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은 배려가 없는 커뮤니티다.
2006.03.17 01:43
저는 게임동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게임동, 나름대로 좋은 곳입니다. 실력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이쪽에 와서 초보자들의 답변도 해주고, 게임소개도 올리면서 서로를 칭찬해주고, 뛰어난 발상으로 여러가지 글도 씁니다.
이건 옛날부터 있었던 모습이라 이것이 진짜 창조도시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요즘 서서히, 게임동이 참 몹쓸곳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 글을 쓴 이유를 먼저 알리겠습니다.
일단 쓴 계기는 게임소개 게시판에 있는 한 글을 보고 쓴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다 하진 않겠습니다.
그 게임소개, 솔직히 말해 제가봐도 높은 실력이 없는 초보자의 게임소개 였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이 꽤나 보이더군요. 그분의실력이 낮아서 그런것이지, 게임소개를 보니 족히 30분이상은 수고했을만한, 창조도시의 게임동이 정말로 "아마추어 게임제작"을 위한 곳이라면, 충분히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그분은 할짓이 없다고 한번 써본것이라지만, 게임소개에 있는 꽤나 노력했을만한 스크린샷을 보면, 그래도 당시에는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제작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꼬릿말이 가관이더군요.
면전에 대고 비방을 하시는게, 저는 "부끄럽지도 않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장 첫번째 손에 꼽을수 있는 게임동에서 활동하시는 노매너님, 그분은 바로 청룡님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분은 남에게 먼저 욕을 했다던가, 게시판을 도배하는등의 범칙은 하지 않는, 규칙은 철저히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그뿐이죠. 청룡님의 태도는 충분히 "노매너"라고 할만합니다.
만약 청룡님이 보고계신다면 기가 막히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되새겨보시지요.
그리고 꼬리말을 쓰기전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죠.
사실 저는 청룡님의 댓글에 신고를 몇번 해왔습니다. 신고의 기준은 욕이나
악랄한 비판, 이런게 아닙니다.
그 누구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고, 무시하는 언사 그 모두가 신고의 대상입니다.
이곳은 실력순이 아니라 열정순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게임동이고, 그런곳에서
아무리 자신의 실력이 좋은 사람일지라도, 실력이 없다고 남을 뭐라고 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이건 참 한심하다, 이런 생각이든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사실 저도 이런생각은 꽤나 많이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마치 자신이 커뮤니티의 특별회원인양, 거들먹거리지 말고 좀더 네티켓을 지키라는 겁니다.
저는 다른 마을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그림동에서는 아무리 못그린 그림이있어도,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적을 해주는 사람은 많아도 말이죠.
문학동역시, 전체적으로 활동이 좀 적은 이유도 있지만 신랄하게 "진짜 허접하다."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분들과 같은 배려가 이 게임동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동, 나름대로 좋은 곳입니다. 실력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이쪽에 와서 초보자들의 답변도 해주고, 게임소개도 올리면서 서로를 칭찬해주고, 뛰어난 발상으로 여러가지 글도 씁니다.
이건 옛날부터 있었던 모습이라 이것이 진짜 창조도시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요즘 서서히, 게임동이 참 몹쓸곳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 글을 쓴 이유를 먼저 알리겠습니다.
일단 쓴 계기는 게임소개 게시판에 있는 한 글을 보고 쓴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다 하진 않겠습니다.
그 게임소개, 솔직히 말해 제가봐도 높은 실력이 없는 초보자의 게임소개 였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이 꽤나 보이더군요. 그분의실력이 낮아서 그런것이지, 게임소개를 보니 족히 30분이상은 수고했을만한, 창조도시의 게임동이 정말로 "아마추어 게임제작"을 위한 곳이라면, 충분히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그분은 할짓이 없다고 한번 써본것이라지만, 게임소개에 있는 꽤나 노력했을만한 스크린샷을 보면, 그래도 당시에는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제작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꼬릿말이 가관이더군요.
면전에 대고 비방을 하시는게, 저는 "부끄럽지도 않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장 첫번째 손에 꼽을수 있는 게임동에서 활동하시는 노매너님, 그분은 바로 청룡님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분은 남에게 먼저 욕을 했다던가, 게시판을 도배하는등의 범칙은 하지 않는, 규칙은 철저히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그뿐이죠. 청룡님의 태도는 충분히 "노매너"라고 할만합니다.
만약 청룡님이 보고계신다면 기가 막히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되새겨보시지요.
그리고 꼬리말을 쓰기전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죠.
사실 저는 청룡님의 댓글에 신고를 몇번 해왔습니다. 신고의 기준은 욕이나
악랄한 비판, 이런게 아닙니다.
그 누구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고, 무시하는 언사 그 모두가 신고의 대상입니다.
이곳은 실력순이 아니라 열정순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게임동이고, 그런곳에서
아무리 자신의 실력이 좋은 사람일지라도, 실력이 없다고 남을 뭐라고 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이건 참 한심하다, 이런 생각이든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사실 저도 이런생각은 꽤나 많이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마치 자신이 커뮤니티의 특별회원인양, 거들먹거리지 말고 좀더 네티켓을 지키라는 겁니다.
저는 다른 마을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그림동에서는 아무리 못그린 그림이있어도,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적을 해주는 사람은 많아도 말이죠.
문학동역시, 전체적으로 활동이 좀 적은 이유도 있지만 신랄하게 "진짜 허접하다."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분들과 같은 배려가 이 게임동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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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龍
2006.03.17 04:02
-
靑龍
2006.03.17 04:20
자세한 말씀은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rp+|9713|+rp2+|9714|+rp3+|main_sibal -
로안
2006.03.17 07:38
흠.. 요새도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기야 하지요. 꼭 댓글쪽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rp2+|9715|+rp3+|main_sibal -
구제가능
2006.03.17 08:48
제작자의 노력만을 생각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한 사람도 없다.|+rp2+|9716|+rp3+|main_sibal -
수경선생
2006.03.17 09:07
하지만 단점을 대놓고 지적해서는 제작자의 의욕이 꺾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프로가 아니라 아마추어니까요... 좋은점도 말씀해 주시면서 약간 돌려서 말하시는게 그래도 제작자의 사기를 돋우면서 잘못된점을 고칠수 있게 하지않을까요. |+rp2+|9717|+rp3+|main_sibal -
심장도려내기
2006.03.17 09:09
그거랑 이건 차원부터가 틀리다고 생각됩니다만
사회는 냉정한곳이고 사람들은 좋은 상품을 원하긴 합니다만
여기는 아마추어 게임제작 사이트입니다.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서로 배우고 서로의 게임을 하는곳이죠
확실히 이건 차원부터가 틀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rp+|9716|+rp2+|9718|+rp3+|main_sibal -
마그나
2006.03.17 09:10
에혀.. 예시된 '명제' 에서는 글쓴분께서도 인정하는 초보 아마추어분입니다.
내가 이런게임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호기심과 반응에 대해 예민할 부분입니다.
제작자의 노력만을 생각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한 사람도 없다라는것은 제작자가 어떠한 사회 안에서 어떠한 소비자한테 실제적인 공급을 했는가에 제일 요점을 둡니다. 사회에 따르는 관점과 어떠한 공급의 수에 개념.
범위를 초과 하긴 했지만 -ㅅ-.. 노력을 했기 때문에 구입하지는 않지만 겉에대하여 봐 줄수는 있죠. 그래서 게임소개란이 있는 근본적인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말의 범위가 커지는 까닭은 -ㅅ-!!) |+rp+|9716|+rp2+|9719|+rp3+|main_sibal -
마그나
2006.03.17 09:12
물론 개인비판일수도 있지만 제가 옛 '구' 창도에서 해보기도 당해보기도 했기때문에..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쁘게되면 안하게 됩니다. 과감하게 말해서.. 내가 내 실력으로 만든걸 '대놓고' 비판적으로 본다면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rp2+|9720|+rp3+|main_sibal -
마그나
2006.03.17 09:14
물론 그글을 안봤지만 제 생각이므로.. |+rp+|9720|+rp2+|9721|+rp3+|main_sibal -
바밤바
2006.03.17 18:05
그 게임을 돈 주고 사셨나요? 왠 소비자-_-; |+rp+|9716|+rp2+|9723|+rp3+|main_sibal -
『덩키동크』
2006.03.18 01:40
글에서 몇번이나 강조했듯이, 제가 게임동에 바라는것은 그 무엇도 아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옛날의 창조도시가 그랬듯이 말이죠.|+rp2+|9726|+rp3+|main_sibal -
*미르*
2006.03.18 02:07
저는 대놓고 욕하는게 더 상처받던데. -┌
돌려 말하는것도 잘만 하면 일이 쉽게 끝날수 있지 않을까요..; |+rp+|9713|+rp2+|9727|+rp3+|main_sibal -
*미르*
2006.03.18 02:09
저도 가끔씩 게임동은 가보는데 솔직히 성의 없는 글들이 많더군요.
배려 정도로는 안되는류의 글도 있고... 그것의 선을 잘 그어서만 하면 좋겠네요.|+rp2+|9728|+rp3+|main_sibal -
Dr.싸이코
2006.03.18 02:28
정말 동감 입니다 |+rp2+|9730|+rp3+|main_sibal -
靑龍
2006.03.18 03:22
결론은 저 하나 배려가 없다는거 아닙니까;;
님이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저 한놈만 잘하면 된다는식이네요 거의.
이런건 쪽지로 주실수도 있으신것 아니신지..
제가 이런말할 자격은 없지만
님도 대놓고 욕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이건 배려하자 가 아니라
청룡을 씹자 인것 같네요;;|+rp2+|9731|+rp3+|main_sibal -
꼬지모
2006.03.18 03:58
청룡을 씹자......|+rp2+|9732|+rp3+|main_sibal -
ΣRoyalBlack♣
2006.03.18 06:34
무슨 소리입니까? 씹자뇨? 당신 그게 할소리입니까? |+rp+|9732|+rp2+|9733|+rp3+|main_sibal -
ΣRoyalBlack♣
2006.03.18 06:35
아무리 청룡님을 씹는것같은 글이라도 그렇게 대놓고 해야겠습니까? |+rp+|9732|+rp2+|9734|+rp3+|main_sibal -
『덩키동크』
2006.03.18 08:07
그건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것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청룡님은 그분들중 예시로 든것뿐이지 청룡님만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rp+|9731|+rp2+|9735|+rp3+|main_sibal -
없는사람
2006.03.18 11:14
쩝 은둔자에 가까운 본인이 말하긴 뭣하지만 일단 청룡님만 끄집어내서 말하시는 덩키님도 문제가 있으시고 이 글을 읽은 뒤 청룡님의 댓글을 잘 살펴보니 대놓고 말하는거나 돌려 말하는것이나 청룡님의 말은 조금 문제가 있으십니다.. 표현이 너무나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비판이 있더군요...|+rp2+|9736|+rp3+|main_sibal -
없는사람
2006.03.18 11:15
청룡을 씹자 <- 이 말에 동의한게 아니라 이 글에 부제가 청룡을 씹자라는 글을 그냥 따라쓴것 뿐이라 생각이 드네요... 쩝 -_-;; |+rp+|9732|+rp2+|9737|+rp3+|main_sibal -
없는사람
2006.03.18 11:22
음... 그리고 청룡님 대놓고 정도가 심한 비판은 옳지 못한것이랍니다. 돌려서 말하는것두 물론 좋진 않구요... 또한 자신과도 즉 위에서 말했듯이 정도가 심한 비판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좋을지 생각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ㅠㅠ 이건 너무한 질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p2+|9738|+rp3+|main_sibal -
천무
2006.03.18 22:3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욕을 감당할 수 없는 연령대가 모인 창조도시에서 비난은 독입니다 독.|+rp2+|9739|+rp3+|main_sibal -
크레시스
2006.03.19 00:58
확실히...과연 아마추어를 위한 곳인가..하고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긴 있죠..|+rp2+|9740|+rp3+|main_sibal -
靑龍
2006.03.19 01:41
아뇨 보니까 다른분들은 일체 거론하지않고
오직 저만 까고있으시잖아요..
딱보니까 주제가 저구만.. |+rp+|9731|+rp2+|9741|+rp3+|main_sibal -
초요
2006.03.20 01:23
저지르신게 많으시니;-_-; |+rp+|9731|+rp2+|9760|+rp3+|main_sibal -
DORKAS
2006.03.20 18:34
뼈를 깎는 고난 뒤에 성공이 있다고 하지만
상대방을 돕기 위해서 지적을 한것과 별 생각없이 그 사람의 작품에 비방하는 것하고는 다르겠죠.
전 게임동에 잘 안가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예전의 게임동하고 지금의 게임동의 분위기가 좀 다르걸랑요.|+rp2+|9774|+rp3+|main_sibal -
창조자
2006.03.21 04:05
솔직히 저도,, 조금,, 청룡님께 그런생각이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어낸,, 말이,, 아닙,,, 니다,,|+rp2+|9793|+rp3+|main_sibal -
『덩키동크』
2006.03.21 08:24
그렇다면 청룡님은 제가 비매너 활동을 하는 모든 회원들을 다 찾아내서 써야 한다고 말하시는 건가요? 이 글을쓴 구체적인 동기는 청룡님 때문이지만, 청룡님을 예시로 든건 활동이 활발한 이유라고 전에도 쓴적이 있습니다. 제가 굳이 청룡님만 욕하고 싶었다면 이런식보다는 개인적으로 쪽지를 했을겁니다. 만약 이번일로 창도활동이 불편해지셨다면, 제 잘못도 있겠지만 청룡님 스스로 그런 행동을 칭찬받을 태도가 아니라는걸 인정하는것이 아닌가요? |+rp+|9731|+rp2+|9807|+rp3+|main_sibal -
『연금술사』
2006.03.24 05:46
청룡님께는 죄송하지만, 아주, 아주, 아주, 정말로, 참말로 아주 가끔 '역지사지의 마음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될때가 있기도 했습니다....저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지만......예를 들자면 저는 옛날에 질문에 대해 굉장히 인상깊은 답변을 받은적이 있어서 그렇게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답변을 했으나 청룡님이 "답변 추천 안해주시던데요...."라고 말한적이있....|+rp2+|9821|+rp3+|main_sibal -
『연금술사』
2006.03.24 05:46
기분이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거기다 옛날 일이니...|+rp2+|9822|+rp3+|main_sibal -
靑龍
2006.03.25 03:45
답변 추천..?
구창도인가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rp+|9821|+rp2+|9834|+rp3+|main_sibal -
크레시스
2006.03.26 01:41
솔직히 그점도 적지 않게 느끼고있죠.. |+rp+|9774|+rp2+|9853|+rp3+|main_sibal -
Fim
2006.03.27 01:24
내용자체는 괜찮은데. 내용이 한명까는식의 글이네요. 이름을 거론하지 않으셨으면 좋았을텐데.|+rp2+|9859|+rp3+|main_sibal -
로안
2006.04.02 06:37
이렇게 또 하나의 분쟁이 생기고, 그 분쟁이 분쟁을 낳고, 그 분쟁이 더 큰 분쟁을 낳고, 결국 창도는 이렇게 망해갑니다. 제발 싸우지 맙시다.|+rp2+|9872|+rp3+|main_sibal -
강수호
2006.04.25 03:33
일단 쓴 계기는 게임소개 게시판에 있는 한 글을 보고 쓴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다 하진 않겠습니다.
그 게임소개, 솔직히 말해 제가봐도 높은 실력이 없는 초보자의 게임소개 였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이 꽤나 보이더군요. 그분의실력이 낮아서 그런것이지, 게임소개를 보니 족히 30분이상은 수고했을만한, 창조도시의 게임동이 정말로 "아마추어 게임제작"을 위한 곳이라면, 충분히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그분은 할짓이 없다고 한번 써본것이라지만, 게임소개에 있는 꽤나 노력했을만한 스크린샷을 보면, 그래도 당시에는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제작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대목에서 제 게임이 생각이 나는군요..|+rp2+|10014|+rp3+|main_sibal
그래도 뭐같은거에 착한척하느라 칭찬하는것보다
기분좀 나쁘더라도 쓴비판을 해줘야 더 나은작품도 나오는것이고 하는겁니다.
미운놈 떡 하나 더준다고
진짜 관심이없으면 아무말도 안하죠 좀 아쉬운것도 많고 해서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했다는겁니다.
솔직히 대놓고 말하는게 돌려가며 이상한말 해서 더 상처주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이 싫다면 안할수밖에 없지만.
정말 저같은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rp2+|9713|+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