곧 저출산 추세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이 줄어들면 학원사업도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물론 모든 교육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은 서민의 학비를 고소득층이 책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교육비 안들여도 되도록 국가가 고등학교 교육투자를 하고 대신 그 비용을 대학에서 세금을 걷어서 충당하는 것입니다.
대학에 세금을 더 걷으면 대학등록금이 올라가야 하니까 똑같은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혀 다른겁니다. 현재는 불평등 교육현실하에 서민에게 마땅히 가야할 장학금을 부자들이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학벌 얻었으니 사교육비 본전은 이미 뽑은건데 장학금까지 받으니 이익까지 남깁니다.
반면 정책을 바꾸면 좋은 학벌을 얻는 것이 각 학생의 노력과 재능에 더 큰 비중을 두게 됩니다. 교육현실에 개입되어 있는 학부모의 검은돈을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rp2+|6943|+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9.12 03:43
이 글의 50%는 동의하지 않음.|+rp2+|6963|+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5.09.13 00:58
참고로 예체능을 없애는 건 아니더라도(예체능은 교양이니)
그게 수행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생각(물론 예체능계 갈 사람 제외)|+rp2+|7006|+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5.09.13 00:59
동의 하는 50%는? |+rp+|6963|+rp2+|7007|+rp3+|main_sibal -
우주연방
2005.09.13 01:01
문제는 그런 교육을 받을 능력도 없는 학생은
괜히 끌고가게 하는 교육 |+rp+|6900|+rp2+|7008|+rp3+|main_sibal -
flower
2005.09.15 09:08
이공계 기피 현상 <-이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rp2+|7061|+rp3+|main_sibal -
Narkissos
2005.09.17 08:33
대학을 나온 사람 -> 대학을 나오지않은 사람을 사람 취급을 안해준다 -> 취급받지 못한 사람이 자신의 자식을 대학에 보내려고 애쓴다 -> 그 자식이 대학에 들어가서 대학을 나오지않은 사람을 사람 취급을 안해준다 -> [무한반복]
// 누군가 이 무한반복을 깨야할텐데 말이죠<|+rp2+|7072|+rp3+|main_sibal -
이상무
2005.09.17 19:09
무슨소리인지...|+rp2+|7077|+rp3+|main_sibal -
쿠쿠아
2005.10.05 23:40
예체능을 빼버리면 ... 학교다니면서 남는게 없어요.
학원다니면서 짜집기식으로 영어 수학같은 건 배울 수 있다지만, 예체능은 자신의 노력에 많은 것이 좌우되죠.
(중고등학교 과정의 예체능이라면 노력만으로 점수 많이 얻을 수 있으니까요)|+rp2+|7235|+rp3+|main_sibal -
cL크oLoI
2005.10.06 09:21
또 가난했던 사람들은 대학을 못가죠. 돈이 없어서도 있지만 사교육을 해줄 돈이 없으니 사교육을 잘 받은 애들 보다는 성적이 낮아서 대학을 못가고 그럼 취급 못받는거죠. 취직하기도 힘들어지니 그 자식대에도 이어나가서 무한반복되는거죠,뭐... 물론 예외도 있지만..;;; |+rp+|7072|+rp2+|7248|+rp3+|main_sibal
영어공부가 결과적으로 현실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것을 한국 국민이 깨닫기까지는 앞으로 십년이 걸릴지 이십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영어공부를 하지 않으면 일자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rp+|6910|+rp2+|6912|+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