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올렸던 글이지만 우리 창도의 추천 문화에 대해서...
2005.05.20 11:42
주의
중간 중간의 푸념을 조심하며 내용을 이해합시다.
옛날 부터 내용 이상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ㅡ.ㅡ;;
아 이거 어떻게 하면 치료되는 병인지ㅠ.ㅠ;;
일단 본론으로...
눈이 얇다고 해야할지...
오버가 심하다 해야할지...
창작 게시판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림 추천 할때..
추천 수가 적다가도 계속 게시물을 올리면 추천 수가 올라가는...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죠.
어느정도 실력있는 게시물에서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있는 사람이...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면...
그림을 못그리건 잘그리건...
"컨디션 문제였을까? 그림이 이상하... 헉 추천이 ㅡ.ㅡ;;"
추천수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바로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는 거죠.
그걸 친구와 제 사이에서 "지명도"라고 현상에 대해 이름을 붙였습니다.
계속 얼굴도 보이고 그림 실력도 어느정도 있고 창도 활동 하는 사람 비슷 비슷 하니...
얼굴좀 안다 하면 추천이 붙는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쓸데 없을정도로...
그리고 괴물들중...
아무리봐도 이건 괴물이 아닌데 괴물이라 불리는 사람이 다수 있습니다.
"절대 제 눈이 높은게 아닙니다 저는 정말 관대하게 보고 있습니다 ㅡ.ㅡ"
조금 무분별해 보이는게 괴물이라 불리는것도 납득이 안되고...
역시 전에 올리것들에 힘을 받는듯한 느낌이...
정말 이건 아닌데 추천이 수두룩하다거나...
뭐 대충 그런것입니다.
제 친구도 괴물리 아닌데 괴물이라 불리고 있으며...
추천수가 대박으로 터져 나오죠.
그걸 보는 본인은 매우 기뻐할갑니다.
스스로 괴물까진 아니다 라고 부정을 했었습니다.
거론도 한번밖에 안했으니...
"설마 이런 이야기로 삐지는거 아니지 ㅡ.ㅡ"
어찌 되었든 그런 모습은 제가 들어도 기뻐할겁니다.
이렇게 우물안 개구리화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절대 친구를 파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시간은 좀 지났지만 분명 대화가..."
어찌 되었든간에 그렇다는거죠.
전 보다 좀 나아진 구성이였나 ㅡ.ㅡ?
중간 중간의 푸념을 조심하며 내용을 이해합시다.
옛날 부터 내용 이상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ㅡ.ㅡ;;
아 이거 어떻게 하면 치료되는 병인지ㅠ.ㅠ;;
일단 본론으로...
눈이 얇다고 해야할지...
오버가 심하다 해야할지...
창작 게시판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림 추천 할때..
추천 수가 적다가도 계속 게시물을 올리면 추천 수가 올라가는...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죠.
어느정도 실력있는 게시물에서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있는 사람이...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면...
그림을 못그리건 잘그리건...
"컨디션 문제였을까? 그림이 이상하... 헉 추천이 ㅡ.ㅡ;;"
추천수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바로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는 거죠.
그걸 친구와 제 사이에서 "지명도"라고 현상에 대해 이름을 붙였습니다.
계속 얼굴도 보이고 그림 실력도 어느정도 있고 창도 활동 하는 사람 비슷 비슷 하니...
얼굴좀 안다 하면 추천이 붙는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쓸데 없을정도로...
그리고 괴물들중...
아무리봐도 이건 괴물이 아닌데 괴물이라 불리는 사람이 다수 있습니다.
"절대 제 눈이 높은게 아닙니다 저는 정말 관대하게 보고 있습니다 ㅡ.ㅡ"
조금 무분별해 보이는게 괴물이라 불리는것도 납득이 안되고...
역시 전에 올리것들에 힘을 받는듯한 느낌이...
정말 이건 아닌데 추천이 수두룩하다거나...
뭐 대충 그런것입니다.
제 친구도 괴물리 아닌데 괴물이라 불리고 있으며...
추천수가 대박으로 터져 나오죠.
그걸 보는 본인은 매우 기뻐할갑니다.
스스로 괴물까진 아니다 라고 부정을 했었습니다.
거론도 한번밖에 안했으니...
"설마 이런 이야기로 삐지는거 아니지 ㅡ.ㅡ"
어찌 되었든 그런 모습은 제가 들어도 기뻐할겁니다.
이렇게 우물안 개구리화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절대 친구를 파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시간은 좀 지났지만 분명 대화가..."
어찌 되었든간에 그렇다는거죠.
전 보다 좀 나아진 구성이였나 ㅡ.ㅡ?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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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2005.05.20 12:27
-
샤이귤군
2005.05.20 12:36
음.....추천...ㅇㅅㅇ 그냥 아무생각없이 많이 받으면 기분좋은 정도랄까..;;
그래도 ㅇㅅㅇ 이건 괘얀은것 같다.라고 생각되는것에 아무래도 추천을 하다보니,
다른사람들도 그러고 있는게 아닌가싶네요
괴물, 고수, 머 그런 표현은 아무래도 ㅇㅅㅇ 매우 주관적 표현이라고 생각...하하하;;|+rp2+|165|+rp3+|main_sibal -
바밤바
2005.05.20 19:28
귤사마>ㅂ<|+rp2+|169|+rp3+|main_sibal -
헬하운드
2005.05.20 21:18
추천이라는게 원래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예가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
귀여니소설을 지지하는 사람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갈리는 것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도 있을 듯.|+rp2+|170|+rp3+|main_sibal -
X-tra
2005.05.20 22:16
음 확실히 주관적이지만 우리 창도에는 피카소 같은 그림이 올라오고 잇는것도 아니고
서양틱한 그림이 자주오라오는것도 아니고...
전 개인적으로 추천수가 많이 늘어 날것 같습니다.
hp가 남아 돌테니까요 ㅡ.ㅡ;;
조금이라도 더 쓰려고 무분별하 추천이 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특히 새로 가입하게 될 사람들 ㅡ.ㅡ;;|+rp2+|171|+rp3+|main_sibal -
Saiζ
2005.05.21 01:42
그와 동시에 비추천도 같이 늘어나죠...|+rp2+|173|+rp3+|main_sibal -
fpdlcl
2005.05.21 01:52
확실히 hp가 mp에 비해서 많은건 사실이고, mp는 한번글쓰면 많이줄어 드는게 보통입니다(현재 창조도시)
하지만 현재 hp는 댓글+추천같은걸로만 쭈는걸로 압니다. 아마 많이많이 추천하고 보겠죠 -.-;;(찔린다 윽윽)
나중에 게임을 만든다고 치고(저번에 로봇대전 처럼) 거기에서 hp를 소모하게 하는거도 좋을지도 모르죠;
그럼 무조껀 추천하는 수는 줄어들지도?... (이야기가 다른데로 세어버린느낌-.-)|+rp2+|175|+rp3+|main_sibal -
크레시스
2005.05.21 03:30
추천한다는건 인정한다는거 아닐까요? 인정받는 기분이란건...다들 아시잖습니까? 추천은 이런 긍정적인 면이 있기떄문에 없어지면 쪼까 거시가한(응?) 상황이 될지도 몰라요.|+rp2+|179|+rp3+|main_sibal -
인간병기관공
2005.05.21 05:57
뭐, 괴물수준은 아닌데 괴물이라 칭하는것은 공감이 감... -_-;;|+rp2+|184|+rp3+|main_sibal -
X-tra
2005.05.21 08:10
크레시스님께 // 저 같은경우에는 쥐도 새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추천을 누르곤 합니다 ㅡ.ㅡ;;
덧글 다 남기면 어느틈에 추천을 누르는경우가 꾀나 있죠 ㅡ.ㅡ;;
버릇인지... 창도화인지...|+rp2+|195|+rp3+|main_sibal -
아렉스
2005.05.21 09:19
추천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지명도'는 많이 작용하죠.
게시판이나 싸움이 일어난다던지 하면 언제나 좋고 옳은 쪽은 지명도가 높은 사람쪽이죠.
사람이란 동물은.... 쯧|+rp2+|202|+rp3+|main_sibal -
도지군
2005.05.21 09:49
지명도,,, 저도 지명도에 한번 몸을 싣고 싶...-_-..|+rp2+|208|+rp3+|main_sibal -
아티
2005.05.22 02:07
리뉴얼전 창조도시에서 이런 경우를 봤습니다. 엄청나게 멋진 그림들을 그려서 올리면 추천을 많이 받습니다. 저도 그런 그림을 보고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옵니다....그런데 어느날 그 엄청난 그림을 그렸던 분이 별로 신경도 쓰지않은 그런그림을 올려도 엄청난 추천수가 붙는데, 역시 자주 활동하고 인기가 좀 있으면 그냥 끄적 그림만 그려도 막 추천수20개이상인 현상을 봤습니다. 공감 가시는 분이 몇명 계실거라는 생각에 몇자 끄적여봤습니다.|+rp2+|234|+rp3+|main_sibal -
아티
2005.05.22 02:09
;;; 왜 글이 두개 똑같은 내용이 써졌지? |+rp+|233|+rp2+|235|+rp3+|main_sibal -
아티
2005.05.22 02:33
저도 이제부터 진정으로 그사람이 잘그리던 못그리던 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진짜 정성을 들인 작품인거 같다. 고 생각되는 작품에 진지하게 평가할줄 아는 마음가짐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rp2+|239|+rp3+|main_sibal -
ハロ。
2005.05.22 05:52
진짜로 인지도가 높은 사람에겐 무조건 추천이 가나요? 전 그런적이 없어서 이해가 않됨 -.-;; 과잉의식인가... 추천이 한사람에게 늘 몰리는건 약간 오바에요|+rp2+|245|+rp3+|main_sibal -
샤이귤군
2005.05.24 14:34
(매우 뒤늦게) 밤사마!!!!!>ㅂ< 켈켈....|+rp2+|582|+rp3+|main_sibal -
샤이귤군
2005.05.24 14:36
라고하고나니 생각난 우울한 사실..-ㅅ-
게임만 했다하면 첫빵엔 무조껀 '법사'를 선택해버리는 기괴한 성격덕에....
자신도 모르게 mp 대박으로 선택해버린 좌절감...
그렇다-ㅅ- 나는 글을 잘 올리는 편이 아니었다. -┏
(여담이었음 ㅠㅠ)|+rp2+|583|+rp3+|main_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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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도부터는 추천이나 경험치가 사람의 실력을 말해주진 않으므로.
추천이 인지도 겪으로 사용되도 크게 무리는 없으니 뭐 상관없습니다.ㅡㅡ;|+rp2+|163|+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