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묻다.

2009.12.22 19:30

Yes-Man 조회 수:562 추천:1

애초에 제가 좀 중2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애니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요즘 여름의 폭풍이라는 애니를 보는데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을 히로인(?)이 가지고 있죠.


 


아무튼 제 과거를 돌아보면 소박하지만 참 순탄치 않은 삶이더군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매우 소심해서 친구도 잘 사귀질 못했고


 


어릴 때는 부모님이 부부 싸움이 꽤 잦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맞벌이라 혼자 있을 때가 많았고


 


유치원 때, 초등학교때, 중 고딩학교 졸업식 때


 


전부 부모님이 오셔야 할 때 전부 오시지 못했습니다.


 


꽤나 평범한 일 일수도 있지만 어릴 때의 저로서는 상당히 스트레스였죠.


 


앞에서 여름의 폭풍이라는 애니를 언급한 이유는 과거를 바꾸면 역사가 바뀐다라는 부분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 애니는 꽤나 개그스러운 애니입니다.)


 


저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일에 힌트를 얻는다는 것. 경험. 그것이 꽤나 중요한 미래의 힌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험주의자는 아닙니다만,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한 선으로 이어져있고 그 선 위에 서 있다면


 


고통스러운 과거도 분명 미래를 위한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물으면 도대체 이 글의 주제가 뭐야! 라고 하실듯.ㅋㅋ ㅠㅠ 제가 글은 잘 못 씁니다. ㅋㅋ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피라미드의 진실 [20] -H- 2006.05.27 573
437 왠지 무섭니다. [25] X-tra 2005.07.12 570
436 시민 발언장에 대한 제생각. [13] ThePromise 2007.05.04 569
435 전에도 올렸던 글이지만 우리 창도의 추천 문화에 대해서... [18] X-tra 2005.05.20 568
434 모병제에관한 고찰 [6] 강수호 2006.11.28 567
433 주몽은 시청 가치조차 없다! [67] 신지철 2006.07.28 567
432 토지만이 불멸의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4] 협객 2006.11.26 565
431 성격과 얼굴은 비례한다? [21] FoM 2007.03.12 564
430 100%정의실현 가능 여부 [30] 크레시스 2005.05.21 564
»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묻다. [3] Yes-Man 2009.12.22 562
428 피랍인들... 참 뭐같지만 일단은 살려야 한다. [8] 심장도려내기 2007.07.28 562
427 도대체 중학 성취도 평가의 목적은 무엇인가? [33] 우주연방 2006.06.30 562
426 보신탕 먹지 맙시다. [86] 포이즌 2005.06.02 562
425 국방백서...군사력 도대체 그진실은 무엇인가? [13] 죄인 괴수 2006.01.18 561
424 공지사항을 보지 않는 사람들. [12] 放觀者眼君 2006.08.13 559
423 내 머리!! 내 머리내놔!! 두발자유~ Free 헤어스탈!!! [20] HitMan 2005.05.28 559
422 영어는 상당기간 널리 쓰일 것이다 [33] 우주연방 2006.01.19 558
421 이번 코우치 사건... [21] MoonMarsh 2005.08.02 558
420 게임 심사단은 그대로 사라진건가요? [4] 타다기 2005.05.19 558
419 욕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제 견해. [12] Crimson.H 2006.01.05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