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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창조도시가 리뉴얼하면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많은 활동멤버들이 바꼈죠.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눈치 채셨을)

일단 제가 게임동 활동이니 게임동을 중심으로 쓰겠습니다.

많은 신입멤버들이 들어오고 나간것은 좋지만

예전 멤버분들이 사라지면서  창조도시 게임동은 점점 수준이 하락하는 것 같습니다.

리뉴얼 전에는 연구소에 가면 두근두근한 마음과 함께

'오늘은 무엇이 연구됬으려나' 하는 기대로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들어가보지도 않습니다. 알툴을 다루시는 유저라면 다 알겠지만 제작기법이라는 게시판이

알툴의 팁중의 팁을 올려대고 그것마저 성의있는 글은 몇몇 보지 못했습니다.


겜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몇가지 룰을 정해놨을 겁니다.

예를들면 연구소 게시판에 뭔가를 올리려면 제대로 준비 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아이디어/팁 란은 연구소보다 저급한 게시판이라는 것.

일단 한눈에 "연구소"라는 게시판이 "아이디어/팁"보다 더 고급적인 곳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만,

연구소를 아이디어/팁란보다 더 고급적이게 했던 가장 큰 요소는 비추천제 인것 같습니다.

이런글은 연구소에 오기에 뭐하다, 싶으면 바로 비추천을 찍어주고, 좋은 강좌다 싶으면 추천을 날렸었던,

그런 게시판이 필요한듯 합니다.


특히 이런생각은 저만 가진건 아닌듯 합니다.

한번 가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게시물의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걸 쉽게 알수 있습니다.

전에는 기본으로 조회수가 400을 넘었지만, 최근엔 100 넘기기도 힘듭니다.

이것은 제작기법에 대한 기대도 점점 떨어지고 그와 비례해 사람들도 점점 들리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같은 게임동에 있지만 게임소개 게시판과 같은 아직도 건재한 게시판들은 보통 200을 넘어갑니다.

게다가 댓글수도 보통 10개 넘어가죠.



제작기법 게시판, 제 생각에는 예전처럼 다시 아이디어/팁 란과 연구소 게시판, 그리고 최근에 설문조사

했던 스킬별 강좌게시판도 생각해서 다시 짜야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추천제도 역시 예전처럼 추천/비추천을 다시 부활시켜서 쓸데없는 게시물은 몰아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게시판의 질이 먼저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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