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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욕은 더 이상 욕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2006.01.11 05:09

*미르* 조회 수:415 추천:3


요즘은(아니, 예전부터 그랬나?) 욕을 정말 아무렇게나 쓰네요.

친구들끼리도 친근감으로 욕을 하기도 하는데

이거, 적당히 하는건 좋은데 너무 말을 심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짜식, 임마, 녀석.. 여기까진 좋아요. 그렇게까지 나쁠건 없죠.

그런데 씨X(일명 니네 엄마와 성행위를 해라)

개XX (니가 개xx면 부모는 개라는 소리.)

뭐.. 대충 이런거...

어떤 녀석들은 뭔 말을 할때마다 그런류의 소리를 하기도 하고...

아무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학교나 직장등에서 지가 좀 논다고, 된다고 하는 녀석들은 특히나...

일단 자신들이 하는 욕의 뜻이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욕이 일상언어가 되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자주 욕을 하면 정말로 화날땐 어쩔려고 하는걸까요.

그러니까 앞뒤 안가리고 더 이상의 분노를 표시할수 없다보니 여러 범죄가 일어나는 걸지도...


예전부터 생각해온거지만, 정말 이런 것은 자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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