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자격이 어쩌구간에 그 직업이 타겟으로 삼는 대상 자체가 다른거 아닙니까. 가수가 얼굴이 잘생겨서 대중들한테 잘 보여야 인기가 많은거지,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인기가 많겠습니까? ㅡㅡ? 가창력은 다른 문제구요.


->가수 뜻이 뭔가요? 노래부르는 사람이 그 정의 입니다.
  댄스가수는 무엇인가요? 노래+댄스를 하는사람이 그 정의 입니다.
  댄스가수건 가수건 가창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비용이고 자시고, 그건 상업주의에 찌든 기획사들의 이야깃 거리구요.
  그리고 나그네님이 누가 하지말라고 했습니까?
  가창력 보다는 얼굴이 더 영향을 많이받는다는 말을 하고싶으셨겠죠.
  왜냐하면 기획사들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
  글을 글로만 읽지마시고 깊이 생각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뭐가 억측 연발에 뭐가 점입가경인가요? ㅋㅋㅋㅋ 괜히 쓸말이 없으니깐 이딴식으로 줄이신거 같은데 뭐가 문젠지 말씀해주셔야 제가 반박을 하죠. 지네가 가수한다는데 당신이 뭔상관입니까. 대중이기 때문에? 니 노래 듣느라 귀가 썪기 때문에? 당신은 아이돌가수들 인생에 1%도 개입할 권한이 없습니다.


-> 반박을 즐기시네요. 재밌으신가봐요 ^^;; 전 별론데..
   점입가경이 뭔 뜻인줄 아세요?
   갈수록 재미있다는 뜻입니다. 왜 재미가 있을까요? 반박 해드려요?


결국 줄여서 말하자면 님이 말하는건 "노래 못하면 가수는 아예 할 자격이 없다."라는 민주주의정신이 눈곱만치도 없으며 "아이돌가수들은 다 놀고먹고 했는데 얼굴만 잘생겨서 인기많은거다" 라는 말도안되는 망발을 하고 계시는 거죠.


지금 인권침해 하고고있는거 모르시죠? 지네가 노래부르고싶어서 부르고 팬들은 그게 좋다는데 당신이 뭔데 너네 가수하지마라 이러는건데요?


=> 노래못하면 가수는 아예 할 자격이 없다. 이거 확대해석 아닌가요?
   누구도 그런말을 댓글에 직접적으로 달지 않았습니다.
   글을보고 반박하시는게 아니라 글을 반박에 맞추시려하시네요.
   지나친 억측덕분에 반박할 거리가 없는겁니다. 반박을 못하는게 아니라.


 


잘 생긴 얼굴의 기준이 뭔지 모르시나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흥분해서 그냥 끄적이셨네요. 잘생긴 얼굴의 기준은 대중이 내리는거 아닙니까? 지가 아무리 "나 잘생겼으니깐 난 뜰꺼야" 해도 대중들이 "쟤 못생겼네"하면 못생긴거고, "내얼굴은 그냥 못생긴얼굴 아닌가?" 해도 대중들이 "와 잘생겼다" 하면 잘생긴겁니다.


쩝 -_- 티비 안보고 사시나봐요


=> 그럼 흔히 말하는 개성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잘생긴 얼굴의 기준이 없는건 맞습니다. 다만 글에 맞지 않았을뿐.
   흥분한건 님이십니다. 냉철한 시각으로 반박해주셨는데 "ㅋㅋ"와 "-_-?"
   같은 도발어나 날리시고.. 서로 감정상하게는 하지맙시다.


ㅎㅎㅎㅎ 아이돌그룹을 아예 보컬이고 댄스고 연습 안하시는줄 아시나 보네요.


-> 상대방의 마음을 아주 할퀴고 물파스를 들이부으시는군요 ㅡ_ㅡ;;
   아무리 반박중 잘못된 내용이 있더라도 그딴식으로는 대응하지 마세요.
   Tv로 국회의원 욕하시면서 국회의원 꼴나고 싶으세요?


모르는것 같길래 쓴겁니다만.


-> 그러니까 지적 권위주의에 휩싸이셨다구요 ㅡ_ㅡ;;
   매너있게 지적해주시면 좋았으련만..


그것 역시 그 가수분들께는 대단한 실례가 된다고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정말 그 가수들 생각은 눈곱만치도 안하시는 분이네요. 아무리 아는게 적다고 해서야 (물론 저도 그리 많지는 않으나) 그딴식으로 가수들을 상업적 수단이니 뭐니 하는걸로 깎아내리면 듣는 가수들 기분 참 좋겠네요. ㅇㅅㅇ 아이돌가수가 진짜 신념을 가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돈벌려고 인기끌려고 가수하는건지 당신이 어떻게 알아요?


-> 그건 가수가 된 아이돌의 이야기고, 뽑히기 이전의 상태에서 보자면
   상업주의 수단이 맞죠.
   모든 가수지망생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었나요?
   기획사에서 얼굴 등등 상업주의에 유리한 조건을 두루갖춘 사람을
   가수로 뽑는다는건 맞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안된다는거 아닙니까. "그까짓거 보러 돈낭비"라는건 아예 그 가수와 자신과의 코드를 끊어버린다는거 아닙니까? 아는게 있어야 비평을 하지. 단순히 노래만 몇번 들어보고 "쟤네 쓰레기네"하는게 대중입니까?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구요? 잠깐만요. 좀 웃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속담 얘기가 왜 나오는데요? 당신네가 그렇게 잘났습니까? 모든 가수들 노래만 들으면 쓰레기고 뭐고를 판단할수가 있어요? 그걸가지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요? ㅋㅋㅋㅋ 그런 속담은 당신들보다도 좀더 똑똑한 사람들한테나 적용되는 겁니다. 정신차리셔요.


-> 그만좀 웃으세요 등뼈 부러지시겠네요. ㅎㅎ
   님이 언급하신 대한민국 대중속에 님이 포함되는것 같네요 ^^


 


 


 


게다가 마무리엔 원천봉쇄의 오류까지 서비스로 내어주시는군요..


저도 님처럼 도발어조로 글 올리려다 매우 많이 참았습니다 -_-..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결론도출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웃고 반박을 즐기고 흥분하고 감정상하라고 만든게 시발장이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결론도출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사람을 도발시키시는데 님이 이겼다고 치세요 아주 그냥 ㅡ.ㅡ;;


반박할 말이 없는거겠죠? 에선 제가 다 화가나네요.


보고있다가 화가나서 글 올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 아흠, 그냥 P2P 불법다운문제에 관해서. [14] 청허묘도진군 2006.08.06 506
277 문체, 안녕하시렵니까? [9] 문학소년 쉐르몽 2007.01.25 507
276 솔직히 시발장 사람들 너무 제목만 본다 [17] 정석 2006.09.05 508
275 비 효리라는 과일발견!처음으로 시식해 파문! [6] 알파a 2005.08.21 510
274 한국의 '신야구' 와 일본의 '실황야구' [56] 코드 2005.08.07 512
273 만화책의 폐해 [11] 비욘더 2005.05.27 513
272 여성부는 막장 우리나라는 여성주의시대다! [12] 네기도령 2010.02.28 513
271 게임을 제작하는 꿈나무들에게 필요한 정보및 조언. [10] 독고進 2005.05.23 515
270 누리꾼은 참~~~~~~~~ 편하다. [13] 검한자루. 2006.08.14 516
269 (펌)우리나라 여자들은 매우 행복하다 [34] 포프리 2005.05.28 517
268 군대 욕할곳은 아니다. [28] 배도환입니다 2006.01.03 517
» 우리는 아이돌의 팬을 싫어 하는가(밴드님..) [8] ll김ll밥말이™ 2006.08.13 517
266 요코이야기 정식 교과서 채용, 뭐하자는 짓거리야?-_- [14] 금강배달 2007.01.19 517
265 티셔츠응모게시판에서 참가상이라도 받자? [17] §♣RoyalBlack♧§ 2005.07.21 519
264 강수호, '솔로부대 탈출하겠다' -창도뉴스-[1] [24] 쿠크리돌격조 2006.09.29 519
263 평범함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31] 소엽 2007.06.01 520
262 왼손 오른손 [22] 『연금술사』 2006.01.17 522
261 국산 패키지게임 [22] Fim 2006.02.17 522
260 UFO에 대해서 [36] 포이즌 2005.06.10 523
259 김완섭 같은 사람들을 보면 궁금한것.,.. [20] [안타까운현실] 2006.02.08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