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우리나라 여자들은 매우 행복하다
2005.05.28 06:09
여기저기 난무하는 여성들의 평등에 대한 발언
거기에 늘 군대 이야기로 반박을 하다 말 다구리를 당하는 남성들..
게다가 거품을 무시는군요 여성분들 자신들이 아직도 남성들에게 피해
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아닌 외국인들 아메리카인들(지금 저는 미주에 머무르
고 있습니다)그리고 다른 아시아인들 중국,일본등 그들의 눈으로 본 한국
의 현주소 말이죠.
이건 좀더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겠죠??^^여기 학교에서 느끼는 건데 사
고방식이 변하지 않고 한국고유의 사고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여인네들
왠지 모르지만 다른나라여자들에게는 물론 남자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 사람들이 드믈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걔네들에게 물어봤죠(당시 전 여기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입니다 한 마디로 군대 신병이나 다름 없었죠)
너희는 왜 한국남자들이랑은 친하면서 여자들이랑 안 어울리느냐고요.사
실 여러인종들이 모인 그 학교에서 한국 남자애들을 항상 모임의 주도적
역활을 하더군요 다들 한국남자들이랑 친하고 이무롭게 생각하고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고하고..
한국남자들이랑 친하지만 그들이 한국여자들을 얼마나 감싸고 도는지를
아는 그 친구들이 머뭇거리더군요 말 잘못하면 싸움이라도 날까봐서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유별나기는 하죠 다른 아시안들에 비해..그것 때문
에 싸움도 많이 났었답니다.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한국남성들의 보
호본능이랄까? 별로 친하지 않은 한국여성을 위해서 싸움도 불사한다는..
ㅡㅡ)
걔네들을 잘 구슬려서 들은 얘기는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
나라 여자에들은 너무 직설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다 상대방에게 너무도
많은 기대한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항상 그녀들을 감싸는 한국 남자들이
가끔은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더군요....이쯤에서 뭔가 씁쓸하더군요
말 나온김에 그 친구들과 남녀 평등에 대해서 말을 나눠 봤습니다 우리나
라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남자는 항상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그 친구들이 놀라운 말을 하더군요 "유별나게 다른 아시안들은 가지고 있
지 않은 사고 방식을 한국여성들은 가지고 있다 그건 남성들도 마찬가지
다 "의역이라 조금 말이 서툴긴 하지만 아무튼..
우선 늘 언급되는 군대문제와 임신출산문제..
그 친구(완전 미국토박이에 영국왕실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늘 자랑스럽
게 여기는 로얄페밀리 암즈라고 불린다죠? 그 여자)말이 너희 한국여성
들은 왜 의무와 선택을 구분못하고 자신의 행복을 불행인양 내세우나는
겁니다 의무라 한 나라의 국민이 그 나의 발전과 안전(안녕이라고 말해
야 하지만 이 친구가 "안전과 발전"이라고 말했으므로)을 위해 자신을 다
소 희생하는 거지만 임신은 그런게 아니다라고요
여성분들 늘 임신 출산을 군대에 비교하시는데 임신과 출산은 철저히 자
기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의 책임이 남녀 공동에 있기때문에
공동의 책임을 지는 것이구요 사실 여기는 남자가 바라지 않는 임신을 여
성이 고집하는 경우도 많지만 ...
여성여러분이 임신을 하셨을때 (딴지는 걸지 말아 주시길 일반적인 우리
나라 부부의 예를 들겠습니다) 남성분들이 많은 걸 도와주시지 않던가요
때론 마치 여왕을 모시듯 하죠ㅡㅡ;; 그리고 출산이후 요즘엔 맞벌이들
을 많이 하시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성분들이 경제적인 면은 거의 대부분
책임지시지 않나요? 자신의 책임을 위해서 말이죠 잠깐 말이 세어나갔지
만 다시 포커스로 돌아와서..
결론적이 그 친구의 임신에 대한 의견은 자신이 선택한 거면서 왜 그것
을 사회가 자신에게 떠 맡긴 짐인냥 여기냐는 것이죠..그 친구 우리나라
사람들과 이런얘기 많이 해봤던 것 같더군요 말 수준이 장난이 아니였습
니다..
우리나라 출산률이 상당히 저조하다는 사실을 그 친구는 알고 있더군요
걔다가 우리나라가 예전에 "선"이란 도구를 결혼에 많이 이용했다는 것
까지도요..헐..
요즘 결혼 누가 등떠밀어서 하는거 아닙니다 서로 좋아 죽겠다고 하는 결
혼이지요 맞벌이 맞벌이 하시는데 우리나라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후
반의 여성들 과거에 비해 많은 일들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아이의 핑계
로 사실우리나라가 교육이 힘들긴 합니다만 일 하시는 분들 많이 못봤습
니다...
결국 하는 말은 얘 하나 낳고 평생 그걸로 여자가 울궈 먹을 수 있는 나라
는 한국 밖에 없다는 겁니다
남녀의 평등은 신체의 평등이 아니라 정신적 평등인 것이다 라는말 많이
들어 본말 아닙니까?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밤낮으로 외쳐대는 말이고 이
제는 많은 한국인 남성분들도 동감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에서만요....)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와 다른 여러 국적을 가진 친구들에게요 결과
요? 아시안들중 유일하게 일본일들만 끄덕 나머진 파안대소!!!!중요합니
다 이 부분..
남녀평등의 온실이라는 미주인 친구들과 유럽인들의 대답이 무엇인줄 아
십니까?
모든 자유와 평등이란건 (역쉬 이 넘들 자유와 평등이라는 말에는 일가견
이 있더군요)신체의 자유와 평등에서 시작된다고요 그래서 은근히 화가
나있던 제가 한 마디 했습니다 "그럼 그 힘 없는 여자들을 군대에 처박을
까?ㅡㅡ^"
그 친구들의 대답은 더더욱 가관 "왜 아냐? 너희 한국 남자들 누구나 2년
2개월 ---얼마나 한국남자들이 군대얘길 많이 했으면 개월수까지 외고
있더군요 요즘은 2년이라지만---동안 군대에 간다면서? 그럼 여자들은
최소한 1년쯤 군대에 가는게 정상아냐?"
여기쯤에서 많은걸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우리나라 여성들이 비교
하기를 좋아하는 서구여성들의 평등에 대한 생각...똑같은 기간은 아니더
라도 신체의 차이를 고려한 범위내에서 신체적평등은 이루어 져야한
다... 이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누구나 평등을 인정하지만(자신들의 국가에서) 남녀
의 신체적 차이에서오는 근본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그 범위
안에서 평등이란 것도 존재하는 거라고
대학이란 곳이 그렇지만 특히나 토론이라는 것을 좋아라 하는 학생들..
우리의 대화는 금방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참다 못한 한국인 한 여학생의 말 "그렇게 말을 하는 너도 여자면서 어찌
그런말을 하는냐 너는 아이 않낳을꺼냐?" 하지만 그 여학생은 본전도 못
찾고 말았습니다 유럽피안 여학생의 말" 너희는 어찌 군대와 출산을 비교
하는냐 너희가 진정 한국 전쟁을 치른 국가의 국민이 맞는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니만 어찌 개인의 선택으로 인한 임신과 출산 ---철저한 개인
의 의지와 재량이라는 말을 덧붙이고는 군대의 의미를 상기시키더군요
너희 한국은 전쟁의 소지가 그 어떤 나라 보다도 다분하다 그런 나라에
서 지원체제가 아닌 의무라는건(그렇습니다 징집이 의무인 나라는 얼마
안되는거죠?) 전쟁이 나면 목숨을 거는거다 한마디로 너희 나라에서는
남성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이 의무일진데 어찌 그런 것을 임신과 비교
하는냐고 말하더군요
맞습니다 우리나라 더 이상 조선시대의 한국이 아닙니다 출산이 그 정도
로 자유로와 졌고 아니라 하더라도 한 가정에 두명의 자녀를 둔 가정을
찾아 보기 힘드니까요..거기다 우리나라의 분단의 현실 실로 군대란 젊
은 남성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곳입니다.
그러다 한 한국 학생의 생리휴가에 대한 발언 --저의 영어가 짧은 관계
로 그것이 생리휴가에 관한 것이란걸 그 학생의 발언 도중 알았습니다
만..--ㅡ그것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 한 마디로 놀랍다 못 믿겠다 그런
게 정말 지구상에 존재하는냐 헐....그건 남녀평등에서 나오는 여성의 신
체적구조에 따른 편의가 아닌 여성우월이다 정말이지 씁쓸하더군요 그리
고 여성부라는 것 ..
어디선가 어느 남성 네티즌이 했을 법한 발언이 그 나라 여성들에게서 나
왔습니다 "그럼 남성부도 있나?" 헉.......
우리나라가 남녀차별이 오랜기간 뿌리깊이 박혀있다고 여기시는 여성분
들 사실 신체구조상 과거사에서의 남녀차별은 어느나라나 가지고 있었다
고 합니다
그 친구들의 발언들 하나를 더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이번 대화를 통해서 알아낸 것이 하나 있다.
왜그리 한국 남성들은 매너가 좋은 건지 그리고 왜그리 한국여자애들이
자기 중심적인 건지 우리나라여성들은 잘 모르지만 여기 남성들과 비교
해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이지 매너하난 죽여줍니다 우리나라에서 당
연하다 생각되는 많은 것들 여기 여자들 말로는 하루 하루 놀란다고 합니
다 그리고 한국남자들과 한 번 사귀어 보면 다른 남자들과 못사귄다는 말
까지 합디다 여자들을 그 만큼 아끼는 남자들은 본적이 없다나요 소소한
것 까지 다챙기고 말이죠 그리고 보너스로 잠자리에서 그만큼 여자에게
섬세 하게 하는 남자들이 없다는 ㅡㅡ;;
그 이유인 즉은 우리나라 여자들이 남자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한국 모든 여성들이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남자를 푸대접하는데 한국
남자들은 다른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방도가 별로 없으니 그걸 당연시 한
다는 거지요..
그 말을 들으니 할 말을 잃더군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한국인들이요
우리나라 남학생들 여기오면 한국여학생 사귀는 경우 거의 드믑니다 사
실 결혼은 한국여성과 할지언정 연애는 아니라는 거지요 사귀어 보면 압
니다 왜 그러는지 얼마나 남자를 위해주고 사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당연
시 하는 행동들에 그네들이 감동 받는지 그리고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하
지만 우리나라 여성분들이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예를 들
어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일본과 일본인들을 싫어 합니다만 일본 남자
들 얼마나 차가운줄 아십니까? 일본에선 여자 서넛 꽤 차고 다니는 건 일
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남미요? 거기선 제 시선으로 볼땐 여자들을 노리
개 취급합니다 북미 남성들도 별다를 것이 없구요 낙태? 다른 나라 남자
들 그런거 신경도 안씁니다 그런건 관리의 책임이라나요 참 어이가 없습
니다 말을 들어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남자들을 만나던 그네들 한국
남자들을 만나고나면 다시는 다른 나라 남자들 안마나려 할 걸요?
그래서 여기 남자들이 그럽니다 한국 남자들 때문에 우리가 안하던 짓까
지 한다고요 한국이나 여기나 여자들끼리 남자친구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실 여기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우리나라 남자들 불쌍합니다 사회에
서 치이고 평생 희생한 가정에서 외면당하고....
우리나라 아버지님들의 뒷 모습 얼마나 처량합니까?
세계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인 남성이 성공 못하는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 여기로 이민온 분들 다들 근면하나로 먹고 삽니다.
우리나라는 먹고 사는게 전쟁이지만 이곳은 아닙니다 정말 즐기며 사는
인생이 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을 하는 것이 겠
지만 여기서도 대부분의 가정에선 남성이 일을 하고 여성들은 가사일을
합니다 간혹 캐리우먼들도 존재하지만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일도 즐기며 한다 이런건데 유독우리 나라 남성분들은 목
숨걸고 일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느 직장이나 한국남성은 환영이라는 말까
지 나오니까요
여성분들 서구에서는 정말 남녀가 평등하고 서로의 의사가 평등하다고
요?
하지만 그네여성들은 밖에서 돈버는라 고생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이며
아버지들을 우리나라처럼 푸대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완전히
왕이 되어버립니다 이런것이 그저 부럽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아버님들 20세가 훌쩍넘어선 자식들의 경제적 사정까지 돌바주
시느라 등이 휘십니다 물론 어머님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십니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일상화 되어있는 것들
이 많습니다
부모로 부터의 경제적 독립시기라든 남녀평등에 대한 잘 못된 인식들 같
은 것 말입니다 우리나라 남성들 우리나라에서 우물안 개구리 식 여성들
의 시선으로 보면 당연한듯 여기는 많은 것들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남성과 여성이 첫 만남을 가졌을 경우 남성의 지
출이 여성보다 많은 것이 확연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
십니까?
그 만큼 실제로 경제적이 면에서 아직도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당연시 한다는 건 그 만큼 늘 남녀평등을 외치
는 여성자신이
남녀평등을 거부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 저기 기고를 많이 하신 여성분들 남성분들이 첫 만남에서 계산을 도
맞아 하시면 당연시는 하실 망정 단 한분이라도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다거나 그것이 여성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하지만 만약 여성여러분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남녀평등이 이루어지고 있
다고 생각하시는 서구의 여성분들에게 같은 상황을 물어 보십시오 그들
이 무엇이라 답하는지 오히려 남성의 여성을 위한 그러한 편의가 자신여
성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두번은 받아들일 지언정 계
속은 아니란 말입니다
여성여러분 예 저도 여성인 어머님께서 계시고 역시 여성인 여동생이 있
습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여성은 보호의 대상이라는 말을 아버님으로
부터 귀아프게 듣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여성여러분
이 누리는 많은 것들이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것이 남성
으로 부터의 배려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아집일런지도 하지만 여기와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뭔가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 여성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많은 분들이 제 생각이 잘 못되었다거나 아니면 뭐 이
런 놈이 다있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여성여러분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고 편리 한것들은 인식
하지 못한체 남이 가지고 있거나 혹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않
좋은 것이 있으면 자신만이 그러한 피해를 입는 듯 말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작금의 우리나라여성분들의 피해의식이 그런게 아닐까 싶군
요
지금여러분들은 세계 어떤 나라 남성들과 비교해보아도 좋은 남성분들
과 한 곳에서 살고 계십니다 혹시 여러분들 주위에 여러분들이 그리도 남
녀평등의 이상향이라 여기시는 서구를 오랜기간 방문해본 여성분들이 있
으시다면 물어보십시오 뭐라그러시는지 진실을 말하신다면 지금의 이런
불평들 다시는 하시지 못할겁니다
남녀평등을 바라신다면 지금의 피해의식을 버리시지요 여성 여러분 자신
이 우선 자신이 남성으로 부터 보호를 받아야한다는 생각도 버리시고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남여평등은 진정한 의미의 남녀 평등이 아닙니
다 그걸 남성들에게 바라지 마세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왜 남성분들에
게 추궁을 하는 겁니까? 여성여러분 자신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진정한
그것을 찾아주지 못합니다 생리휴가요?여성부요?군대와 출산의 비교요?
이딴건 우리나라에서나 이슈가 됩니다 생각해 보시지요
출처: 웃대
거기에 늘 군대 이야기로 반박을 하다 말 다구리를 당하는 남성들..
게다가 거품을 무시는군요 여성분들 자신들이 아직도 남성들에게 피해
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아닌 외국인들 아메리카인들(지금 저는 미주에 머무르
고 있습니다)그리고 다른 아시아인들 중국,일본등 그들의 눈으로 본 한국
의 현주소 말이죠.
이건 좀더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겠죠??^^여기 학교에서 느끼는 건데 사
고방식이 변하지 않고 한국고유의 사고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여인네들
왠지 모르지만 다른나라여자들에게는 물론 남자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 사람들이 드믈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걔네들에게 물어봤죠(당시 전 여기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입니다 한 마디로 군대 신병이나 다름 없었죠)
너희는 왜 한국남자들이랑은 친하면서 여자들이랑 안 어울리느냐고요.사
실 여러인종들이 모인 그 학교에서 한국 남자애들을 항상 모임의 주도적
역활을 하더군요 다들 한국남자들이랑 친하고 이무롭게 생각하고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고하고..
한국남자들이랑 친하지만 그들이 한국여자들을 얼마나 감싸고 도는지를
아는 그 친구들이 머뭇거리더군요 말 잘못하면 싸움이라도 날까봐서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유별나기는 하죠 다른 아시안들에 비해..그것 때문
에 싸움도 많이 났었답니다.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한국남성들의 보
호본능이랄까? 별로 친하지 않은 한국여성을 위해서 싸움도 불사한다는..
ㅡㅡ)
걔네들을 잘 구슬려서 들은 얘기는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
나라 여자에들은 너무 직설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다 상대방에게 너무도
많은 기대한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항상 그녀들을 감싸는 한국 남자들이
가끔은 이해가 안간다고 그러더군요....이쯤에서 뭔가 씁쓸하더군요
말 나온김에 그 친구들과 남녀 평등에 대해서 말을 나눠 봤습니다 우리나
라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남자는 항상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그 친구들이 놀라운 말을 하더군요 "유별나게 다른 아시안들은 가지고 있
지 않은 사고 방식을 한국여성들은 가지고 있다 그건 남성들도 마찬가지
다 "의역이라 조금 말이 서툴긴 하지만 아무튼..
우선 늘 언급되는 군대문제와 임신출산문제..
그 친구(완전 미국토박이에 영국왕실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늘 자랑스럽
게 여기는 로얄페밀리 암즈라고 불린다죠? 그 여자)말이 너희 한국여성
들은 왜 의무와 선택을 구분못하고 자신의 행복을 불행인양 내세우나는
겁니다 의무라 한 나라의 국민이 그 나의 발전과 안전(안녕이라고 말해
야 하지만 이 친구가 "안전과 발전"이라고 말했으므로)을 위해 자신을 다
소 희생하는 거지만 임신은 그런게 아니다라고요
여성분들 늘 임신 출산을 군대에 비교하시는데 임신과 출산은 철저히 자
기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의 책임이 남녀 공동에 있기때문에
공동의 책임을 지는 것이구요 사실 여기는 남자가 바라지 않는 임신을 여
성이 고집하는 경우도 많지만 ...
여성여러분이 임신을 하셨을때 (딴지는 걸지 말아 주시길 일반적인 우리
나라 부부의 예를 들겠습니다) 남성분들이 많은 걸 도와주시지 않던가요
때론 마치 여왕을 모시듯 하죠ㅡㅡ;; 그리고 출산이후 요즘엔 맞벌이들
을 많이 하시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성분들이 경제적인 면은 거의 대부분
책임지시지 않나요? 자신의 책임을 위해서 말이죠 잠깐 말이 세어나갔지
만 다시 포커스로 돌아와서..
결론적이 그 친구의 임신에 대한 의견은 자신이 선택한 거면서 왜 그것
을 사회가 자신에게 떠 맡긴 짐인냥 여기냐는 것이죠..그 친구 우리나라
사람들과 이런얘기 많이 해봤던 것 같더군요 말 수준이 장난이 아니였습
니다..
우리나라 출산률이 상당히 저조하다는 사실을 그 친구는 알고 있더군요
걔다가 우리나라가 예전에 "선"이란 도구를 결혼에 많이 이용했다는 것
까지도요..헐..
요즘 결혼 누가 등떠밀어서 하는거 아닙니다 서로 좋아 죽겠다고 하는 결
혼이지요 맞벌이 맞벌이 하시는데 우리나라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후
반의 여성들 과거에 비해 많은 일들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아이의 핑계
로 사실우리나라가 교육이 힘들긴 합니다만 일 하시는 분들 많이 못봤습
니다...
결국 하는 말은 얘 하나 낳고 평생 그걸로 여자가 울궈 먹을 수 있는 나라
는 한국 밖에 없다는 겁니다
남녀의 평등은 신체의 평등이 아니라 정신적 평등인 것이다 라는말 많이
들어 본말 아닙니까?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밤낮으로 외쳐대는 말이고 이
제는 많은 한국인 남성분들도 동감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에서만요....)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와 다른 여러 국적을 가진 친구들에게요 결과
요? 아시안들중 유일하게 일본일들만 끄덕 나머진 파안대소!!!!중요합니
다 이 부분..
남녀평등의 온실이라는 미주인 친구들과 유럽인들의 대답이 무엇인줄 아
십니까?
모든 자유와 평등이란건 (역쉬 이 넘들 자유와 평등이라는 말에는 일가견
이 있더군요)신체의 자유와 평등에서 시작된다고요 그래서 은근히 화가
나있던 제가 한 마디 했습니다 "그럼 그 힘 없는 여자들을 군대에 처박을
까?ㅡㅡ^"
그 친구들의 대답은 더더욱 가관 "왜 아냐? 너희 한국 남자들 누구나 2년
2개월 ---얼마나 한국남자들이 군대얘길 많이 했으면 개월수까지 외고
있더군요 요즘은 2년이라지만---동안 군대에 간다면서? 그럼 여자들은
최소한 1년쯤 군대에 가는게 정상아냐?"
여기쯤에서 많은걸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늘 우리나라 여성들이 비교
하기를 좋아하는 서구여성들의 평등에 대한 생각...똑같은 기간은 아니더
라도 신체의 차이를 고려한 범위내에서 신체적평등은 이루어 져야한
다... 이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누구나 평등을 인정하지만(자신들의 국가에서) 남녀
의 신체적 차이에서오는 근본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그 범위
안에서 평등이란 것도 존재하는 거라고
대학이란 곳이 그렇지만 특히나 토론이라는 것을 좋아라 하는 학생들..
우리의 대화는 금방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참다 못한 한국인 한 여학생의 말 "그렇게 말을 하는 너도 여자면서 어찌
그런말을 하는냐 너는 아이 않낳을꺼냐?" 하지만 그 여학생은 본전도 못
찾고 말았습니다 유럽피안 여학생의 말" 너희는 어찌 군대와 출산을 비교
하는냐 너희가 진정 한국 전쟁을 치른 국가의 국민이 맞는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니만 어찌 개인의 선택으로 인한 임신과 출산 ---철저한 개인
의 의지와 재량이라는 말을 덧붙이고는 군대의 의미를 상기시키더군요
너희 한국은 전쟁의 소지가 그 어떤 나라 보다도 다분하다 그런 나라에
서 지원체제가 아닌 의무라는건(그렇습니다 징집이 의무인 나라는 얼마
안되는거죠?) 전쟁이 나면 목숨을 거는거다 한마디로 너희 나라에서는
남성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이 의무일진데 어찌 그런 것을 임신과 비교
하는냐고 말하더군요
맞습니다 우리나라 더 이상 조선시대의 한국이 아닙니다 출산이 그 정도
로 자유로와 졌고 아니라 하더라도 한 가정에 두명의 자녀를 둔 가정을
찾아 보기 힘드니까요..거기다 우리나라의 분단의 현실 실로 군대란 젊
은 남성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곳입니다.
그러다 한 한국 학생의 생리휴가에 대한 발언 --저의 영어가 짧은 관계
로 그것이 생리휴가에 관한 것이란걸 그 학생의 발언 도중 알았습니다
만..--ㅡ그것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 한 마디로 놀랍다 못 믿겠다 그런
게 정말 지구상에 존재하는냐 헐....그건 남녀평등에서 나오는 여성의 신
체적구조에 따른 편의가 아닌 여성우월이다 정말이지 씁쓸하더군요 그리
고 여성부라는 것 ..
어디선가 어느 남성 네티즌이 했을 법한 발언이 그 나라 여성들에게서 나
왔습니다 "그럼 남성부도 있나?" 헉.......
우리나라가 남녀차별이 오랜기간 뿌리깊이 박혀있다고 여기시는 여성분
들 사실 신체구조상 과거사에서의 남녀차별은 어느나라나 가지고 있었다
고 합니다
그 친구들의 발언들 하나를 더 말하자면 이런겁니다
"이번 대화를 통해서 알아낸 것이 하나 있다.
왜그리 한국 남성들은 매너가 좋은 건지 그리고 왜그리 한국여자애들이
자기 중심적인 건지 우리나라여성들은 잘 모르지만 여기 남성들과 비교
해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이지 매너하난 죽여줍니다 우리나라에서 당
연하다 생각되는 많은 것들 여기 여자들 말로는 하루 하루 놀란다고 합니
다 그리고 한국남자들과 한 번 사귀어 보면 다른 남자들과 못사귄다는 말
까지 합디다 여자들을 그 만큼 아끼는 남자들은 본적이 없다나요 소소한
것 까지 다챙기고 말이죠 그리고 보너스로 잠자리에서 그만큼 여자에게
섬세 하게 하는 남자들이 없다는 ㅡㅡ;;
그 이유인 즉은 우리나라 여자들이 남자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한국 모든 여성들이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남자를 푸대접하는데 한국
남자들은 다른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방도가 별로 없으니 그걸 당연시 한
다는 거지요..
그 말을 들으니 할 말을 잃더군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한국인들이요
우리나라 남학생들 여기오면 한국여학생 사귀는 경우 거의 드믑니다 사
실 결혼은 한국여성과 할지언정 연애는 아니라는 거지요 사귀어 보면 압
니다 왜 그러는지 얼마나 남자를 위해주고 사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당연
시 하는 행동들에 그네들이 감동 받는지 그리고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하
지만 우리나라 여성분들이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예를 들
어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일본과 일본인들을 싫어 합니다만 일본 남자
들 얼마나 차가운줄 아십니까? 일본에선 여자 서넛 꽤 차고 다니는 건 일
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남미요? 거기선 제 시선으로 볼땐 여자들을 노리
개 취급합니다 북미 남성들도 별다를 것이 없구요 낙태? 다른 나라 남자
들 그런거 신경도 안씁니다 그런건 관리의 책임이라나요 참 어이가 없습
니다 말을 들어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 남자들을 만나던 그네들 한국
남자들을 만나고나면 다시는 다른 나라 남자들 안마나려 할 걸요?
그래서 여기 남자들이 그럽니다 한국 남자들 때문에 우리가 안하던 짓까
지 한다고요 한국이나 여기나 여자들끼리 남자친구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실 여기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우리나라 남자들 불쌍합니다 사회에
서 치이고 평생 희생한 가정에서 외면당하고....
우리나라 아버지님들의 뒷 모습 얼마나 처량합니까?
세계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인 남성이 성공 못하는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 여기로 이민온 분들 다들 근면하나로 먹고 삽니다.
우리나라는 먹고 사는게 전쟁이지만 이곳은 아닙니다 정말 즐기며 사는
인생이 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을 하는 것이 겠
지만 여기서도 대부분의 가정에선 남성이 일을 하고 여성들은 가사일을
합니다 간혹 캐리우먼들도 존재하지만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일도 즐기며 한다 이런건데 유독우리 나라 남성분들은 목
숨걸고 일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느 직장이나 한국남성은 환영이라는 말까
지 나오니까요
여성분들 서구에서는 정말 남녀가 평등하고 서로의 의사가 평등하다고
요?
하지만 그네여성들은 밖에서 돈버는라 고생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이며
아버지들을 우리나라처럼 푸대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완전히
왕이 되어버립니다 이런것이 그저 부럽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아버님들 20세가 훌쩍넘어선 자식들의 경제적 사정까지 돌바주
시느라 등이 휘십니다 물론 어머님들도 마찬가지이긴 하십니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일상화 되어있는 것들
이 많습니다
부모로 부터의 경제적 독립시기라든 남녀평등에 대한 잘 못된 인식들 같
은 것 말입니다 우리나라 남성들 우리나라에서 우물안 개구리 식 여성들
의 시선으로 보면 당연한듯 여기는 많은 것들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남성과 여성이 첫 만남을 가졌을 경우 남성의 지
출이 여성보다 많은 것이 확연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
십니까?
그 만큼 실제로 경제적이 면에서 아직도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당연시 한다는 건 그 만큼 늘 남녀평등을 외치
는 여성자신이
남녀평등을 거부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 저기 기고를 많이 하신 여성분들 남성분들이 첫 만남에서 계산을 도
맞아 하시면 당연시는 하실 망정 단 한분이라도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다거나 그것이 여성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하지만 만약 여성여러분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남녀평등이 이루어지고 있
다고 생각하시는 서구의 여성분들에게 같은 상황을 물어 보십시오 그들
이 무엇이라 답하는지 오히려 남성의 여성을 위한 그러한 편의가 자신여
성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두번은 받아들일 지언정 계
속은 아니란 말입니다
여성여러분 예 저도 여성인 어머님께서 계시고 역시 여성인 여동생이 있
습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여성은 보호의 대상이라는 말을 아버님으로
부터 귀아프게 듣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여성여러분
이 누리는 많은 것들이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것이 남성
으로 부터의 배려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아집일런지도 하지만 여기와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뭔가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 여성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많은 분들이 제 생각이 잘 못되었다거나 아니면 뭐 이
런 놈이 다있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여성여러분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고 편리 한것들은 인식
하지 못한체 남이 가지고 있거나 혹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않
좋은 것이 있으면 자신만이 그러한 피해를 입는 듯 말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작금의 우리나라여성분들의 피해의식이 그런게 아닐까 싶군
요
지금여러분들은 세계 어떤 나라 남성들과 비교해보아도 좋은 남성분들
과 한 곳에서 살고 계십니다 혹시 여러분들 주위에 여러분들이 그리도 남
녀평등의 이상향이라 여기시는 서구를 오랜기간 방문해본 여성분들이 있
으시다면 물어보십시오 뭐라그러시는지 진실을 말하신다면 지금의 이런
불평들 다시는 하시지 못할겁니다
남녀평등을 바라신다면 지금의 피해의식을 버리시지요 여성 여러분 자신
이 우선 자신이 남성으로 부터 보호를 받아야한다는 생각도 버리시고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남여평등은 진정한 의미의 남녀 평등이 아닙니
다 그걸 남성들에게 바라지 마세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왜 남성분들에
게 추궁을 하는 겁니까? 여성여러분 자신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진정한
그것을 찾아주지 못합니다 생리휴가요?여성부요?군대와 출산의 비교요?
이딴건 우리나라에서나 이슈가 됩니다 생각해 보시지요
출처: 웃대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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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울프
2005.05.28 06:23
-
Monami。
2005.05.28 06:50
마더울프//그만큼 여자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저는 남자라 여자를 이해 못하지만...여자도 남자를 이해 못합니다.
솔직히 의무와 선택의 차이는 겨우 종이한장 차이죠...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군대에서의 2년 2개월과 아기를 낳는 고통과 맞먹는다"고요...
피식.......
과연 그럴까요?
물론 지금은 군대 많이 편해졌지만....
3년전 군대만 했어도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는것을 알아두세요.
아기를 낳는데는 최고 평균 1일3시간.
...........과연 2년 2개월의 시간과 1일3시간정도로 느끼는
고통이...맞먹을까요?
여자분들이라면 맞먹는다고 하겠죠....
.....하지만.........[진리를 기록하는자]외에는 손댈수 없는 의문입니다.|+rp2+|974|+rp3+|main_sibal -
도카린
2005.05.28 06:53
여자가 보기엔 기분이 그다지 좋지않은 -.-글이군요..[뭐..태어날때부터 편이 정해져 있으니까]
저와 제 주위의 모든 여자 분들은 위에 글같은 생각을 안하는데...보호받아야한단 생각이라니..;;그런 생각하는 여자가 있나요?|+rp2+|975|+rp3+|main_sibal -
도카린
2005.05.28 07:05
밑에 무슨 초등학생글과 마찬가지로 모든 여자를 싸잡아서 똑같은 사람들로 만드는건 역시..기분 나빠요
|+rp2+|979|+rp3+|main_sibal -
새턴인DAN
2005.05.28 07:10
단지 여자들이 남자들도 인간이며 무쇠가 아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해요
(본 이야기는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입니다)|+rp2+|980|+rp3+|main_sibal -
포프리
2005.05.28 07:13
이런글 보면 소수의 여성들 가지고 모든 여성을 싸잡아 욕하지 말란 글 꼭 나와요.
극소수만 그러면 그런말이 왜나와요?|+rp2+|982|+rp3+|main_sibal -
도카린
2005.05.28 07:25
아닌 여자도 있으니까요 |+rp+|982|+rp2+|985|+rp3+|main_sibal -
silrony
2005.05.28 07:28
내가 보기에는 남자가 여자로 한번쯤 되보고 여자도 남자로 한번쯤 되보면 쉽게 해결될듯한 문제이지만...그게 불가능하니..;;|+rp2+|986|+rp3+|main_sibal -
날강도디느
2005.05.28 08:09
우리나라 여자들은 이렇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이렇다, 일본인은 이렇다, 미국인은 이렇다 라는
생각이 바로 성차별과 인종차별 주의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rp2+|996|+rp3+|main_sibal -
J.gunS
2005.05.28 08:49
↑아닌 여성분이 있는건 당연하죠. 글을 읽어보니 외국에있는 한국 여자분과 외국 여자분의 대화인거 같은데
이민을간 것이 어떤 특정 지역, 성격, 겅제력등 무언가 일관성을 가지고 이민이나 유학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저런 한국 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내린 외국 여자분들의 결론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그런 일을 가지고 아무런 경험이나 이유도 대지 않고 내 주위에 애들은 그렇지 않으므로 "아니다"라고 하는
님의 글에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모든 여성이 같지는 않을 겁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군대다 뭐다 이런 저런 글 쓴거보면 그냥 그런 사람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쓰다보면 이것도 꽤 피곤하니까요. 전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고
나는 특이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 라고 생각 합니다. 이게 제일 편해요 -ㅅ-b
이 글 읽고나니 제가 지금까지 알아온 평등과는 좀 색다른 느낌이네요.
|+rp+|982|+rp2+|1013|+rp3+|main_sibal -
팔라스나인
2005.05.28 09:44
솔직히 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강간죄(?) 도 남성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라고 들었는데ㅡㅡ;;
이것도 여성부의 힘인가.|+rp2+|1034|+rp3+|main_sibal -
SPar
2005.05.28 09:51
포프리//이글만을 보시고 진짜 대부분의 여성들이 이렇다고 생각하시는모양이군요.출처가 웃대니...-_-;웃대에서는 일부 편협한사고를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개념 딤채에 숙성시키며 지식인에 올려놓은 미친질문이나 올려놓고 그런걸 바탕으로 글을쓰다보면 이런글이 나오는겁니다.정말로 소수의 여성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뿐입니다.-_-;이글만을 보고 모든 여성들이 저렇다고 생각하지마세요|+rp2+|1042|+rp3+|main_sibal -
crs
2005.05.28 17:15
여성부 여자들은 다 저렇지 않습니까 대략 = ㅅ=;;?|+rp2+|1078|+rp3+|main_sibal -
jedai
2005.05.28 18:13
문화가 힘으로만 하는 문화가 아니게 발전한 이상, 말빨이 우세한 여성이 앞서기 때문에 여성우월주의가 대세
[도주]
|+rp2+|1083|+rp3+|main_sibal -
유진
2005.05.28 20:18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라 .... 푸하하.... 여성부 여자들이 저런건 그야 당연. 저렇게 나대고 싶어 하는 여자들이 나서고 싶어서 여성부가 되는거니까.|+rp2+|1113|+rp3+|main_sibal -
※TheWow※
2005.05.28 21:19
여성부를 없애야 됩니다. 왜 여성부라는 게 있어서 남자들을 짜증나게 하는지 원...
솔직히 일부 햏자같은 페미니스트 때문에 모든 여성이 욕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우월주의가 판치는 이유가 남자보다 머리가 좋은 여성이 힘만 센 남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뭐야 너 쳐맞고싶니? 도주!!! 헉 다굴당했다 퍼퍽!!!]
|+rp2+|1121|+rp3+|main_sibal -
천무
2005.05.28 21:52
그러면서도 아직 현실에서는 여성들의 입지가 남자들보다 좁다는 사실.|+rp2+|1124|+rp3+|main_sibal -
크레시스
2005.05.28 22:59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남자가 여자를 감싸며 지켜주는게 멋있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같은 남자로써 멋있기도 합니다-_-)
그런거 보면서 정말 나도 저랬으면... 그런 생각 안해본 여자들이 드물죠. (있는 경우도 있겟지만요-_-;;)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들의 환심을 사려면 영화,드라마에서처럼 행동하는 방법 외에는 거의 없죠-_-;; 그게 반복되다보니 당 연 한 것이 되버린겁니다.
솔직히 여자친구 있으신분은 (저는 없죠ㅜㅜ) 깡패로부터 여자친구를 멋지게 구하는등 멋진 행동 하고싶으실껄요-_-? (아마도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 이게 아니라면 태클 걸어주세요...--;;|+rp2+|1137|+rp3+|main_sibal -
은방울
2005.05.28 23:16
-_-; 그쪽나라는 그쪽나라 사정이고 우리나라 사정은 우리나라 사정입니다.-_-; 그쪽에서 생각하는게 모두 한국에서 들어맞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rp2+|1139|+rp3+|main_sibal -
협객
2005.05.28 23:52
글쎄요. 여성들의 입지가 남자들보다 좁은 것은 아무리 봐도 여성들이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좋은 예로 여성부가 통과시킨 매춘특별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왜 좋은 예가 되느냐. 매춘이 금지됨으로서 남자는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것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게 됩니다. 가정을 이루게 되고 여자가 출산을 하게 되면 여자는 모성본능에 의해 거의 반자동적으로 육아쪽으로 몰입합니다. 본능적으로 그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여기고 아이들과 있으려 하는 여성이 대부분이지요. 그리고 임신기간 공백 때문에 경력을 잃는 문제도 있지요. 여자가 커리어의 희생을 택하면 남자는 가부장적이 되어 돈버는 기계가 되고 그 고생과 함께 사회적인 성공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거꾸로 결혼생각 없이 남자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손님과 장사꾼"의 비즈니스로서 돈을 벌려는 매춘 여성들은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던 생계수단이 막혀버립니다. 똥이 더럽다고 싸지 말라고 항문 꿰맨 꼴. 유일한 생계수단이 아니었다면, 매춘을 택할 자유를 억압받습니다.
여성부가 꼴통인 것도 이런거지요. 매춘부와 결혼할 남자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매춘특별법을 통과시켰지만, 그 "결혼"이라는 것이 여자에게 있어 마치 꼭 해야 하는 것인 양 사기를 쳤지요. 여성부는 동족 여성을 팔아먹은 겁니다.
그렇다면 "결혼"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결혼 후 맞벌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여성의 선택이지요. 굳이 돈 벌어오겠다는데 막는 남자는 없습니다. "그렇게 힘들면 일하지 마. 누가 너더러 돈벌어오래냐?"라는 말 정도를 할 수 있을 뿐이지요. 한국 여성의 일할 권리를 막을 법적 권리가 남편에게 없습니다.
남자가 가사노동을 안한다고 여자가 불평을 한다... 남자가 왜 안할까요?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니까 안하는겁니다. 그것 역시 남자의 선택입니다. 여자가 맞벌이를 할지 안할지 선택할 수 있듯이 말이지요.
남자에게도 돈을 버느냐, 안 버느냐는 선택이고, 여자에게도 가사노동을 하느냐 마느냐는 선택입니다.
남자는 가사노동을 하지 않기를 택했고, 돈벌기를 택했습니다. 여자는 돈벌기를 택하기보다 가사노동을 택한 것이지요. "남자는 돈을 벌어야 한다"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 한다"라는 건 단지 각자 갖고 있는 "느낌"일 뿐이고 느낌에 의해 최종 결정은 스스로 내린 것입니다.
여권신장 문제로 토론하다 보면 "남자가 여자를 교육시키지 않은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여자가 여자를 교육시켰다면" 남자가 여자를 교육시키지 않은 것은 여성에게 피해가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선택은 여자가 한겁니다. |+rp+|1124|+rp2+|1146|+rp3+|main_sibal -
협객
2005.05.28 23:58
여자들은 남자의 보호를 받기보다는 법의 보호를 받고 싶어합니다.
깡패를 만나서 남자가 멋지게 구해주기보다는, 깡패를 아예 안 만나기를 바라지요. |+rp+|1137|+rp2+|1150|+rp3+|main_sibal -
geenen
2005.05.29 06:49
전 여자라서 그런지 이런쪽에 약간은 민감한듯 하군요.
군대이야기에서 솔직히 약간 울컥! 했습니다;; 이부분은 솔직히 비교를 할수 없는 부분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한쪽은 취사가 가능하다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결혼을 했다면 출산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군대는 우리나라의 현재상황때문에.. 없앨수도 없는 상황.
여자군대를 만들어라? 글쎄요.. 신체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차이를 극복하고
훌륭하게 군대에 들어간 분들도 꽤 있으시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론 힘듭니다. 근육의 차이도 있고 골격의 차이도 있고 신장이나 체력의 차이도 있고.. 기타등등..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느꼈던것은 생리나 그럴때의 곤란함,.
군대에 가게 된다면 자연스레 그곳에 살아야할텐데.. 이것은 어떻게 처리할것인지.
엄청나겠군요;; 상상이 안가요.
개인적으로 저희 또래에 여성차별적 생각을 하시는분들은 드뭅니다만..
윗대는 그렇지 않거든요. 거기다 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 법들도 꽤 있답니다. 결코 전 여성들이 약자이며 피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남자든 여자든 모두다 인간. 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간..당한 여자가 더럽다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것조차도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것도 엄연한 '인간'차별.
아니.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외국에선 당연히 되는데 성차별이라고 아니겠습니까.
저도 무조건적으로 보호받는 여자가 아니고 싶습니다만..
그런데.. 하나의문점! ... 외국분들의 눈과 귀와 입은 진실이고 그것이 완전한 발전으로 가는 길이며
믿을만한것일까요? ... 그냥 물어본것입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지말아주세요;;|+rp2+|1194|+rp3+|main_sibal -
포프리
2005.05.29 21:45
geenun//윗 글에는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조건을 무시하고 똑같이 군생활을 보내게 하자는 말은 없습니다만.|+rp2+|1245|+rp3+|main_sibal -
포프리
2005.05.29 22:02
이글 보고 반박하는 모든 여성분들 글 좀 제대로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산 누가 등떠밀어서 합니까? 막말로 하고 싶어서 안달나서 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어떻게 국가가 강제로 시켜서 보내는 군대와 비교를 합니까?
윗글에도 적혀있듯이, 휴전국가에서 군대에 간다는건 전쟁나면 목숨을 건다는 겁니다. 이것을 출산과 비교하는거는 평화롭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에서나 할 수 있는 짓입니다.
그리고요, 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한건, 여성부 쓰레기들이 먼저 시작했던 짓입니다. 그 짓에 반박하기 위해서 필요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rp2+|1248|+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5.29 22:21
뭐라고 말하든 다들 자기만 옳다고 성질만 내는군. 글을 퍼와서 일부 여자들을 모두 그 따위 말도 안되는 극단 페미니스트로 만들어버리는 현실 -_-; 짜증난다. 솔직히 위에 글 퍼오신 님 하는 말대로 하면 누가 군대 가라고 등 떠밀었으며 여자들 보호해 달라고 요구한적 있나? 군대는 국가적 특성 때문에 생긴 안타까운 현실이고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하는건 남자들도 배워서 머릿속에 박힌 것 아닌가. 여자들도 군대 가야한다고 떠들거면 실제로 그렇게 만들던가. 이런데서 싸우면서 얻을 게 뭔지 정말 모르겠다. |+rp2+|1252|+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5.29 22:31
솔직히 내 생각은 여자도 군대 보내면 군대가고 혼자 밥 벌어 먹고 살만한 환경 만들어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거다. 본문에 나오는 저런 머릿속 든거 없는 여자들이랑 우리(?)를 일반화시켜 묶지 말아 줬으면 한다. 그리고 여자들에 대한 문제지적 보다는 사회구조나 자신의 머릿속에 든 편견부터 되돌아 봤으면 좋겠다. 피곤하다 이런건... 소모전이다. |+rp2+|1256|+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5.29 22:35
남녀차별이라는건 결국 다 여자들의 피해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니... |+rp2+|1257|+rp3+|main_sibal -
틸로메
2005.05.29 22:42
매춘 특별법이 매춘부와 결혼할 남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소리는 또 처음 듣는군. -_- |+rp2+|1259|+rp3+|main_sibal -
레드샤크
2005.06.01 21:04
근데 한국에서 여자보고 군대 가라고 하면 반발이 장난 아닐 걸요. 뉴스 나고 욕 먹고;; 그만큼 추진력 있는 대통령이 있으려나;; 그래서 못하고 있는 거죠.|+rp2+|1632|+rp3+|main_sibal -
Fim
2005.06.02 08:13
여자를 꼭 군대에 보낼 필요는 없고 여성의 특성에 맞는 대체의무를 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양로원,고아원등에서 봉사를 한다던지..|+rp2+|1742|+rp3+|main_sibal -
마그나
2005.06.02 16:39
무슨 토론이나 소수 다수 하는데.. 상위 10%가 전체적 상황을 만들어갑니다.
소수가 병x 짓을하면 다 xx 됩니다. (..헉)|+rp2+|1779|+rp3+|main_sibal -
마그나
2005.06.02 16:40
하지만 그렇지 않고 또 매춘법도 말이 좀 웃기고..
매춘과의 의무는 돈과 얽혀있지
'성'이라는것은 그저 돈과 계약된 하나의 조건부입니다.
|+rp2+|1780|+rp3+|main_sibal -
레드샤크
2005.06.02 23:33
상위 10%가 전체적 상황을 만들어간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상위 10%의 국회의원들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가 싸잡아서 욕 먹는 것처럼.|+rp2+|1794|+rp3+|main_sibal -
이나시엔
2005.06.04 03:40
출산, 누가 떠밀어서하는거지요. '당연히'
저기요, 우리한번 현실을 생각해보죠. 저는 솔직히 애낳기 싫거든요.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과는 같이 살고싶다고 할때... 자아, 생각해봅시다. 결혼 덜컥 해버리고 애 안낳겠다고 뻐기면 바로 이혼소송 들어올 계기 마련하는 겁니다. 아예 근거를 없애버리자 생각하고 잠자리를 같이 안하게되면 또한 이혼사유가 되지요. 남편하고 뜻을 맞춘다해도 남편집안, 혹은 자신의 집안에서 엄청나게 반대를 하겠죠. 그럴거면 이혼하라고 친히 이혼서류작성해서 들이밀걸요?
애를낳고싶어 낳아요? 저기요, 안낳고싶어하는 사람도 꽤 많거든요^^
싸잡아생각하지 맙시다. 솔직히 욕해주고 싶은거 참는겁니다.|+rp2+|1948|+rp3+|main_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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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은 여성의 기쁨이고 선택할수 있는겁니다. 물론 여자가 결혼을 해서 모든 결정권은 남자가 쥐고있다. 라는 생각은 나쁘지만.....|+rp2+|971|+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