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2K 게임을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 보고싶다면.
2006.06.28 04:25
1. 즐기면서해라.
정작 노동처럼 하면 질려버리기 쉽상입니다.(팀에 안들어가는 이유중에 하나) 즐기면서 하는게 필요합니다.
만약 스토리를 진행한다면 자신이 주인공이 된거처럼 스토리를 재미있게 끌어나가다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거처럼 재미있고 참된 스토리가 될것입니다.
스스로의 자부심을 가지면서 하면, 즐기는건 배가되겠지요.
(제경우:지금 전 액알중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있고, 스토리또한 제가 주인공인거 처럼 이끌어나가며 설정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즐기고있고요. 그래서 좋은겁니다. 가끔 버그가 짜증나지만.. - -)
2. 음악을 켜두고하자.
음악은 의욕을 대단히 높혀줍니다. 켜두고하시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음악에 취하는(?) 경향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왠만하면 켜두고하는게 잘만들어집니다.
(제경우:음악 항상 켜두고 합니다. 그러다가 끄고하면 어쩐지 의욕이떨어지더군요, 음악들으면서 만드는거. 꽤 좋아요.)
3. 게임을 만들때에는 왠만하면 대작들을 플레이하면 안된다.
그 대작게임을 플레이한 후에 기가 죽거나(자신감을 잃거나), 그 대작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생깁니다. 이것은 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만화책이나 애니를 보았을때.
그 스토리를 따라갈려는 경향과 비슷합니다. 왠만하면 플레이하지않기를...
(제경우:...이건 최근에 따르고있기에 이런경향이없지만, 4달전만해도... -_-; 레전디아를 만들고있을때 대작게임(비공개)을 하나 해봤는데... 그스토리를 따라가고, 시스템도 따라가고싶더군요, 어마어마하게. 하지만 독창적인게 좋습니다.)
4. 팀을 구성한다면 정말 친근한사람이랑만 해라.
게임만들다가 다투거나 하는경우가 생기며, 다른팀원이 해당작업을 독촉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떄에는 짜증나기 쉽상인데 1번에서 언급한 즐기면서 하는게 안된다.
정말 친목처럼 같이 즐기며 만들자. 라고 하는사람만 하는게 좋다.
(제경우:...팀이 없죠 '')
5. 자신이 만들고있는 게임을 다른사람들 한테 알려라.
자신이 만들고있는 게임을 다른사람들한테 알려서 기대감을 심어주거나, 이런게임이다. 라고 공개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창조도시에 소개게시판에 올리자. 기필코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완성하겠다는 마음이 생길것이다.
(제경우:전투시스템에 찬사를 받았죠. 그것의 기대에 부응하고싶다는마음이?)
6. 귀차니즘이 생긴다면?, 과감하게 쉬어라!
다른 타 온라인 게임들을 하던지, 당분간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라.
한가지 일에 너무 몰두하면 그것에 대한 흥미를 쉽게 잃는다.
이럴때에는 다른사람이 만든 게임을 해보는것이 좋다. 다만 대작을 하는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작으로 칭송받는것은 왠만하면 하지않는게 좋다.
그렇지만 하고난뒤, 그것에 심하게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해도 된다.
아니면 그 대작을 하고 난뒤, 당분간 게임만들기에 손을 대지마라.
(제경우:귀차니즘이 한번 발동했습니다. -; 현재는 헤어나왔지만... 잠깐 쉬는게 좋습니다. 대작을 플레이하면 당분간 손안대는것이..)
7. 도트? 즐기며 찍어라! 그러면 되느리!
스스로 도트를 찍는건 힘듭니다. 그러나 혼자만들경우. 다른 소스들을 빌리지 않는것이라면 찍어야한다.
하지만 이것또한 즐기면서 하는게 좋다. 쌩 노가다라고 생각하면... 그 순간 도트는 포기해야한다.
몇자세 만들어두고 그것을 애니메이션화 시켜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편.
(제경우:완성한 주인공의 4단 기본 콤보의 전투프레임은 무려 24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보며 즐기며! 다만. 또 다른캐릭터를 찍을려니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으음.. 역시 즐기지않는이상은 힘듭니다.)
위 사항을 준수한다면 잘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여태까지 해온 노하우(?)라고 할수도 있겠죠.
스스로 여러 게임들을 만들었다가 때려치우고 만들다가 때려치우고가 반복된다면.
한번 정말 제대로 마음잡고 위 사항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정작 노동처럼 하면 질려버리기 쉽상입니다.(팀에 안들어가는 이유중에 하나) 즐기면서 하는게 필요합니다.
만약 스토리를 진행한다면 자신이 주인공이 된거처럼 스토리를 재미있게 끌어나가다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거처럼 재미있고 참된 스토리가 될것입니다.
스스로의 자부심을 가지면서 하면, 즐기는건 배가되겠지요.
(제경우:지금 전 액알중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있고, 스토리또한 제가 주인공인거 처럼 이끌어나가며 설정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즐기고있고요. 그래서 좋은겁니다. 가끔 버그가 짜증나지만.. - -)
2. 음악을 켜두고하자.
음악은 의욕을 대단히 높혀줍니다. 켜두고하시면 집중력도 높아지고 음악에 취하는(?) 경향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왠만하면 켜두고하는게 잘만들어집니다.
(제경우:음악 항상 켜두고 합니다. 그러다가 끄고하면 어쩐지 의욕이떨어지더군요, 음악들으면서 만드는거. 꽤 좋아요.)
3. 게임을 만들때에는 왠만하면 대작들을 플레이하면 안된다.
그 대작게임을 플레이한 후에 기가 죽거나(자신감을 잃거나), 그 대작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생깁니다. 이것은 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만화책이나 애니를 보았을때.
그 스토리를 따라갈려는 경향과 비슷합니다. 왠만하면 플레이하지않기를...
(제경우:...이건 최근에 따르고있기에 이런경향이없지만, 4달전만해도... -_-; 레전디아를 만들고있을때 대작게임(비공개)을 하나 해봤는데... 그스토리를 따라가고, 시스템도 따라가고싶더군요, 어마어마하게. 하지만 독창적인게 좋습니다.)
4. 팀을 구성한다면 정말 친근한사람이랑만 해라.
게임만들다가 다투거나 하는경우가 생기며, 다른팀원이 해당작업을 독촉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떄에는 짜증나기 쉽상인데 1번에서 언급한 즐기면서 하는게 안된다.
정말 친목처럼 같이 즐기며 만들자. 라고 하는사람만 하는게 좋다.
(제경우:...팀이 없죠 '')
5. 자신이 만들고있는 게임을 다른사람들 한테 알려라.
자신이 만들고있는 게임을 다른사람들한테 알려서 기대감을 심어주거나, 이런게임이다. 라고 공개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창조도시에 소개게시판에 올리자. 기필코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완성하겠다는 마음이 생길것이다.
(제경우:전투시스템에 찬사를 받았죠. 그것의 기대에 부응하고싶다는마음이?)
6. 귀차니즘이 생긴다면?, 과감하게 쉬어라!
다른 타 온라인 게임들을 하던지, 당분간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라.
한가지 일에 너무 몰두하면 그것에 대한 흥미를 쉽게 잃는다.
이럴때에는 다른사람이 만든 게임을 해보는것이 좋다. 다만 대작을 하는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작으로 칭송받는것은 왠만하면 하지않는게 좋다.
그렇지만 하고난뒤, 그것에 심하게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해도 된다.
아니면 그 대작을 하고 난뒤, 당분간 게임만들기에 손을 대지마라.
(제경우:귀차니즘이 한번 발동했습니다. -; 현재는 헤어나왔지만... 잠깐 쉬는게 좋습니다. 대작을 플레이하면 당분간 손안대는것이..)
7. 도트? 즐기며 찍어라! 그러면 되느리!
스스로 도트를 찍는건 힘듭니다. 그러나 혼자만들경우. 다른 소스들을 빌리지 않는것이라면 찍어야한다.
하지만 이것또한 즐기면서 하는게 좋다. 쌩 노가다라고 생각하면... 그 순간 도트는 포기해야한다.
몇자세 만들어두고 그것을 애니메이션화 시켜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편.
(제경우:완성한 주인공의 4단 기본 콤보의 전투프레임은 무려 24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보며 즐기며! 다만. 또 다른캐릭터를 찍을려니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으음.. 역시 즐기지않는이상은 힘듭니다.)
위 사항을 준수한다면 잘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여태까지 해온 노하우(?)라고 할수도 있겠죠.
스스로 여러 게임들을 만들었다가 때려치우고 만들다가 때려치우고가 반복된다면.
한번 정말 제대로 마음잡고 위 사항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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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세이버™
2006.06.28 05:03
좋은 글이네요^^|+rp2+|2150|+rp3+|bibup -
Ress
2006.06.28 07:00
1.그러고싶습니다만 게임이 끌립니다!!(퍽퍽퍽!!!)
2.저는 별로... 의욕이... 계속 같은노래만 들으면 끄고싶어집니다.(5~7곡 반복으로해도 별로... 몇곡은 가사를 반정도 외울정도[일본 만화노래지만;;])
3.그러고 있습니다만 별로 효과가...
4.이것에대해서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별로 말하기가...
5.제작속도가 느려서... 제길...
6.개인적으로 약 반년동안 쉬어도 안낫는 이 귀차니즘...(가끔씩 제작하긴 했지만;;)
7.못찍어요...ㅜ.ㅡ 그래도 연습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저는 나올길이 없는것같군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보네요;|+rp2+|2151|+rp3+|bibup -
Yggdrasil
2006.06.28 10:19
5번 좋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되는 문제인데요.
금연을 할 때도 아는 사람들한테 '나는 이제 금연을 하겠다'하고 다니면 금연 성공 확률이 매우 높아지죠.|+rp2+|2152|+rp3+|bibup -
사토루
2006.06.30 07:30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대작을 플레이해 봐야지
그 대작이 성공한 이유는 게임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마음에 든다는 겁니다.
즉 대작들에서 사용자들이 좋아한다는 그 부분을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p2+|2165|+rp3+|bibup -
바람날개™
2006.07.05 03:56
훗...귀차니즘이오면 당당히 몋일쉬는데...
그러면 저절로의욕이솟고
음악은 좋으니까듣고
자부심은 제가 세계최강이지요 크크큭 =ㅅ=<-지금도 자부하고있다|+rp2+|2181|+rp3+|bibup -
ll김ll밥말이™
2006.07.05 06:22
전 극 초보때 아르시아 해보고 밤잠 설치면서 툴 연구했었는데 ㅡ_ㅡ;;|+rp2+|2183|+rp3+|bibup -
카오스♧
2006.07.06 07:19
대작을 플레이하면서 배워두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연출력같은것이나 툴활용능력이요. ^^; [독창적인것도 좋겠지만..;]|+rp2+|2188|+rp3+|bibup -
훗
2006.07.07 02:28
저절로 욕이 솟고 로 봐버렸네;; |+rp+|2181|+rp2+|2189|+rp3+|bibup -
HelenKiller
2006.07.26 00:32
저도요 |+rp+|2181|+rp2+|2302|+rp3+|bibup -
HelenKiller
2006.07.26 00:32
밤 잠 설치면서 할 것 까진;; |+rp+|2183|+rp2+|2303|+rp3+|bibup -
jong
2006.07.26 21:45
저는 창세기전 해보고나서부터 스토리가 자꾸 비슷하게
근데 대작을 해서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닌 가요?|+rp2+|2318|+rp3+|bibup -
SyncMas별
2006.07.27 05:19
^^.. 초보분들, 절때 포기 하지마새요~|+rp2+|2327|+rp3+|bibup -
다크마스Er
2007.02.02 07:53
음.. 몇가지 더 말하자면요.
아주 기초적인 거지마는 처음부터 막무가내로 나가지 말고 우선은 뼈대[기초적인 설정]를 만들어 놓고
게임을 만들면서 살[추가되는 이벤트 등등..]을 붙여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 생각은 요즘에는 액알이 대세라서 RpgK/2K3/XP 클래식으로 기본파일에다가 여기저기서 빌려온 후 [저작권에 너무 심하게 위배된다면.. =0=]구성된 스토리를 만들되, 나중에 수정하고 싶어지면 약간씩 방향(?)을 틀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한 액알이든 클래식이든 플레이할 때 노가다한다는 기분이 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머릿속을 비우고 천천히 이벤트를 하나 하나 추가해 나가다 보면 [너무 많으면 곤란하겟죠?]
대작까진 아니더라도 졸작은 면할 수 있습니다.
자료실에 데모게임을 올리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2번을 넘기지 말고 완성작을 만들어 내는 것이[쉬운일은 아니죠;] 호응도도 좋을 것입니다.;
이상 허접한 의견이었습니다 -_-;
|+rp2+|2852|+rp3+|bibup -
우드록맨
2007.04.07 20:41
즐기면서라.. 도움이 됐습니다 ^^|+rp2+|2914|+rp3+|bibup -
창조※도시$
2007.06.17 02:19
도움이 많이 되긴했는데...
스토리 제작이 어렵다는 ..... |+rp2+|2980|+rp3+|bib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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