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뭐 솔직히 구구절절 맞는 말이지만 인터넷소설류하고 귀여니파의 소설들은 창도 문학동 이미지와 상당히 맞지 않고, 또 여기는 그런 계통의 소설을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서(누구 맘대로!!).... 뭐 팬픽이 대세인 지금..... 상당히 그쪽 계통으로 흘러갔지만...
어쨌든 창작을 할 경우 신선한 것도 좋지만 정통을 알지 못하면서 신선한 것만 찾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죠. 최소한 정통 문학이라든가 정통 게임이라든가 이런 쪽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엘리트가 필요한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주로 해대는 엘리트들... 제대로 먹히기만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자극하는 기폭제가 되서 실력을 향상시키거든요. 혹은 그런 엘리트들이 쓰는 소설, 아니면 만드는 게임이 기폭제가 되서 실력향상을 도모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엘리트주의가 독단주의 등으로 변질만 되지 않는한, 아마츄어 창도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사람들이죠. -0-;
그리고 제목을 보면 엘리트주의=남의 것 무시하는 주의 라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고치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뭐 귀여니 소설 아주아주 싫어해서 많이 무시를 해대는 발언을 많이 했고, 그와 유사한 글들은 쳐다 보지도 않고, 만약에 언급이 될 시에는 비평조차 제대로 해주지 않아버립니다. 뭐 더 강하게 나가서 이 글은 쓰레기!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는.....


자자, 결론입니다. 엘리트주의를 나쁘다고만 보시는 견해는 좋지 않습니다. 일정한 수준 이상의 사람들은 다 엘리트주의를 가지게 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을 완전 무시하는 걸로 향할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사람들을 엘리트로서 도와주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 겁니다.
어떠한 문제에서 양면성을 가지지 않는 문제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지적해드리고 싶습니다.(간혹 가다가 까먹는 놈이 말은....) 쿨럭... 어쨌든 고쳐야하는 것은 함부로 남의 것을 무시하는 비정상적인 엘리트주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_-;(엘리트주의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ㅋㅋㅋ<- 네 놈이 엘리트냐~~~~~~)|+rp2+|13257|+rp3+|main_sibal

제 생각이지만. 엘리트주의는 엘리트집단이나 엘리트를 고집하는 한개인이 만들어내는 한가지의 우월주의라고 전 봅니다. 엘리트주의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항상 엘리트부류와 비엘리트(저속한문화로 취급되는 상징적인것을 토대로 그것에 동질취급)류로 분류해놓고 흑백논리로 따진다는겁니다. 엘리트주의 자체가 없어 져야된다고 전봅니다. 오히려 자신역시 배우는 입장에서 엘리트가 되지않고 자신역시 비엘리트류 로써 아직 미숙한 창조인들에게 뭔가 아쉬운점을 제시하고 그것문제점을 이끌어내어 실력을 도모시켜야된다는 생각입니다. 전 이세상에 그누구도 엘리트류에 속하는사람들은 없다고 봅니다. |+rp+|13257|+rp2+|13259|+rp3+|main_sibal

하지만 세상은 상위 몇%의 엘리트가 이끌어 나가요.

창조 활동 역시...|+rp2+|13261|+rp3+|main_sibal

모든사람들이 보게되는
공식적인 도서출판에 있어서 만큼은
순수한 우리말, 즉 문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어가 심하게 변질되겠죠.|+rp2+|13265|+rp3+|main_sibal

엘리트주의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현존하는 세상에서는 말입니다. 현존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진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간혹가다가 그 한계를 뛰어 넘는 사람들이 나오며, 그 사람들은 그 분야의 엘리트가 되는 겁니다. 자기가 스스로를 엘리트로 여기지 않는다고 해도 타인들이 그를 엘리트로 만들어 버릴 것이며, 여기에서부터 엘리트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엘리트, 처음에는 다 나쁘게만 보지만 자세히 생각해보고, 자세히 숙고해본다면 나쁜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를 먹여살리는 것도 엘리트이고, 오히려 망칠 수 있는 것도 엘리트입니다. 오히려 엘리트들이 자신의 임무와 과제를 잘 숙고하고 그에 따라서 활동할 때, 거대한 국가든, 아니면 창도같은 인터넷 도시든 발전할 수 있는 겁니다. 엘리트 주의가 사라지면 발전도 동시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들, 엘리트들과 그들의 정신과 주의가 있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발전이 있어왔던 겁니다.
요새 평등주의가 각광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하향평준화입니다. 절대 상향으로 나아갈래야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엘리트로 커갈 수 있던 사람들이 졸지에 평범한 사람으로 남게 된 겁니다. 한국이 그걸 처절하게 겪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 개뿔의 교육 평준화랍니까? 창작 활동 역시 몇몇의 엘리트들이 있기에 발전하는 겁니다. 그들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없는, 즉 엘리트 주의가 없다면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물론 님의 말씀 대로, 엘리트들도 겸손의 미덕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이든 아니면 자신의 생각에서든 엘리트가 되었지만, 절대 창작이라든가 어떤 문제에 있어서 한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뭐 저도 처음에는 엘리트주의를 싫어했지만 갈수록 생각해보니 없어서는 안 되는 주의였습니다. 그러나 현존하는 세상이 완전히 바뀔 때는 없어도 되겠죠. 그러나 경쟁 사회에서는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경쟁에서 패배하니까.... 나도 엘리트가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만들어서 경쟁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경쟁주의가 싫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이미 사회는 그렇게 흘러가는데...

아무튼 전 엘리트주의를 반신반의하면서도 지지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사라져야할 퇴물이기 때문에.... 그러나 인간은 없앨 수 없을 겁니다. 그들은 자신을 높이고자 하기를 원해서.....(이상한 곳으로 흘렀다...) |+rp+|13257|+rp2+|13266|+rp3+|main_sibal

엘리트주의라;; 그렇게 욕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자기도 실력이 별로 안돼는건 물론,
게임 보는눈도 없음...

참고로 제경우에도 귀여니 소설이나 온라인게임을 싱글로 만드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비판은 해도 되겠지만 상대방을 우롱하거나 하면 안돼겠죠.|+rp2+|13267|+rp3+|main_sibal

상대방 비난이라.. 저말입니까?|+rp2+|13269|+rp3+|main_sibal

그러나 꼬릿말에 정신이 다간다는 사실..|+rp2+|13276|+rp3+|main_sibal

아란님 한테 도전하는 그런 멍청한짓은 저라면 하지 않겠습니다. |+rp+|13269|+rp2+|13277|+rp3+|main_sibal

바로 그말입니다. 엘리트주의는 없어지면 좋죠. 하지만 꼭있어야되는
것이라면, 엘리트주의에 너무 빠져 비엘리트에게 우월감을 주고 창조내에서 활동을
막으려고 한다면, 그 것이 잘못된것이겠지요... |+rp+|13267|+rp2+|13278|+rp3+|main_sibal

예전 구창조 (2-3년전) 에서는 게임동의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초보분들도 하루에 6-10작품씩 광고글이 나오고 하루에 1~2개 정도의 게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RPG XP가 생긴요즘, 스크립트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흔히말하는 게임제작의
엘리트류들이 속속히 등장하고있습니다. 앞에서 끌어나간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우월감을주고
이제막 입문한 초보분들에게 손가락질한다거나 욕하시면 (게임제작에 처음부터 엘리트가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게임동이 점점 퇴폐되어 서서히 몰락하게 된다는점입니다. |+rp+|13261|+rp2+|13279|+rp3+|main_sibal

이해가 가지않는점중 하나가 '싱글류'게임들을 욕하신다는점입니다.
특별히 상업적 요소가 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스토리성을 가진 작품이라면
그것 나름데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사람은 없습니다.)
게임제작의 초보분들도 처음부터 잘하시는분들이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잘못하시는분들도 계신다는겁니다.
예전에 이런말이 있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비슷할꺼에요 --;;)
예전 큐빅자료실에서 떠돌던 실력있던 싱글류제작자들이 점차 창조로 발을 옮기면서
창조게임동이 나름데로 발전해왔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p2+|13280|+rp3+|main_sibal

창조도시는 이런 문제들을 퇴폐하기위한 공간인거 같습니다.
예전 구창조에서 나름데로 엘리트류에 속하셨던 분들도 창조물에대한 비난은
가지시진 않으셨습니다. 창조도시는 아마추어 분들이 이끌어가는 커뮤니티사이트
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트주의는 사이버공간상에서는 충분히 없앨수있는 우월주의라고
전 봅니다. |+rp+|13257|+rp2+|13281|+rp3+|main_sibal

처음에는 창조도시에서 엘리트 주의를 엿볼수 있다는 말에 의아해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엘리트 주의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만;)
원색적인 비판이나 혹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리플 중, 대부분 그냥 단순한 자기 불만족인 경우가 많죠. 더군다나 자신은 엘리트 축(엘리트냐 비엘리트냐를 나누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에 끼지도 못하면서, 높은 사람에게는 한없이 굽실대고 초보에게는 어떻게 해서든 깔아뭉갤려고하는 모습이 우습더군요. (정작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은 오히려 더 모범을 보이시죠-_-;;)
아무튼 개인적으로 창조도시에 애정을 갖고 있지만, 요새 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정이 떨어질 수 밖에 없네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나 리플들에서 예전과 같은 무게를 느낄 수도 없고.. |+rp2+|13282|+rp3+|main_sibal

그럼 대답은 간단합니다. 한번 없애보는 겁니다. 그러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금세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느새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었다면 자신도 엘리트 주의에 물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겁니다. 아무리 겉으로는 욕하지 않아도 속으로 이것도 게임이냐?(소설, 시, 그림 등에 다 적용)라고 외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게 엘리트주의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엘리트주의는 계층주의이고, 자신은 그 계층에서 상위에 속한다는 것을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어느 곳에서든 일반 사회나, 사이버 세상이나, 심지어 아마츄어를 위한 공간이라 불리는 이 창도에서도 엘리트주의는 살아 숨쉬는 겁니다. -0-; |+rp+|13257|+rp2+|13285|+rp3+|main_sibal

자신은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다는 착각에서 오는거죠.. -ㅅ-|+rp2+|13308|+rp3+|main_sibal

엘리트주의.. 사라져야 되죠.
자신이 게임 못만드는것을 욕하고 그걸 또 지적인양 미화시키고
그러면서 우월감을 느끼는거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x탐정이라는 게임도 엘리트주의에 의해 게임동의 저 뒷편으로..)|+rp2+|13330|+rp3+|main_sibal

저는 이것도 문제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음악동에 2곡의 음악이 있는데 NWC로 작곡한 "L.F Song"과 FL스튜디오로 작곡한 "Wow Song"이
있다고 칩시다. 2곡 중에서 L.F Song이 음악성도 뛰어나고 선율과 악기 밸런스도 제대로 맞춰진 데 비해 Wow Song은 악기 밸런스가 제대로 맞지 않고 곡의 흐름도 끊깁니다. 그런데 L.F Song은
NWC로 제작했다는 이유만으로 음악동에서 무시를 당하다가 음악동의 뒷편으로 사라져버리고
Wow Song은 FL스튜디오로 작곡했다는 이유만으로 추천받습니다.
실력이 철저하게 무시당한 경우죠.

제발 제작 유틸리티 차별하지 맙시다.
제작 유틸리티 차별이 계속 이루어진다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컴사양이 나쁘면 작곡을 못하게 되고 음악동인들은 제작욕구를 상실하게되고
음악동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될겁니다.
|+rp+|13267|+rp2+|13333|+rp3+|main_sibal

웃긴건. ㅅ=;; 창조도시의 진짜 1% 수준 되는 엘리트 분들은 절대 막말 안한다는거. =,.=;;죠.|+rp2+|13334|+rp3+|main_sibal

자기도 다 겪어봐서?? -0-;;; 히야~!~~~ 호야~~~~(?) |+rp+|13334|+rp2+|13339|+rp3+|main_sibal

켄타 님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ㅡ^... 물론.. 정말로 성의없게 만든경우를 제외하면..
위에 나온 싱글온라인 게임의 경우도 새로운 시스템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ㅡ^)/
우수작에 오를 만큼 갖춰진 스토리구성과.. 시스템.. 고뇌(?)가 실린 작품은 아니지만 말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나루토 등등을 알만툴이라는 툴로.. 자신이 재구성 하는 것도.. 창조의 하나입니다..
모방하면서 나중엔 자기만의 작품을 창조하는거죠~~~

정말로 스크립트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엔진도 만들구.. 맘먹으면 제대로된 게임을 만들수 있는 분들에게는..
쯔꾸르툴로 만드는 초보알만툴 유져들이.. 우스워 보이는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알만툴 유져들에게는.. 알만툴 만으로도 게임제작의 큰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답니다. ^ㅡ^|+rp2+|13349|+rp3+|main_sibal

제 말이 그 말입니다;; |+rp+|13334|+rp2+|13387|+rp3+|main_sibal

동방신기가 문제 있는 게 아니라 동방신기 팬들 중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rp2+|13682|+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