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는 매를 사용하라 말합니다. --; 그런데 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사용해야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 성서가 문화의 기초가 되는 유렵과 미국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때리기만 해도 잡혀가는 형국입니다. -_-;;; 뭐 이건 둘째 문제고... 한국은 몇 십년 동안 기독교 문화와 그리고 몇 백년간의 유교 문화, 그리고 불교 문화가 섞인 곳입니다. 일단 미국에서 건너왔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에서 매를 사용할 확률은 없고, 있다면 불교와 유교, 특히 유교죠. 그런데 한국의 유교 문화가 상당히 변질되었고, 또 요새는 미국 따라하기를 해서 매를 안 씁니다. 자식을 기가 쎄게 키우고 싶다나?? --; 말 같지도 않지만.... 아무튼 갈 수록 부모가 매를 사용하지 않으니 학교도 매를 사용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나 학교는 단체 생활을 하는 곳이므로 당연히 빗나가는 학생들을 제지할 수단이 필요한 겁니다. 결국 매라는 것을 사용할 수 없게 된 학교는 기합도 못 주게 되었고, 남은 거라고는 점수, 그러니까 벌점밖에 없는 겁니다.
애초에 부모가 매를 사용하지 않는 한국에서 학교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벌점... -_-;; 물론 반성문 쓰게 하고 상담을 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애초에 그런 거 먹힐 것 같으면 집 안에서도 충분히 컨트롤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한 마디로 우스개 소리밖에 안 되는 거죠. 저는 체벌은 허용하고 기합도 어느 정도 허용하자는 쪽인데, 단체 체벌이나 기합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인격 무시인데다가 선생님 화풀이죠. -_-;;
에라이!!! 아무튼, 부모가 매 안 쓰는 시대에 뭔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때렸다하면은 폭력 교사로 신고하고, 기합 심하게 주면 인격 모독 등으로 고발하고... 애초에 집안에서부터 교육 잘 못 된 놈은 학교에서도 포기해야하는 겁니다. 학교측에서 벌점 제도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 : 부모부터 사용하지 않는 체벌, 학교에서 당연히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상담으로 도저히 잡는 것이 불가능한 학생은 벌점으로 제약을 주다가, 마지막엔 다른 학생들을 위해 퇴학시켜야 한다. -_-;|+rp2+|13032|+rp3+|main_sibal

벌점제라... 세상 참 좋아졌네.

그래, 차라리 벌점제로 하는 게 낫겠지.

정말 공부할 마음 있는 애들만 남고 모조리 퇴학당해 버리라지.

퇴학 당하고 따지는 녀석 있으면, 분명 벌점 깐다고 경고 했는데 니가 무시했다고

해주면 그만이고.

어차피 학교와 가정을 제외한 사회는 잘못하면, 뭐 체벌이고 뭐고 그런 거 없이 그냥 월급을 까거나 해고해버리는 곳인데, 학교에서 미리 좀 그런 살벌한 사회에 대한 선행 학습도 되니 나쁠 것도 없겠지.|+rp2+|13033|+rp3+|main_sibal

역시 그러는게 좋겠죠? 인생의 쓴맛을 미리 맛보게.
하지만 그렇게 퇴학을 당하는 아이들이 일으키는 사회적문제점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 해결책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p+|13033|+rp2+|13035|+rp3+|main_sibal

별거 있나요?

철 들때까지 계속 인생의 쓴맛을 보여주는 거죠. |+rp+|13033|+rp2+|13036|+rp3+|main_sibal

벌점제도나, 체벌제도나..
둘다 학생의 선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방안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거나, 저거나, 오십보백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다 본질적인 차원에서 생각하자면 학생의 반항심이나 빗나감은
그들의 사고를 지배하는 교육의 문제에 있는것입니다.
물론, 사람의 개성이 다양하다는것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획일화된 사회를 지향하는것이 아니라
그 뿌리인 교육제도를 개혁하자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의 교육제도는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살아가는데의 기본 도리가 되는
도덕이나 윤리같은 과목들은 상당히 가볍게 다루고(도덕과에서도 동양사상에 대한 부분은 부분만 보여주지만, 서양사상은 주를 이루죠.)
오히려, 서양학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날카로운 분석과
해결만으로 이루어진 교육제도가 지배하고 있지 않습니까?(영어나 국어도 정확한 해석만을 요구하죠. 수학같은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더 이야기하면
주제에서 빗나갈거 같으니까, 여기까지만 할께요.. ㅇㅅ ㅇ;;|+rp2+|13037|+rp3+|main_sibal

덧붙혀 말하자면 동양 유교사상이 주를 이루었던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학생들은 스승을 존경심으로 대하지 않았습니까 ㅇㅅ ㅇ;;

근본 문제인 교육에 대한 개혁은 시급히 이루어 져야 할것입니다아..|+rp2+|13038|+rp3+|main_sibal

구체적으로 교육에서의 무엇을 개혁하자는 겁니까? |+rp+|13038|+rp2+|13039|+rp3+|main_sibal

위 글을 잃어보지 않으셨습니까아 -_ -ㅋ;;

우선, 서양식 사고에 치우쳐진 교육에 대한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rp+|13038|+rp2+|13040|+rp3+|main_sibal

아니, 제 주장을 철회하겠습니다.
실상 교육제도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제도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벌점 제도나 체벌 제도나,
공부해서 얻을것도 없고 미래도 없는 학생들한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학생들이 공부할때 가장 필요한건 목표인데말이죠..
남들 피땀흘려 공부할 때, 대충 공고가서 용접기술만 배우고
납이나 때우고 앉아있으면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아 가는 현실에서
무슨놈의 목표의식이 생기겠습니까?
이런 사회현상은 공부해서 득될것 하나도 없다는 심리나,
혹은 그 이상으로, 배움을 주는 사람들을 하나의 서비스업계의 노동자로 볼 뿐
스승으로 보지 않아 결국 존경심이라는 단어를 마음에서 지워버리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고,
실제로도 그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김대중부터 시작해서 노무현까지, 무슨놈의 분배정책을 그렇게 철저하게 했던건지..
물론 선생님들의 나태해진 태도또한 무시할 수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다른차원에서 생각해본다면 용접이나 때우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자기보다 훨씬 더 높은 임금도 받아가는 사회현상과
선생에 대한 티끌만큼의 존경심도 없이 반항이나 픽픽 해대는 학생들 앞에서
무슨놈의 열정이 생기겠습니까?
앞으로도 분배정책펼쳐서 평등사회 만든다고 설쳐대는 대통령이
몇명이라도 더 나왔다가는 교육의 미래도,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는것입니다.

제 논리가 극단적일지 몰라도 이런 사회가 오기전에
우리들은 특단의 대책을 취해야 할것입니다.
훌륭한 지도자가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군요. ㅇㅅ ㅇ;
|+rp2+|13041|+rp3+|main_sibal

어어... 글이 상당히 정리가 안되네요.
알아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ㅅ ㅇ;;|+rp2+|13042|+rp3+|main_sibal

공감가네요... 하여튼 박통 이루호 경제발전 시킨 놈들이 없어요.
앞으로도 분배정책펼쳐서 평등사회 만든다고 설쳐대는 대통령이
몇명이라도 더 나왔다가는 교육의 미래도,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는것입니다.
<- 절대 공감


|+rp2+|13044|+rp3+|main_sibal

참고로 외국 학교에서는 학생이 문제일으키면 바로 교육청에 붙들려 가서 검사 받은후 정신병원에 가던가 아니면 감옥에 갑니다.
대부분의 선진국 교육 체제 (특히 미국)이 이렇고 요.
|+rp2+|13045|+rp3+|main_sibal

그것이 바로 서양의 방식이지요.
우리는 보다 동양적인것을 추구해야합니다. - 라는 개인적인 생각. |+rp+|13045|+rp2+|13047|+rp3+|main_sibal

그런 호구지책만 만들게 되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므로..

ㅇㅅ ㅇ;; |+rp+|13045|+rp2+|13048|+rp3+|main_sibal

동양적인것이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승과 제자라는 개념이 무너져버린겁니다.
어떻게요? 스승이 스승답지 못하고 제자가 제자답지 못한겁니다.
정부와 교육부의 정책과 소위 제자라 불리우는 공부하기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이 학생들이
스승을 지식만 전달하는 일종의 샐러리맨으로 전락하게 된거죠.
바로 지금 한국의 상태가 이렇게 된겁니다. |+rp+|13045|+rp2+|13049|+rp3+|main_sibal

자 이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캐츠챠일드 님께 묻고 싶군요.
|+rp2+|13050|+rp3+|main_sibal

내 의견은 완전히 묵살당한 것?? -_-; 훗, 어느 지역이나 교육 제도에 문제가 있는 법이고, 이거 해결할 방법도 어느 곳에든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rp2+|13052|+rp3+|main_sibal

에테넬님 한가지 만 말씀해드리죠.
지금 이문제를 해결하지못하면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며 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영원히 후진국 수준에만 머물러 있을겁니다. 아니 그전에 중국 또는 일본에게 먹힐지 모르죠.
|+rp2+|13053|+rp3+|main_sibal

어느지역에 사는 주민들 마다 성격이 다르나 세계 선진국들은 그 지역의 상황에 맞게 정책을 시행해 왔기 때문에 선진국이 된겁니다.
칸트제의 스위스와 지방(주)과 중앙을 나누어 정책을 시행한 미국 처럼요.|+rp2+|13054|+rp3+|main_sibal

음. 저는 기독교 집안인데 잘못을 하면 맞습니다. 철저한 성서 위주 집안이랄까요?
후후후.. 덕분에 올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체벌은, 해야됩니다. 체벌을 막으면 무슨 수로 악이 될 수 있는 생각을 뜯어 고친단 말씀이십니까.. 벌점요? 인생 다 포기한 찌질이들은 어떨까요?
벌점 상관 할까요?
성적 좋은 학생이 약간 태도 불량해서 퇴학당하면 어떻게 될까요?

.......

뭐, 그다지 쓸 말은 없군요. 이상입니다.|+rp2+|13056|+rp3+|main_sibal

하지만 체벌을 교육부에서 금지하니깐 문제죠.
해결방안을 말씀해주세요. |+rp+|13056|+rp2+|13058|+rp3+|main_sibal

직업에 귀천을 두고싶진 않습니다만,
사회제도의 실수가 현 상황까지 미쳐버린 바가 있으므로
지금의 분배정책을 갈아 엎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p+|13050|+rp2+|13061|+rp3+|main_sibal

.... -_-; 체벌, 기합, 벌점 말고 해결방안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선진국이 각 주마다의 특정적인 교육 방침을 설립해서 다원화 시대의 뭐 어쩌고저쩌고 하겠다... 그래서 그들은 선진국이고 우리는 획일화된 교육이라서 후진국이다. -_-; 그럼 일본도 후진국입니까?? 일본도 거의 획일화된 교육으로 돌아갔는데, 그럼에도 그들은 후진국이 아닙니다. 실제 교육이 선진국과 후진국을 결정짓는 큰 요소이기는 하지만 더 큰 요소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들, 어떤 직업이 어떻고, 저 직업은 저렇다, 바로 이겁니다.
일본은 기술직을 우대하고 또 가업을 이어받는 훌륭한 전통이 있으며 우리보다 수십배나 오래된 상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선진국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교육이 많은 병폐를 일으키는... 실제로 한국이 일본을 본받은 점이 많아서 그들도 우리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선진국입니다.
뭐 요새 신인류?? 뭐 아무튼 신세대라고 해두죠. 그 사람들이 많은 물의를 일으키지만, 그래도 그들은 가정 교육을 엄격하게 받은 편입니다. 그래서 너무 획일화되었고, 오타쿠들을 양성한다는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뭐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죠.
음, 반면에 미국은 자유분방주의,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체벌하지 않는 거고, 네가 공부 안 하면 네 손해지.. 이런 식입니다. -_-; 그래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공부하는 거고, 사회에 나가서 돈 벌고 경험 쌓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도 기술직을 천시하지 않습니다. 대학 나온 사람하고 사회에서 경험 쌓은 사람의 월급이 비슷하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요새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적어서 우대하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한국은 공동체주의가 있었지만 요새 개인주의로 많이 돌아섰습니다. 뭐 도덕책에 나오는 것처럼 잘못 받아들여서 이기주의가 만연해졌습니다. 그래서 내 아이, 내 가족을 우대하게 되었고, 그 결과 가정 내에서의 체벌보다는 어설픈 자유방임주의가 있게 된 겁니다. 유교적 질서든, 기독교적 질서든... 아무튼 자기 아이 기 살리기가 먼저인 겁니다. 그리고 사회적 분위기는 공부해서 대학 나온 사람 우대입니다. 기술직 엄청 천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에서 할 수 있는게 뭡니까? 당연히 사회의 요구 그대로 아이들을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체벌도 사용했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체벌도 못 씁니다. -_-;;; 그럼 학교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한 마디로 이제 할 게 없는 겁니다. 뭐 공부 잘 하고 날나리 같은 녀석들은 모르겠지만, 공부도 못 하고 완전 날나리 같은 녀석들은 그냥 학교에서 자르고 싶을 겁니다. 사회의 요구 대로 하자면 그 녀석들을 포기해야하니깐요. --;

한국이 선진국으로 가지 못하는 것은 교육뿐만이 아닌 복합적 문제이기 때문에 교육을 해결한다해도 결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문턱에 머무르게 될 겁니다. 아니 사회적 여러 쟁점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교육도 해결 못 하는 겁니다. 괜히 벌점제 하나만 붙잡고 이렇게 말을 해도 소용 없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한계가 있는 겁니다.
뭐, 벌점 제도를... 없애고 다른 것을 하자면 잠시 정학 주고, 가정에서 교육 제대로 시켜 오라고 하는 방법도 좋겠죠. 가정 교육이 최우선이니.....|+rp2+|13063|+rp3+|main_sibal

규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벌점을 주지 않을테죠. 벌점은 말 그대로 '벌'점이니까요.
사회 규칙에 계속해서 어긋나는 사회구성원을 가만히 둘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rp+|13033|+rp2+|13079|+rp3+|main_sibal

교육은 인간애가 근본이 되어야합니다.이 문제와 동반해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얼마나 청소년들의 꿈을 꺾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rp2+|13082|+rp3+|main_sibal

가정교육 제대로 하는 부모들이 많았으면 애초부터 이런 얘기 안꺼내놓았을 겁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학생들이 문제를 크게 일으키는 일은 없을 테니깐... |+rp+|13063|+rp2+|13088|+rp3+|main_sibal

문제는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개망나니가 된 학생들을 어떻게 제대로 된 학생으로 교육 시키느냐 이거죠.. 벌점제로는 힘들다 이겁니다. |+rp+|13063|+rp2+|13089|+rp3+|main_sibal

선생님들중에서도 존경가는 분들이 계시죠. 그분들은 학생을 떄려서 지도한다기 보다는 마음으로 지도한달까. 인간이나 개나 똑같다고 봅니다. 순전히 매를 안맞기 위해서 하는거지 매를 내려버리면 언제든지 물 준비가 되어있단 말입니다. 마음으로 굴복시키는 진정한 인간상이 훌륭한 스승이라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교육 문제 많다 사회제도가 문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진짜 인간들은 있습니다. 사회가 점점 무너지면서 희박해졌을 뿐이죠

결론: 마음으로 사람을 가르치자
|+rp2+|13103|+rp3+|main_sibal

대학처럼 벌점 쌓이면 제적조치하고.. 1학년부터 재수강하게 하면 되겠구먼.. |+rp+|13033|+rp2+|13108|+rp3+|main_sibal

결론 마음으로 사람을 가르치던 옛 스승들은 죽었다.
이제 지식을 내다 파는 샐러리맨들이 그 스승들 자리에 앉았다..
그렇기에 지금도 한국 교육의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do you understand? z-z님이 생각하는 스승들이 지금은 극소수에 불가하다는 겁니다.
지금 교직원 대다수가 군사정권 당시 (박통~노통) 획일화된 교육을 받고 자란... 어찌됬든 그러한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rp+|13103|+rp2+|13110|+rp3+|main_sibal

마음으로 가르침을 받는 학생들도 이제는 사라졌구요.. |+rp+|13103|+rp2+|13111|+rp3+|main_sibal

학교폭력 일으키고 문제 일으키는 놈들이 학교 다녀봤자 무엇합니까.
벌점제로 그런놈들 보내버리고 공부할 사람들만 모아놓는게 낫겠죠. |+rp2+|13188|+rp3+|main_sibal

쳇 오랜만에 와서 봤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가지고 더 논해봐야 소용없다는 것만 느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문제니....|+rp2+|13258|+rp3+|main_si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