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내 머리내놔!! 두발자유~ Free 헤어스탈!!!
2005.05.28 09:17
안녕하세요.
어느덧 3번째 글을 올리는군요.ㅡ.ㅡ;;
오늘따라 목감기가 더 심한거같기도 하고..
약을먹어서 좀 괜찮아졋지만 그래도 아프네요.. ㅡ.ㅡ;;
오늘의 주제는, 두발자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창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제 생각에는 8~90%가 학생(초,중,고)분들인거같아서 이 주제가 왠지 좀더 뜨거운열기가 솟아날꺼같네요...
※참고 : 초,중,고만 해당됩니다. 대학교에서는 제가 알기론 대부분 두발자유로 알고있기때문에 대학교는 제외하겟습니다.
ㅡ.ㅡ;;;오늘도 저는 여김없이 드라이기로 머리를 스탈내고 습기제로머리에 촉촉한 느낌을내면서~ 멋있게 왁스를 발랏습니다.
(저는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조용히 알바를 뛰러 피씨방으로 가고있엇습니다.
ㅡ.ㅡ;;
그런데 쩌어어기 멀리서 보이는 아주 낯선모습!!!
ㅡ.ㅡ;;정말 어디서 많이본 인상..
점점 가까이 왓을때는 제 친구란걸 알앗죠..
ㅡ.ㅡ;;
그런데 정말 충격적인 장면!!
제 친구의 머리가 빡빡이.. 일명 빠박이가 되어있엇습니다-_-;
저는 순간 참을수업는 웃음때문에
그자리에서 정말 뒤지게 웃었고..
친구도 쪽팔렷는지 조용히 고개를 떨궛습니다..
그리고 한 5분쯤?;;
좀 진정을 하고나서, 친구에게 물엇습니다.
왜 머리를 밀엇냐고..
이유가뭐냐..
라고말이죠..
순간 제 친구가 하는말이 정말 분노를 솟구치게하엿습니다..
바로,
"뉘미 좃같네.. ㅜㅜ 누구것냐 그 10도그년이제.. 미치것당께 학교때래칠래 ~"
.
.
.
.
.
전라도라-_-;; 좀 상스러운말이나왓네요..
좀더 생동감있게하게위해서, 말 그대로 썻습니다..-_-;
그렇습니다.
그 10도그년이 누구냐하면..바로..
학생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꼰대'
즉
담탱이엿습니다-_-;
자고있는 제 친구를 쥐도새도 모르게, 바리깡으로 한쪽머리만 쓱 밀엇다고 하더군요.
일어나보니, 머리는..otl..(상상하시면..)
바로 모자를 빌려쓰고 쪽팔림을 무릎쓰고 헤어도쿄(-_-;;유명한 헤어샵이죠)로 달려가서 머리를 밀엇답니다..
물론 빠박이기념 센스로, 두개의 스크라치를 넣었구요..--;
(스크라치가 멋있게 넣어졋더라구요..부럽;;)
그렇습니다.
ㅡ_ㅡ;;이게 각 학교에서 내새우는 잘난 두발단속이죠.
도대체 학생들의 머리가 좀 길고,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것이 뭐가 나쁘다고!! 이 G랄인지..
(헉..죄송합니다-_-;; 글쓰면서 욕이나올수도잇는데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_-; 제가 전라도광주사람이라 ㅡ_ㅡ;;사투리가 좀 진해요.. 게다가 욕도 평소에 좀 잘쓰는편이라-_-;;)
그리고 이말은 또 뭐더라..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행복할수있는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ㅡ.ㅡ;;; 그렇습니다!
인간은 행복할수있는 권리가있습니다.
저도 제 멋있는 머리를 보면서 행복하고~
친구들이 멋있다고 칭찬해주면 좋다고 행복해하죠~
그런겁니다.
그리고 두발자유를 한다고 해서, 모범생이 그순간부터 도그 날라리가 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멋은 자기 자신의 개성이고.. 할껀하면되는거아닙니까?;;
흔히 꼰대(선생)들이 말하는
"학생은 학생답게"
라는말이있죠.
제가 저 말을 중3떄 정말 귀가 터지도록 들어서 ㅡ.ㅡ;;
할말이많은데
학생은 학생답게라니..
ㅡ.ㅡ;;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해주고싶네요.
어른은 어른답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나이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좀 헤아려주고, 자기입장보다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줄수있는거아닌가?
자비를 좀 배풀어줄수있는것 아닌가?
.
.
.
.
.
좀 흥분해서 말이 이상해졋는데요...
두발자유!!
두발자유가 뭐가 나쁜겁니까?
네?네?
나쁘다면 제발~ 뭐가 어떻게 나쁜걸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ㅡ.ㅡ;;이상입니다.
태클환영이구요. 다양한 의견부탁드립니다.
어느덧 3번째 글을 올리는군요.ㅡ.ㅡ;;
오늘따라 목감기가 더 심한거같기도 하고..
약을먹어서 좀 괜찮아졋지만 그래도 아프네요.. ㅡ.ㅡ;;
오늘의 주제는, 두발자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창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제 생각에는 8~90%가 학생(초,중,고)분들인거같아서 이 주제가 왠지 좀더 뜨거운열기가 솟아날꺼같네요...
※참고 : 초,중,고만 해당됩니다. 대학교에서는 제가 알기론 대부분 두발자유로 알고있기때문에 대학교는 제외하겟습니다.
ㅡ.ㅡ;;;오늘도 저는 여김없이 드라이기로 머리를 스탈내고 습기제로머리에 촉촉한 느낌을내면서~ 멋있게 왁스를 발랏습니다.
(저는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조용히 알바를 뛰러 피씨방으로 가고있엇습니다.
ㅡ.ㅡ;;
그런데 쩌어어기 멀리서 보이는 아주 낯선모습!!!
ㅡ.ㅡ;;정말 어디서 많이본 인상..
점점 가까이 왓을때는 제 친구란걸 알앗죠..
ㅡ.ㅡ;;
그런데 정말 충격적인 장면!!
제 친구의 머리가 빡빡이.. 일명 빠박이가 되어있엇습니다-_-;
저는 순간 참을수업는 웃음때문에
그자리에서 정말 뒤지게 웃었고..
친구도 쪽팔렷는지 조용히 고개를 떨궛습니다..
그리고 한 5분쯤?;;
좀 진정을 하고나서, 친구에게 물엇습니다.
왜 머리를 밀엇냐고..
이유가뭐냐..
라고말이죠..
순간 제 친구가 하는말이 정말 분노를 솟구치게하엿습니다..
바로,
"뉘미 좃같네.. ㅜㅜ 누구것냐 그 10도그년이제.. 미치것당께 학교때래칠래 ~"
.
.
.
.
.
전라도라-_-;; 좀 상스러운말이나왓네요..
좀더 생동감있게하게위해서, 말 그대로 썻습니다..-_-;
그렇습니다.
그 10도그년이 누구냐하면..바로..
학생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꼰대'
즉
담탱이엿습니다-_-;
자고있는 제 친구를 쥐도새도 모르게, 바리깡으로 한쪽머리만 쓱 밀엇다고 하더군요.
일어나보니, 머리는..otl..(상상하시면..)
바로 모자를 빌려쓰고 쪽팔림을 무릎쓰고 헤어도쿄(-_-;;유명한 헤어샵이죠)로 달려가서 머리를 밀엇답니다..
물론 빠박이기념 센스로, 두개의 스크라치를 넣었구요..--;
(스크라치가 멋있게 넣어졋더라구요..부럽;;)
그렇습니다.
ㅡ_ㅡ;;이게 각 학교에서 내새우는 잘난 두발단속이죠.
도대체 학생들의 머리가 좀 길고,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것이 뭐가 나쁘다고!! 이 G랄인지..
(헉..죄송합니다-_-;; 글쓰면서 욕이나올수도잇는데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_-; 제가 전라도광주사람이라 ㅡ_ㅡ;;사투리가 좀 진해요.. 게다가 욕도 평소에 좀 잘쓰는편이라-_-;;)
그리고 이말은 또 뭐더라..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행복할수있는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ㅡ.ㅡ;;; 그렇습니다!
인간은 행복할수있는 권리가있습니다.
저도 제 멋있는 머리를 보면서 행복하고~
친구들이 멋있다고 칭찬해주면 좋다고 행복해하죠~
그런겁니다.
그리고 두발자유를 한다고 해서, 모범생이 그순간부터 도그 날라리가 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멋은 자기 자신의 개성이고.. 할껀하면되는거아닙니까?;;
흔히 꼰대(선생)들이 말하는
"학생은 학생답게"
라는말이있죠.
제가 저 말을 중3떄 정말 귀가 터지도록 들어서 ㅡ.ㅡ;;
할말이많은데
학생은 학생답게라니..
ㅡ.ㅡ;;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해주고싶네요.
어른은 어른답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나이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좀 헤아려주고, 자기입장보다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줄수있는거아닌가?
자비를 좀 배풀어줄수있는것 아닌가?
.
.
.
.
.
좀 흥분해서 말이 이상해졋는데요...
두발자유!!
두발자유가 뭐가 나쁜겁니까?
네?네?
나쁘다면 제발~ 뭐가 어떻게 나쁜걸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두발자유여~~~ 오라~~~
ㅡ.ㅡ;;이상입니다.
태클환영이구요. 다양한 의견부탁드립니다.
댓글 20
-
SPar
2005.05.28 09:31
이미 비슷한 주제로 여러가지가 올라왔는데 또 똑같은 주제로 글을올리시면 했던말또하고 했던말또하고 했던말또하고 봤던말 또보고 봤던말 또보고 봤던말 또보고....ㅡㅡ;무한반복|+rp2+|1027|+rp3+|main_sibal -
팔라스나인
2005.05.28 09:33
전혀, 오히려 두발자유를 주면 학생들이 너무 풀어져서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달라, 인권을 지켜달라 때리지말라 인권존중하라 이런식으로 선생님들을 압박하실듯.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은데 꼰대라 불르시는건 좀..ㅡㅡ;;ㅣ|+rp2+|1028|+rp3+|main_sibal -
J.gunS
2005.05.28 09:37
이 밤중에 안주무시나...-ㅅ-; 확실히 학교다닐때 두발 상당히 짜증났슴..
전 멋같은거에 전혀 신경쓰는 인간이 아니라 그냥그냥 살아가는데
그아까운 5000원을 머리깎는데 쓴다는게 상당히 짜증난.... 그것보다 더 열받은건 스포츠하기 전까지
생머리였던 내가 스포츠 밀고나니 반곱슬이 되버린... 졸업하고 옛생각하며 머리 길렀다가
결과가 암울해서 다시 밀었음... 젝일...|+rp2+|1030|+rp3+|main_sibal -
인간병기관공
2005.05.28 09:52
하나를 맞추어주면 둘을 열을 맞추어 줘야하는 세상|+rp2+|1044|+rp3+|main_sibal -
HitMan
2005.05.28 10:01
SPar//몰랏습니다-_-;죄송합니다-_-;
팔라스나인//스승의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지네~~ 그건 선생님마다 다르죠~^^*
j.guns//네 -_-; 저 원래 좀 늦게자요-_-;; 야행성.....-_-;;; 그렇죠~~ 5처넌이나 주고 머리를 깍아야하다니..ㅠㅠ피같은내돈~~내돈~~
관공//흐으음.. ㅡ.,ㅡ;;; 둘까지도 안바래요 정말 간절하게 두발자유원하시는 분들은 말이죠~.~|+rp2+|1046|+rp3+|main_sibal -
인간병기관공
2005.05.28 10:03
솔직히 두발 자유화 되면 진짜 학교 즐됨... 제제를 풀어주는거야 대대찬성 이지만서도 " 자유 " 화는 절대로 반대 ㅡ,.ㅡ;;|+rp2+|1047|+rp3+|main_sibal -
인간병기관공
2005.05.28 10:03
뭐, 솔직히 학교에서 두발 자유화를 간단히 두질 않을겁니다 ㅎㅎ 오히려 계기가 마련될지도 ( 어떠한 계기? )|+rp2+|1048|+rp3+|main_sibal -
바밤바
2005.05.28 10:15
어른답게 헤아려 달라-라는건 어디에나 끼워 맞춰도 다 말이 될 듯 하군요.-_-; 그렇군-그렇다-맞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_-; 행복할 '권리'라- 그에 상응하는 의무는 행했나요?-_-; 몇몇 너무 과한 교칙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반을 삭 밀어버린 것도 문제는 문제네요-_-) 어느정도의 두발과 복장에 대한 제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교'니까요...라고 하면 억지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근본적으로 학교가 무엇 때문에 생겨났고,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지, 학교라는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학교라는게 사실 상당히 특수한 곳인데 국가적으로 교육이 평준화되고 의무가 되면서 너무 존재자체가 평범하고 당연시되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다니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으니...친구분께 학교교칙이 불만이라면 그만두라고 하세요. 혹 남의 이목 때문에 -"기본으로 여기까지는 이수해야 안 쪽팔리지"정도의 생각으로 다니는 거라면 두발자유를 외칠 권리도 없습니다-_- 뭐 물론 아니라면 굉장한 실례가 되겠지만-_-; 배우기 위해 와서 우등생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배울 수 있는 것을 받아들이며 학교라는 존재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 얼마나 특수한 장소인지를 생각해 본다면 굳이 두발문제를 거론하지는 않을 듯 싶군요. 물론 배움과 두발자유를 모두 실천하고 싶다면 학교말고 과외선생을 부르세요-_-; 군대에서 두발자유를 외칠건가요? 그게 맞는 비유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_-; 군대의 엄격한 규칙은 '군인답게'로 이해가 되면서 군대보다 더 소중한 곳인 학교의 교칙은 '학생답게'로 이해가 안되는 것인지. 그 교칙이 어느날 불공평하게 생겨난 것도 아닌 학교라는게 문화적으로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학생들의 태도와 수업방식에 맞춰 생겨난 것인데도 말이죠-_- 물론 과한건 자제해야 하지만 교칙은 필요한 겁니다. 개개인은 싸구려 광고를 봐도 별 감흥이 없지만 기업인이 보기에는 광고로 인해 전체적으로 2%라도 판매율이 오른게 보이는 것 처럼-학생 개인개인은 자유화해도 별 문제가 없을것이고 생각하지만(논리적으로는 맞습니다...그런데)사실상 어느 집단이던 쓸모없어 보이던 규칙조차도 완화하면 수치적은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뭔가 풀어지는게 느껴집니다. 뭐 너무 횡설수설해서 더 말할게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럼 이만(도주)|+rp2+|1049|+rp3+|main_sibal -
HitMan
2005.05.28 10:15
제가 말하는 자유란
자유에는 당연한거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죠~.~
그 자유만큼 책임도 자유라는 말안에 포함됨.
그러므로 자율이라는말이 어울릴듯하지만서도~~
두발자유가된다면 학교가 즐된다라는 소리는 ㅡ.ㅡ;;;
아닌거같네요.
아닐수도있죠... -_-; 지금도 여전히 귀두컷하면서 깔쌈하게 학교댕기는 아이들을 많이보니까 뭐...|+rp2+|1050|+rp3+|main_sibal -
HitMan
2005.05.28 10:19
바밤바//좋은말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유를 군대에 해주셧는데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곳이죠. (특수한사정외에는말이죠.) 학교도 마찬가지겠지만 자퇴는 자유롭기때문에 일단, 군대랑은비교가 안되는거같네요. 님말이 무슨뜻인지 잘 알겠지만, 그래도 제가 말하는 자유란 그에따른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는 자유같은거죠... ㅡ.ㅡ;;; 한마디로, '후회'안할자신있다는 그런뜻... |+rp2+|1051|+rp3+|main_sibal -
바밤바
2005.05.28 10:22
뭐 학교가 그만큼 중요한 곳이라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_-; |+rp2+|1053|+rp3+|main_sibal -
럭셔리백
2005.05.28 10:26
저희 고등학교는 두발 자유화였습니다 (작년에)
그런데, 애들이 왁스칠 하고 폭탄머리하고 (뭐라해야하나) 파마하고 하니깐
오히려 같은 학교내 학생들이 두발 제한좀 해달라고 해서 ㅡㅡ
제가 입학한 2005년 부터
두발 제한이 아주 조금됬습니다;
학생은..아직 지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발의 제한이 현재에서 완화됬음 좋겠습니다
두발 자유화는 아직 좀 더......
|+rp2+|1057|+rp3+|main_sibal -
레드샤크
2005.05.28 10:29
두발 자유화해도 상관 없다고 보입니다. 두발 단속 같은 것은 특히 한국이 심하니까. 제가 알기로 미국은 두발 단속 같은 거 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했다간 인권 침해 어쩌고 하면서 소송걸 걸요;;) 미국이 저희 나라보다 잘 살지 않습니까. 뭐든지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참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하도 학교에서 압박적으로 살다보니 대학 가면 순식간에 자유가 생겨서 그렇게 망가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중 고등학교에서도 자유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대학 가면 안 망가지죠.(자유란 계속 주어져야합니다. 비자유가 계속 되다가 갑자기 작은 자유라도 주어지면 그 자유에 대한 대가가 엄청 커지죠. 제가 요즘 많이 느낍니다. 한국의 비자유 문화에서 대학의 자유 문화로 넘어오니...) 윽;; 대학 이야기는 정말 하기도 싫다;; ㅠㅠ|+rp2+|1058|+rp3+|main_sibal -
crs
2005.05.28 17:29
학생은 학생답게라.. 학생은 인간이 아니라는 소리처럼 들리는 꼰대들의 말입니다.|+rp2+|1080|+rp3+|main_sibal -
crs
2005.05.28 17:31
정정합니다. 꼰대를 선생님으로 고치겠습니다... = ㅅ=;; |+rp+|1080|+rp2+|1081|+rp3+|main_sibal -
이웨카
2005.05.28 18:53
두발을 조금은 제한하는 것이 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선생님이 마음대로 학생의 머리를 자르는 것은 나쁘다고 봅니다.|+rp2+|1091|+rp3+|main_sibal -
이웨카
2005.05.28 18:54
두발'자유'가 아닌 두발'자율'화를 해야합니다.|+rp2+|1092|+rp3+|main_sibal -
뱀과십자가
2005.05.28 19:09
두발제한과 교복은 일제의 잔재라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교복 입으러고 하고, 바리깡 들고 애들 머리 깍는건 우리가 제도상으로는 일제의 속국 이라는 뜻이 될지도...|+rp2+|1097|+rp3+|main_sibal -
그로데캉
2005.05.28 19:57
큭........... 어짜피 나는 '할머니'라는 작자로 인해(퍽) 초딩3~4년 때부터 스포츠머리를 하고 다녔으니...........(콰직)
확실히 두발'자유'화 두발'자율'화가 맞는것 같다는........(뒷북울리기KIN)|+rp2+|1107|+rp3+|main_sibal -
HitMan
2005.05.29 00:41
이대로 좋은가...|+rp2+|1159|+rp3+|main_sibal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8 | 피라미드의 진실 [20] | -H- | 2006.05.27 | 573 |
437 | 왠지 무섭니다. [25] | X-tra | 2005.07.12 | 570 |
436 | 시민 발언장에 대한 제생각. [13] | ThePromise | 2007.05.04 | 569 |
435 | 전에도 올렸던 글이지만 우리 창도의 추천 문화에 대해서... [18] | X-tra | 2005.05.20 | 568 |
434 | 모병제에관한 고찰 [6] | 강수호 | 2006.11.28 | 567 |
433 | 주몽은 시청 가치조차 없다! [67] | 신지철 | 2006.07.28 | 567 |
432 | 토지만이 불멸의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4] | 협객 | 2006.11.26 | 565 |
431 | 성격과 얼굴은 비례한다? [21] | FoM | 2007.03.12 | 564 |
430 | 100%정의실현 가능 여부 [30] | 크레시스 | 2005.05.21 | 564 |
429 |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묻다. [3] | Yes-Man | 2009.12.22 | 562 |
428 | 피랍인들... 참 뭐같지만 일단은 살려야 한다. [8] | 심장도려내기 | 2007.07.28 | 562 |
427 | 도대체 중학 성취도 평가의 목적은 무엇인가? [33] | 우주연방 | 2006.06.30 | 562 |
426 | 보신탕 먹지 맙시다. [86] | 포이즌 | 2005.06.02 | 562 |
425 | 국방백서...군사력 도대체 그진실은 무엇인가? [13] | 죄인 괴수 | 2006.01.18 | 561 |
424 | 공지사항을 보지 않는 사람들. [12] | 放觀者眼君 | 2006.08.13 | 559 |
» | 내 머리!! 내 머리내놔!! 두발자유~ Free 헤어스탈!!! [20] | HitMan | 2005.05.28 | 559 |
422 | 영어는 상당기간 널리 쓰일 것이다 [33] | 우주연방 | 2006.01.19 | 558 |
421 | 이번 코우치 사건... [21] | MoonMarsh | 2005.08.02 | 558 |
420 | 게임 심사단은 그대로 사라진건가요? [4] | 타다기 | 2005.05.19 | 558 |
419 | 욕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제 견해. [12] | Crimson.H | 2006.01.05 | 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