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설은 변화되어가고 있다
2005.08.27 23:30
처음 소설이 등장해 시대의 요구에 따라 소설은 그 모습을 변화해 오며
사회에 충격을 주기도 재미를 주기도 무슨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새천년을 맞이 해 지금또 소설은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인터넷 소설의 등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제가 접한 인터넷 소설은
퇴마록 저자 이우역 의 판타지계 소설이였습니다. 그로인해 인터넷 소설은 급속도로
성장해가고 많은 작품을 나왔으며 이젠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숨시고 있는
상상이 세상속에 펼쳐드는 소설의 자유시대가 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소설이 발전되가며 여러 사이버 작가들을 탄생을 시키고
많은 작품을 발표하는 이래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SF판타지나 판타지무협등 기존의 장르를 용합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신종 장르에서 부터 신성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새시대 작가들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문학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계어의 등장과 함께 소설계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귀여니'란 작가의 등장으로 소설에 이미티콘(문자를 통해 사람의 표정을 표현하는 방법 {ex -_-,^^ 등}
도입하며 한글에 변형을 줌으로서 기존 국어의 기둥을 흔들어 놓는 현상이 심각히 일어났습니다.
검의 날이 두면인듯이 변화의 결과 역시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귀여니의 한글변화를 통한 새로운 소설의 변화시도는 완전한 실패라 봅니다
완전한 변화란 변하면 안되고 변형되선 절대로 안될 기둥을 보호하되 그 안에서 새로운 변화를
꽤하는것을 설명하는 것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귀여니의 시도는 실패하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영향은 남아 많은 시간 재미는 있을는 모르나 문학성은 인정받지 못하는 작품의
탄생을 촉진시켜 소설의 질을 나추어 버린결과를 보이고 있다는것입니다.
내용또한 거기서 거기인 작품또한 속출해나가는 악순환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많은 시도와 실패 속에서 발전을 꽤하고 좋은 소설을 탄생시키기 위한
많은 발전이 일어 나고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제 글은 이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 글에 틀렸을 부분도 있거니와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또한 있을것일겁니다
이 글은 제 주관적 관점으로 보고 느끼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객관성이 부족하다 보입니다.
20세기 새로운 문학계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고 변화의 물결을 타는것또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진지한 의견을 통해 발전되가는 문학의 잘못된점과 발전되어가야될 점을
토론해 봅시다!!
사회에 충격을 주기도 재미를 주기도 무슨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새천년을 맞이 해 지금또 소설은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인터넷 소설의 등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제가 접한 인터넷 소설은
퇴마록 저자 이우역 의 판타지계 소설이였습니다. 그로인해 인터넷 소설은 급속도로
성장해가고 많은 작품을 나왔으며 이젠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숨시고 있는
상상이 세상속에 펼쳐드는 소설의 자유시대가 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소설이 발전되가며 여러 사이버 작가들을 탄생을 시키고
많은 작품을 발표하는 이래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SF판타지나 판타지무협등 기존의 장르를 용합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신종 장르에서 부터 신성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새시대 작가들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문학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계어의 등장과 함께 소설계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귀여니'란 작가의 등장으로 소설에 이미티콘(문자를 통해 사람의 표정을 표현하는 방법 {ex -_-,^^ 등}
도입하며 한글에 변형을 줌으로서 기존 국어의 기둥을 흔들어 놓는 현상이 심각히 일어났습니다.
검의 날이 두면인듯이 변화의 결과 역시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은 어쩔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귀여니의 한글변화를 통한 새로운 소설의 변화시도는 완전한 실패라 봅니다
완전한 변화란 변하면 안되고 변형되선 절대로 안될 기둥을 보호하되 그 안에서 새로운 변화를
꽤하는것을 설명하는 것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귀여니의 시도는 실패하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영향은 남아 많은 시간 재미는 있을는 모르나 문학성은 인정받지 못하는 작품의
탄생을 촉진시켜 소설의 질을 나추어 버린결과를 보이고 있다는것입니다.
내용또한 거기서 거기인 작품또한 속출해나가는 악순환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많은 시도와 실패 속에서 발전을 꽤하고 좋은 소설을 탄생시키기 위한
많은 발전이 일어 나고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제 글은 이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 글에 틀렸을 부분도 있거니와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또한 있을것일겁니다
이 글은 제 주관적 관점으로 보고 느끼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객관성이 부족하다 보입니다.
20세기 새로운 문학계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고 변화의 물결을 타는것또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진지한 의견을 통해 발전되가는 문학의 잘못된점과 발전되어가야될 점을
토론해 봅시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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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Story
2005.08.28 01:04
--; 귀여니 작가때문에 기존 국어의 기둥이 흔들린다... 애초에 그것의 발단은 인터넷이 생겼기 때문 아닐까요? 먼저 컴퓨터라는 매체가 생기고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네티즌들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편의를 기하거나 감정표현을 하기 위해 줄임말이나 이모티콘을 사용합니다. 그게 지속되면서 소설로 옮겨간 한 예가 바로 '귀여니'씨의 소설이죠.|+rp2+|6652|+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01:09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원래 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현실성과 창조성의 조화를 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판타지라는 장르가 들어와서 창조성을 현실성보다 훨씬 증폭시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문학계의 새로운 바람'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소설계의 쓰레기'라고 합니다. '귀여니'씨의 소설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냥 소설이라는 틀에 언어만 바꾼것 뿐입니다. 마치 기존 소설에 상상력과 창조력이란 것을 훨씬 증폭시킨것과 마찬가지죠.|+rp2+|6653|+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01:11
소설을 언어라고 생각해보십쇼. 그럼 그 '소설'이라는 언어가 기존에는 잘 유지되다가 상상력과 창조력이라는 것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됨으로서 다른 종류의 소설을 이끌어냈습니다. 이것이 대중들의 일부에 코드가 맞아떨어져서 '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가 개척된 것이죠. '귀여니'씨 소설도, 기존의 소설에 언어가 비정상적으로 첨가된겁니다. 단지 그게 대중들의 호응을 부족하게 얻고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일탈'로 인식되는겁니다. 이런 일탈이 보편화된다면 결국 '귀여니'씨의 소설형태도 '판타지소설'화 되버리는거죠. 이것은 그냥 문화의 변동입니다.|+rp2+|6654|+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01:13
그리고, 제 주관적인 의견은요... 실상을 따지고 보면, 판타지소설의 내용도 거기에서 거깁니다. 마치 고전소설의 특징인 권선징악의 무한정 반복과 마찬가지인거죠. 그냥 거기에다가 살짝 변화만 가미한 것 뿐입니다.|+rp2+|6655|+rp3+|main_sibal -
체이링[외계인]
2005.08.28 02:28
음..하지만 귀여니님의 소설은 너무 어린 아이들이 많이 읽어,그 들의 맞춤법 이라는 3글자의 단어를 머릿속에서 사라지게 하는 수단이 되버립니다.
음 제동생을 예로 들자면 그렇죠.|+rp2+|6656|+rp3+|main_sibal -
Parting
2005.08.28 07:05
JunkStory 님 훌륭한 의견입니다. 저의 공감합니다 ^^;|+rp2+|6661|+rp3+|main_sibal -
misfect
2005.08.28 19:40
새로운 것이 나왔다는 것은, 기존의 범주에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판타지 소설이 탄생할 수 있었던 토양은, 현실성을 강조한 기존 문학이 한계에 도달했고, 사람들이 이러한 문학에서 멀어져 영상 매체의 화려함을 모든 매체에 요구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소설은 우연히 코드가 맞았던 게 아니라, 기존 소설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대안의 하나로 등장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그것을 기존의 문학가가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들에게 먼저 자생적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평가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이 아마추어들은 소설 흐름의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의 문학가들은, 이미 이러한 환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뒤늦게 받아들인 거죠. 민중이 이끈 흐름이기에 바람직하지만, 한편으로는 민중에게 엘리트와 같은 전문성을 무조건 요구하지는 못한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p2+|6663|+rp3+|main_sibal -
misfect
2005.08.28 19:44
발언자께서 동의하신 다른 분의 의견 중에, 판타지소설도 거기에서 거기라는 주관적인 의견이 있었는데, 차라리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판타지 소설뿐 아니라, 소설 자체가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을 탐구하고 밝히는 것입니다. 권선징악은 그 방법들 중 하나이고, 현대 소설들 역시 파헤쳐 보면 결국 인간을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여러 방법 중 하나를 무한정 반복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에다가 살짝 변화만 가미한 것일 뿐입니다.|+rp2+|6664|+rp3+|main_sibal -
misfect
2005.08.28 19:52
문제삼으신 점은 아마 왜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에 권선징악의 반복이 유난히 많은가 하는 거겠지만, 악이 지고 선이 이기는 이외의 사상은 우리나라에서 그리 보편화된 사상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악 역시 구원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는 선이 파괴된다는 식의 사상은, 제가 알기로는 북구 신화의 라그나로크 부분, 일본의 악인정기설과 인디언 중 어떤 부족의 이야기 정도입니다. 일본의 것은, '선'을 '기존 관습'으로, '악'을 '일탈, 새로움'으로 이해하고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새로운 선'을 발굴해내는 모습이 많이 띄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선'을 주장하고 '기존의 선'을 반박하는 것은 권선징악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개개인의 머릿속에서 권선징악이라는, 정확히 정의내려지지 않는 개념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무한정 확대될 수도, 축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때로는 혼자 생각하더라도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에서 권선징악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제 생각이고 변화될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rp2+|6666|+rp3+|main_sibal -
misfect
2005.08.28 19:54
잘못된 점은, 문학에 한계를 지우고, 판타지에 한계를 지우는 독자와 작가의 고정관념일 테고, 개선해야 할 점은 인정받을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거겠지만, 구체적 방안까지 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p2+|6667|+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22:32
misfect// 현실성을 강조하는 기존 문학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기존 문학은 끈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전세계의 수없는 대중들이 그것을 이미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꼭 전대의 문학만 접하는게 아니죠. 판타지소설도 그런 기존 문학의 변화의 한 시류입니다.|+rp2+|6674|+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22:41
misfect// 판타지문학이 시류의 선두를 달리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판타지문학이 기존 문학에 비해 대중성을 끌고 있지는 못하죠. 시간이 흐르고 판타지문학의 세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성의 결여는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기존 소설이라는 장르가 가지고있는 현실성이나 작품성이라는 것을, 판타지문학에서는 극복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죠...그 이유는 말하지 않으셔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p2+|6675|+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22:53
misfect// 그리고 소설이 권선징악적 성향을 띠고 있는 경우가 소설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희극과 비극이 거의 반반을 이루고 있죠. 그런데, 판타지문학은 주로 희극적인 결말로 끝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본론은 판타지소설이 소유한 '권선징악적 성격' 그 자체가 아니라, 기존 소설에서 주로 접할수 있는 희극적 결말, 비극적 결말, 그리고 기존의 상식을 벗어난 결말들을 판타지문학에서는 단순히 부분적으로 차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요소에 +상상력, 창조력 등을 가미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판타지문학이라는 현시대의 센세이션을 단순한 시대의 일탈적 요소이고 시대가 변하면 곧 수그러들, 마치 사회 기능론적 관점에서의 일탈적인 부분이 사회병리론으로 관측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입니다.|+rp2+|6676|+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22:55
misfect// 그리고 저는 권선징악적 부분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본론에서 말했던 것과는 반대로, 판타지소설도 반복의 연속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것이죠. 그리고 '이 세상에 새로운것은 없다' 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대는 진보하고 끈임없이 무언가가 발생합니다. 앞으로 18세기경의 '산업혁명'이나 정보혁명이 21세기 이후에는 흔하게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p2+|6677|+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8 22:59
기존에 이야기하고 싶었던 논점 자체가 변화한 것 같은데요.. ;; 뭐 어차피 큰 틀에서는 본론과 어긋나지는 않는다고 보고요, misfect님의 댓글에서 좀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rp2+|6678|+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8.29 02:40
상상은 끊임이 없지만 일단 판타지는 망해야함. |+rp2+|6679|+rp3+|main_sibal -
다르칸
2005.08.29 02:40
아니, 최소 한 번은 망해야 돈에 미친 것들이 사라짐. |+rp+|6679|+rp2+|6680|+rp3+|main_sibal -
래그래갈
2005.08.29 03:08
일단 제목이.. 21세기.|+rp2+|6685|+rp3+|main_sibal -
웅담(熊膽)
2005.08.29 03:28
현 텍스트 문화로서는 21세기의 다수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보편화된 인터넷과 빠른 정보전달이 주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많은 양의 정보가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습득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에는 텍스트보다는 이미지가 다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죠. 또한 수동적인 진행이 아닌 능동적인 진행을 원하는것 같더군요.
총체적으로 볼때, 21세기에 가장 활발히 진행될 소설류 텍스트 전달체계는 비쥬얼 노벨쪽이 아닐까 싶군요.
|+rp2+|6688|+rp3+|main_sibal -
웅담(熊膽)
2005.08.29 03:29
자자, 고로~ 게임동&문학동 합쳐서 비쥬얼노벨이나 만들어봅세~|+rp2+|6689|+rp3+|main_sibal -
kakaru
2005.08.29 05:51
예전에 한참 판타지 소설 볼때 느낀 점이 주인공이 처음부터 최강급.
처음엔 약했는데 피터지게 수련하고 적과 대결해가며 성장해가는 그런거 전혀 없음.
초장부터 만능, 또는 허접하더라도 무슨 드래곤이나 이런 생명체들의 힘을 이어받아서 순식간에 파워업. -__-|+rp2+|6691|+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29 07:39
현재 많은 양의 정보가 우리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게 아니라, 너무 많은 정보가 유입되서 혼란을 겪고, 쓸데없는 정보가 너무 많이 유입되는게 문제인거죠... |+rp+|6688|+rp2+|6692|+rp3+|main_sibal -
마법학교졸업생
2005.08.29 07:50
큼냐... 확실히 기존의 학문이나 예술에 가깝던 '문학'외에도 '환상문학'이라는 변종이나 유치찬란의 극을 달리는 변종판타지, 이모티콘소설등... 그 외에도 문학보다는 '흥미'에 가까운 소설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학을 읽던 사람이 그것을 때려치우고 흥미위주의 이야기를 읽고있다고는 보지 않심. 또한 '문학'을 보는 인구의 증가율이 문학시장이 망할정도로 줄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심.|+rp2+|6693|+rp3+|main_sibal -
마법학교졸업생
2005.08.29 08:34
주인공의 강하고 약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귀환병이야기,룬의아이들-데모닉등 여러 소설들이 먼치킨깽판이라는 소리인데... 다음말은 생략해도 되겠죠? |+rp+|6691|+rp2+|6694|+rp3+|main_sibal -
Clamp-X
2005.08.29 08:56
시대의 변화속에 소설도 변하는건 마찬가지죠
저는 소설이 어떻게 변하든 즐길수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rp2+|6695|+rp3+|main_sibal -
천무
2005.08.29 13:04
상업성 엔터테인먼트는 태반이 망하지요.ㅡ.ㅡ; 절대로 성공하는게 0%다 라는 절망이 있지 않는한 단 1% 라도 성공하는게 있다면 절대로 없어지지 못합니다. |+rp+|6679|+rp2+|6696|+rp3+|main_sibal -
천무
2005.08.29 13:05
고로 돈에 미친것들이 없어지길 바란다면 절대로 한번도 성공해선 안됩니다.ㅡ.ㅡ; |+rp+|6679|+rp2+|6697|+rp3+|main_sibal -
Blue Orange
2005.08.29 17:12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영도씨 작품외에는 반지의 제왕 같은 대작이 안나오는걸까...|+rp2+|6698|+rp3+|main_sibal -
천무
2005.08.29 19:30
맞습니다. 순수 예술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가는게 옳지만 대중에 기반을 두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면 시류가 좋던 나쁘던 그걸 따라가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결국 잘나가는건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따라가는게 훨씬 더 현명한 방법이니까요.
특히 창조도시 문학동은 확실히 비주얼 노벨 만드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싶기도 합니다.ㅡ.ㅡ;
(솔직 담백하게 말해서 순수하게 글로만 된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글쓰는 분들도 즐거운데 지금 상태에선 확실하게 별로 없기 때문에 아무리 잘써도 보는사람이 적지요.) |+rp+|6688|+rp2+|6699|+rp3+|main_sibal -
LeeGang
2005.08.30 00:11
소설에 관심없으면 추천(?)|+rp2+|6703|+rp3+|main_sibal -
JunkStory
2005.08.30 07:55
그게정답. |+rp+|6695|+rp2+|6709|+rp3+|main_sibal -
은빛
2005.08.30 08:34
판타지 소설이 어떻게 되든 문학계의 큰 변동은 없습니다.|+rp2+|6712|+rp3+|main_sibal -
영원전설
2005.08.31 08:51
근데 비쥬얼 노벨은 그림동과 문학동의 합작일텐데 =ㅅ= 그거 생각만해도 복잡 =ㅁ= |+rp+|6688|+rp2+|6730|+rp3+|main_sibal -
영원전설
2005.08.31 08:52
아.. 게임동 + 문학동 = 비쥬얼 노벨이었습니까 =ㅁ=;;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듯 =ㅁ= |+rp+|6689|+rp2+|6731|+rp3+|main_sibal -
영원전설
2005.08.31 08:53
반지의 제왕의 작가만큼의 괴짜가 계시다면 대작이 나올지도 =ㅅ= |+rp+|6698|+rp2+|6732|+rp3+|main_sibal -
카일러스
2005.09.06 06:32
이상균씨의 '하얀로냐프 강'이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로맨스 문학이라는 점과, 시적인 문체, 자유를 향한 민중의 저항과 좌절, 그리고 꿈 등에서 이영도씨의 소설에 못지 않은 작품이라고 봅니다.|+rp2+|6842|+rp3+|main_sibal -
Narkissos
2005.09.17 08:38
소설 => 대중에게 인정받으면 성공,
내용? 우선 대중이 봐야 명작이 쓰레긴지 평가를 하죠..|+rp2+|7074|+rp3+|main_sibal -
쿠쿠아
2005.10.05 23:50
요샌 다 돈이죠. 근데 어떻게해요. 돈이 있어야 먹고살고 보고싶은 책을 볼거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귀여니이야기 들을 싫어했는데 ... (그래서 안티카페에서 활동했는데)
하다보니까 소설이 아니라고 할 수 없고, 단지 새로운 장르일 뿐이며-
국어를 파괴시켰다는 이유로 작품성을 깎아내리는 '몇몇'의 안티분들이 싫증나서 나왔습니다 ...|+rp2+|7237|+rp3+|main_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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