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제작이 어려워요. 창조도시가 어려워요.
2007.01.17 04:30
RPG제작의 선배님들.
저는 khas라고 합니다.
번번한 게임도 없고, 불쌍하기 짝이 없는놈이에요.
흑흑흑... 또 딱한것은 말재주도 없어서 의사표현도 확실치 않다는 것이에요.
그럼, 저의 고민을 적어놓을께요.
꼭 해결해주시기 바래요.
1. RPG제작에 한없이 작아지는 초보 'khas'
저는 아는게 없어서 하나포스가 유일하게 게임을 올리는 곳이에요.
그런데... '하나포스'게임들 말이에요.
유치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아란님이 쓰고 계시는 창조도시 우수게임은 RPG제작을 할 때 제가 처음으로 고른 게임인데요.
그 때만해도 "이야... 대단해. 이런 멋진 게임을 만들다니..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지만 정작 제작을 하려고 보니...
달리기 할 때 마음은 앞서는데 몸까지 따라가 주지 못해 자꾸 엎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한시간 정도 주어지는 컴퓨터 환경속에서...
4년간 어영부영 배운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스위치 하나밖에 익히질 못했어요.
으음... 그런데 도대체 다른 분들은 하나같이 천재적인 능력을 과시하면서 게임을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 뛰어나게 만드는지...
물론 어느정도 나이를 먹다보니 뜯어서 보면 이해가 되지만...
2. 초등학생만도 못하는 'khas'
정말 저는 저보다 어린 녀석들에게도 꿀리곤 합니다.
액알을 만드는 분들... 대단합니다. 저는 그런것도 못만들고요. 이해만 해요.
정말 초등학생 맞냐고 묻고 싶을정도라닌까요.
음... 애당초 이 분야가 엘리트만 만드는것을 저같은 평범한 녀석이 온게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요.
3. 도트분야.
저는 그림판에서 불러와서 그위에 덧씌우면 되나든 것을 3년만에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들을 보면... 키햐... 정말 제가 한없이 초라해집니다.
그림 하나 불러오는데 엄청난 실수를 겪는데...정말...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우와...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 동네에서 그림 쫌 그린다고 하는데...
이곳에 오면 완전히 개초보입니다.
아니... 세상넓은줄 알았지만... 중간도 못따라가는 형편이니... 이것참.
4. RPGXP
저는 C언어를 이해하지만 코딩은 못해요.
종이로 코딩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RPGXP는 스크립트라고 하는데..
아니... 어떻게 그렇게 잘할 수 있죠?
5. 게임관련 강의는...
모두 제작기술뿐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낼수 있지요.
와... 솔직히 창조도시에 오면 전국의 수재만 모이는 곳인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6. 엄청난 서울중심.
음... 솔직히 전 변두리 시골 골짜기에 사는데요.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사하기로는 86.4%의 서울,경기쪽 분들이라서...
혹시 서울 이쪽이 그나마 RPG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저희 동네에서는 제가 이걸로 만들면 영웅이 됩니다. ㅡ,ㅡ;
7. 창조도시.
문학소설... 정말 가끔씩 욕은 먹지 않을까 고민되고요.
게임동... 이미지레이더닌 뭐니...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또, 고수들이 있는 앞에 게임을 올려도...
음악동.... 예전에 장난글 1번 빼고 근처도 얼씬안합니다.
문학동.... 시간이 없어서 다 못봤지만.... 모두 작가분만 계시는건지.... 또 너무 전문적이라서.. 알지 못하는 SF분위기...
8. 마지막으로,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게임분위기.
1. 제작은 못하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3달동안 2시간씩 만든 khas of story가 있는데요.
그걸 플레이하는게 3분이면 끝나거든요.
그런데 요즘분들 보면... 와... 할말이 없습니다.
핸드폰 미니게임에 회사들이 만든 게임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와... 정말... 전 부담스러워집니다.
아마추어라고 해서 왔는데.. 모두 각 분야의 최고봉만 모인자리에 왔는지....
그리고 저는 구인구직을 해도... 사람이 안모이는데...
정말 인터넷에서 사람 모여서 만드시는 분 대단합니다.
물론 제 친구들 다~ 던파니, 피파니... 게임만 합니다.
아마 제가 사는 지역에서 저 혼자 게임 만드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라도인데.... 한분도 없을껄요.>
2. 하나포스 저조한 다운수.
정말 RPG제작 모른사람은 뭐냐? 이게 게임?하고 우습게 볼 것 같습니다.
제 친구만 해도 그래요.
뭐, 요즘 게임회사들이 내놓은 엄청나게 질좋은 게임에 게임을 보는 눈이 높아졌으닌까요.
물론 만들라고 하면 못만들것입니다. 저도 이리저리 뜯어서 비슷하게 하겠지만...
그런데 그 엄청난 게임들을 알아보는 사람도 적은것 같습니다.
정말 그 짧은 시간안에 그런 엄청난 게임을 만들어내시는분은...
3. 마지막으로 RPG공부를 하려면...
제작기술은 사양이고요. 뜯으면서 공부했는데요... 공부는 많이 했지만 할때 막히면 뜯곤해서... 이것참.. 이것도 문제군요.
좀 서운한것은... 게임을 올려도 하는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때려치자니 4년가까이 뻘~짓 한것 같고...
좀 써주세요라고 해도 쓰는분도 없고.... 그렇다고 창조도시만한 사람좋은곳도 없고..하지만 영재들만 있는것 같고...
아.. 이것참... 괜히 이 분야에 4년간 있었나...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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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2007.01.17 04:35
시민발언장은 시민발언장이니까... 그렇지만, 이건 분명 많은 분들에게 게시판을 잘못 선택해서 올렸다고 백태클을 당하실 거예요...|+rp2+|14802|+rp3+|main_sibal -
테시오
2007.01.17 04:45
근데 마땅히 올릴곳이 없자나요
자게에 올리면 답변은 제대로 안붙고 그냥 넘어가고..
저 아직 쫓겨나지 않았으니까 다시 한번 한마디
이게 다 천무님 때문입니다!
-테시오는 멸종되었다. |+rp+|14802|+rp2+|14806|+rp3+|main_sibal -
khas
2007.01.17 04:48
맞아요. 테시오님 감사. 이게 다 천무님 때문이에요.ㅋ |+rp+|14802|+rp2+|14808|+rp3+|main_sibal -
협객
2007.01.17 05:04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히 백태클을 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 해결책을 찾기 위해 토론해봅시다.
일단 창조도시의 주 고객은 현재 초등학생이 맞긴 맞습니다. (예전에 천무님의 마케팅 전략에서 분명 초등학생이 타겟이라고 했습니다. 이유는, 고등학생은 대입 문제로 공부를 해야 할테고, 중학생은 나름대로 고입 공부를 해야 할테고, 그나마 만만한게 게임제작이 지능개발에 좋다는 초등학생이라던 것 같았습니다.) |+rp+|14802|+rp2+|14809|+rp3+|main_sibal -
늑대소년
2007.01.17 05:05
창조도시 괴수들.. 자세히 보면 몇안되요.=ㅅ=;
그리고 창도의 괴수분들 대부분이 아주 오래전부터 창도접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모르는거 있으면 서로서로 물어가고 알아내면서 고수가 되가는 겁니다.
창조도시, 아직 건전합니다!! 우리모두 화이또(?)요!!|+rp2+|14810|+rp3+|main_sibal -
늑대소년
2007.01.17 05:08
그리고.. 괴수하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는 언재쯤 괴수라고 불려볼까요..?;ㅅ;/ |+rp+|14810|+rp2+|14811|+rp3+|main_sibal -
협객
2007.01.17 05:39
1. RPG제작에 한없이 작아지는 초보 'khas'
"주말에 한시간 정도 주어지는 컴퓨터 환경속에서"
그 정도 갖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창조도시 제작툴 유저들은 적어도 매일 1시간씩, 혹은 주말에 7시간씩은 붙잡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2. 초등학생만도 못하는 'khas'
서울 초등학생들이 좀 머리가 좋습니다. 선행학습도 하고, 학원도 다니다 보니까 머리가 팽팽 돌아가서 빨리 익힙니다. 공부를 많이 하면 머리가 팽팽돌아가거든요.
3. 도트분야.
이건 일주일에 1시간갖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4년이래봤자, 52 * 4 = 208시간에 불과합니다.
4. RPGXP
스크립트는 프로그래머의 영역입니다. 중학생이라도 대여섯살때부터 프로그래밍에 손대온 경우가 아니라면 고등학생 이상의 학력은 받쳐줘야 권해볼만합니다. 보통 대학에서 배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수준입니다.
5. 게임관련 강의는...
창조도시에는 원래 좀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공부 좀 하는 분들이거나, 공부했으면 공부 좀 했을 분들이 공부하기 싫어해서 안한 분들일겁니다.
6. 엄청난 서울중심.
1000 명 중에 864명. 열심히 조사하셨군요.
원래 서울애들이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정글고 출신이 많아서 좀 받아줍니다. ㅡㅡ;
7. 창조도시.
예전에는 좀 덜 전문적이었습니다. 순수하게 제작툴 유저계의 팬페이지 성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한번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의 "무대"가 되면서부터 양적, 질적으로 급속도로 전문성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주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 골라 잡으시고, 거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8. 마지막으로,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게임분위기.
게임제작을 하면서, 재미를 느꼈습니까? 저는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저는 한때 정말 푹 빠졌었습니다. 게임프로그래밍이 이렇게 재미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한때였지만 RPGXP의 스크립트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말씀하시듯이 뻘짓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후회가 있다면 단지 RPGXP라는 프로그램의 저작권을 불가피하게 무시하게 되었던 것이 후회로 남습니다.|+rp2+|14812|+rp3+|main_sibal -
天魔이에얌
2007.01.17 06:22
4. 괴짜님영역.. |+rp+|14812|+rp2+|14813|+rp3+|main_sibal -
감자는칩이다
2007.01.17 08:42
6. 엄청난 서울중심.
1000 명 중에 864명. 열심히 조사하셨군요.
원래 서울애들이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정글고 출신이 많아서 좀 받아줍니다. ㅡㅡ;
... 저... 정 정글고...(만O삼이 생각나는 이유는?)|+rp2+|14818|+rp3+|main_sibal -
*미르*
2007.01.17 21:46
실제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중고등학생이 제일 많은듯 싶은데...|+rp2+|14821|+rp3+|main_sibal -
하늘보리
2007.01.17 22:43
흠. 굇수분들이 확실히 많긴하죠, 그러나, 꿋꿋히 버티고 게임제작을 해보세요. 꿀리면서, 게임제작 하는것보단 더 낫잖아요? 즐거운마음으로 해야지요:) 후훗, 그냥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될거에요:>|+rp2+|14823|+rp3+|main_sibal -
-H-
2007.01.17 22:43
저는 수재였군요(어이..), 그냥 노력에 근성이면 충분한겁니다(전 둘다 없어서리..)|+rp2+|14824|+rp3+|main_sibal -
쿄우
2007.01.18 03:19
가장 중요한건 근성.|+rp2+|14826|+rp3+|main_sibal -
고독한짱께
2007.01.18 22:48
스크립트의 등장으로 프로그래머 수준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순간부터, rpg maker는 매니아층의 게임으로 변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만든 캐릭터들이 꼬물거리며 움직이고, 마법과 무기를 만들며 자신의 시나리오를 즐기던 비기너들에게는 굉장히 낯선 게임이 된 것입니다.
rpg 메이커로 만들어지는 창조도시의 게임들은 정말 대단하고, 그것들을 만든 분들에게 경탄을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rpg maker가 초심을 많이 잃은 것 또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보다 멋지고 훌륭한 이펙트를 내기 위해 점점 어려워진 기능들이 추가되고, 수준이 높아진 게이머들은 계속해서 훌륭한 게임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크립트나 스위치 같은 고도의 기술 발달이 제작자와 게이머로 구성된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었다는 점에서 분명 대단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의 애틋했던 향수들이 아직 그립군요.
rpg maker는 점점 사용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자기가 만든 대작이 호평을 받는 것 만큼 희열을 느끼는 것은 없겠지만..)
|+rp+|14817|+rp2+|14829|+rp3+|main_sibal -
카타린
2007.01.20 06:44
XP의 스크립트 영역은 프로그래밍에대해 아는사람만 손댈수있지만, 스위치나 변수따위는 개념이 쉬어서 배우는데도 별로 시간들지 않았는데요|+rp2+|14842|+rp3+|main_sibal -
mk_brand_
2007.01.20 09:56
저 로스트웨폰 알아요.. 정말 잼썻는데 요즘은 로스트월드 만드시는데... 로스트웨폰도 똥컴이라 약간 렉걸렸는데.. 로스트월드는 돌아가기나 할까 생각중 |+rp+|14817|+rp2+|14843|+rp3+|main_sibal -
애플쨈
2007.01.20 22:04
로웨할때 ㅋㅋ 은하맵하고 횰압맵이 참 재밌었다는ㅋㅋ |+rp+|14817|+rp2+|14845|+rp3+|main_sibal -
The_L.F
2007.01.21 03:18
모두공감.. 특히 1,6,8번 공감.|+rp2+|14849|+rp3+|main_sibal -
러크
2007.01.22 02:33
솔직히 2K가 더 친근감있고..|+rp2+|14851|+rp3+|main_sibal -
HelenKiller
2007.01.24 01:49
글쎄.. 괴수분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일단 리플굇수는 확실히 눈에 보이는데-ㅠ-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네 꽤 많은 것 같아요. 아주 감탄이 나올 정도인 사람도 있지요. 음악..은 접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문학.. 에에에 아무튼, 팔방미인은 없는 듯 합니다. 창조도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 중에 뛰어난 사람은 있겠죠. 뛰어난 사람이 돋보이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괴수 한 둘만 있어도 괴수천지로만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rp2+|14862|+rp3+|main_sibal -
HelenKiller
2007.01.24 01:56
아아 그리고 돋보이는 괴수가 되려면 쉬운 게 아닙니다. 노력과 경험이 있어야죠. 반대로 말하면, 노력과 경험이 있으면 괴수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가까운 예로 제가 저번에 그림동에서 아주 훌륭한 그림을 보았습니다. 14시간 걸렸다시더군요. 하나의 자그마한 그림에 14시간을 쏟은 적이 있습니까? 전 작년에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스케치북을 펴고 한 시산 동안 사람 얼굴 하나를 그렸습니다. 이후로 며칠간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손보구요. 그 한 그림으로 제 그림실력은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그래봤자 지금 제가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것도 아니지만요. 전 그 날 이후로 2~3일간 사람 얼굴을 그리면서 가능한 실제와 닮게 구석구석 살폈습니다. 1년이 지난 오늘 보면, 지금이라면 10~20분 안에 그린 게 그 때 2~3시간 걸려 그린 것들보다 훨씬 낫더라구요.|+rp2+|14863|+rp3+|main_sibal -
HelenKiller
2007.01.24 01:59
그림말고도 게임으로 얘기 해볼까요. 찰드님 지금 유명하십니다. 판로시리즈가 우수작 갔죠. 카일러스님께서 군 입대 전 하신 이야기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8년의 잔뼈는 실로 굵었'다고요.|+rp2+|14864|+rp3+|main_sibal -
슈나이더
2007.01.24 05:04
제가 그 액알 만드는 초등학생인데..;; |+rp2+|14872|+rp3+|main_sibal -
HelenKiller
2007.01.24 07:29
카스님의 버블트러블은 창조도시의 게임중에서 아주 상류라 할 수 있습니다.|+rp2+|14876|+rp3+|main_sibal -
강수호
2007.01.29 05:23
창조도시에 왜 상위급 수준의 제작자들이 많냐고 하셨습니까?
-창조도시가 오래됬기 때문입니다[그리 오래는 아니지만..]
그동안 많은 우수한 게임들이 제작되고
점차 제작자분들의 그..뭐시기..아 능력도 커졌고요.
비록 처음 창조도시에 들어온 사람들은 아마추어일지 몰라도
제가보기엔 4년인가[??]정도된 창조도시에서 꾸준히 활동하신분들이라면
능력은 어마어마할테죠.
또한, 구인,구직에 글을 올려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게임을 올려봐도 잘 안하신다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으신데
-이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솔직히 전 게임 게시판에서 스크린샷을 보거든요...
그래서 스크린샷이 없으면 아무리 거창한게임이라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반면 스크린샷이 있는 작품은 아무리 허졉작[여기서 허졉작은 예를든것입니다., 절대 창도에있는 게임을 말하는것이 아님..]이라도 스크린샷과 스토리를 슬쩍 봅니다.
-결론은 알맹이도 좋지만 제목이나 스토리, 스크린샷 같은것을
더욱 박진감넘치고 하고싶어 하도록 하시면 될것입니다.
-구인/구직 문제는... 뭐라 드릴말씀이 없군요... 저와 함께 제작해 보시겠냐는 말밖엔...[뷁?]
일단 님도 창도에서 강의를 열심히 들으시고 게임작품을 만들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시면
당신의 실력이 필요한 '그 누군가'에게서 쪽지가 올 것입니다.
P.S: 자작게임소개 잇지 마시구요.
P.S 2: 꼬릿말이나 게임내용에 잠깐 '같이 제작하실분 구합니다' 라고 넣는것도 괜찮겠군요.
P.S 3: 정말 저와 하실 의도는...[퍽!]
-저도 엑알도 못만드는 사람이지만,그리 낙심하지마십시오
전게임하나도 못만들었습니다 ㅜㅜ|+rp2+|14931|+rp3+|main_sibal -
언제나'부정남'
2007.01.31 19:02
어떻게 저하고 똑같으십니까!크흑!|+rp2+|14955|+rp3+|main_sibal -
여왕
2007.02.02 11:38
아아 동지여~ 저도 너무 슬퍼요...
왜이렇게 만들기가 어려운지; 구상과 실현의 엄청난 갭...|+rp2+|14958|+rp3+|main_si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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